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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 가져다준 '노란 오리'…그레이스 김이 만든 기적 2025-07-14 15:28:50
네 번째 메이저 대회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우승상금 120만달러) 우승 기자회견에서 그레이스 김(호주)은 모자에 꽂힌 ‘노란 오리 핀’을 손으로 만지며 이렇게 말했다. 그레이스 김의 노란 오리 핀은 행운의 부적이 됐다. 이날 마지막 18번홀(파5)에서 잇따른 행운이 찾아왔기 때문이다. 지노 티띠꾼(태국)에 2타 뒤진...
'테니스 빅2', 이번엔 신네르가 웃었다… 윔블던서 알카라스 꺾고 역전승 2025-07-14 12:16:51
자신의 네번째 메이저 우승컵과 우승상금 300만파운드(약 55억8000만원)을 품에 안았다. 이날 영국 런던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 단식 결승에서 신네르는 알카라스(2위·스페인)에게 3-1(4-6 6-4 6-4 6-4) 역전승을 거뒀다. 이탈리아 선수 최초의 윔블던 단식 우승이자, 올해 신네르가 호주오픈에...
‘18번홀 기적’ 그레이스 김, 연장 끝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 2025-07-13 23:37:25
두 번이나 만들어내며 여자골프 시즌 네 번째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우승상금 120만달러·총상금 800만달러)에서 우승했다. 그레이스 김은 13일(한국시간)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이글 2개와 버디 4개, 더블보기 1개, 보기 2개로 4언더파 67타를...
BC카드·한경레이디스컵 시즌 최대 상금 대회 됐다 2025-07-13 17:37:41
1시간 이내에 도달할 수 있어 수도권 최고 인기 대회로 급부상한 BC카드·한경레이디스컵은 2022년 총상금을 8억원으로 늘렸고 작년엔 6억원을 더해 총상금 14억원으로 열렸다. 올해 8월로 일정을 옮긴 BC카드·한경레이디스컵은 15억원으로 총상금액을 키워 진정한 메이저급 대회로 거듭났다는 평가를 받는다. 메이저 대회...
통산 100승 '더블 베이글'로…시비옹테크, 윔블던 정상 2025-07-13 17:37:22
탈락하는 수모를 당했다. 시비옹테크는 이날 우승으로 자신의 메이저 대회 120번째 경기에서 통산 100승(20패)을 달성하는 기쁨도 누렸다. 이는 세리나 윌리엄스(미국) 이후 가장 빠른 속도다. 윌리엄스는 2004년 US오픈에서 116경기 만에 100승을 쌓았다. 폴란드 선수 최초로 윔블던 여자 단식을 제패한 시비옹테크는 메이...
BC카드·한경레이디스컵 총상금 15억 확정…KLPGA 최대 규모 2025-07-13 13:57:13
인기 대회로 급부상한 BC카드·한경레이디스컵은 2022년 총상금을 8억원으로 늘렸고 작년엔 6억원을 증액해 총상금 14억원으로 열렸다. 올해 8월로 일정을 옮긴 BC카드·한경레이디스컵은 15억원으로 총상금액을 키워 진정한 메이저급 대회로 거듭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로 메이저 대회인 KLPGA 챔피언십(13억원),...
시비옹테크 윔블던 제패...114년 만의 ‘더블 베이글’ 대기록 2025-07-13 13:20:27
탈락하는 수모를 당했다. 시비옹테크는 이날 우승으로 자신의 메이저 대회 120번째 경기에서 통산 100승(20패)을 달성하는 기쁨도 누렸다. 이는 세레나 윌리엄스(미국) 이후 가장 빠른 속도다. 윌리엄스는 2004년 US오픈에서 116경기 만에 100승을 쌓았다. 폴란드 선수 최초로 윔블던 여자 단식을 제패한 시비옹테크는 메이...
'루키' 윤이나, 에비앙서 반등 나섰다 2025-07-11 09:49:54
보기 2개를 곁들였다. 최근 5개 대회에서 4번의 톱10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최혜진도 이소미와 나란히 공동 7위로 1라운드를 마쳐 우승경쟁에 가담할 채비를 마쳤다. 최혜진은 올 시즌 열린 메이저대회에서 모두 톱10에 진입해 메이저대회에서 유독 강한 모습을 보였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전설' 조코비치 vs '현역 1위' 신네르…세기의 대결 성사 2025-07-10 17:27:57
대회에서 남녀 통틀어 메이저대회 단식 최다 25회 우승, 윔블던 역대 최다 타이기록인 8회 우승, 메이저대회 최고령 우승에 도전한다. 23세 신네르는 알카라스와 ‘차세대 황제’ 타이틀을 두고 경쟁 중이다. 지난해 호주오픈과 US오픈, 올해 호주오픈에 이어 통산 네 번째 메이저대회 우승을 노린다. 신네르와 조코비치는...
조코비치-신네르, 윔블던 4강서 '격돌' 2025-07-10 14:06:25
대회에서 남녀 통틀어 메이저 대회 단식 최다 25회 우승, 윔블던 역대 최다 타이기록인 8회 우승, 메이저대회 최고령 우승에 도전한다. 23세 신네르는 알카라스와 '차세대 황제' 타이틀을 두고 경쟁 중이다. 조코비치와는 지난달 프랑스오픈에 이어 또다시 4강에서 맞붙게 됐다. 당시에는 신네르가 조코비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