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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 전문가들 "김정남 신원 확인, DNA외 2차증거로 가능" 2017-03-03 15:09:00
내놓았다. 말레이시아과학대학(USM)의 심리·범죄학자 게시나 아유 마트 사트는 말레이시아 증거법이 특수한 상황이 생겼을 때 2차 증거를 인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게시나 박사는 신원 확인이 가능한 원본 문서나 정보가 공개된다면 "일반적으로 2차 증거는 법정에서 인정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원본이나 증거 복사본...
미국 대도시에서 다시 살인율 상승…시카고 등은 1990년대 수준 2017-02-22 01:04:02
보여주고 있다. 미주리-세인트루이스대의 범죄학자인 리처드 로센펠드는 "(경찰 수보다는) 지역의 마약 시장이 범죄 발생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경찰과 지역 공동체의 협력 부족, 경찰의 소극적인 대처 등도 이유로 거론할 수 있다"고 말했다. 대도시 경찰서장들은 조직폭력, 가난, 총기관련 법의...
'흘러나온' 김정남 부검소견 "외상흔적 없다"…첨단테러 '역력' 2017-02-17 16:45:59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현지 범죄학자 순드라무르티는 독살의 경우 사망의 원인을 정확히 찾아내기란 쉽지 않은 일이라면서 이러한 사건은 증거가 결정적이지 않은 경우가 많아서 수사에 시간이 걸린다고 설명했다. 김정남 암살이 북한 공작원 소행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지만 말레이시아 경찰은 신중한 태도를 유지하고...
'학위의 제왕' 70세 伊남성, 16번째 학위 도전 2017-02-15 00:01:14
사회학, 문학, 법학, 정치과학, 철학, 범죄학, 군사전략학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학문을 섭렵하며 '영원한 학생'의 삶을 살고 있다. 그는 "내 몸과 머리가 어디까지 갈 수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매번 새로운 도전을 한다"며 대학 졸업 후 반세기 가까이 공부를 계속할 수 있었던 비결을 털어놨다. 그는 학위 과정...
[세계문화사 '콕 찌르기] (49) 인물에 대한 평가는 사실인가? 2017-02-10 16:36:31
비도크는 역사상 최초의 사립 탐정, 현대 범죄학의 아버지, 진정한 의미에서의 프랑스 경찰을 완성한 인물이다. 비도크 이전에는 모든 경찰이 경찰복을 입고 근무를 했다. 비도크는 사복을 입고 거리에서 정보를 수집, 사건을 해결하는 ‘형사’의 개념을 처음 도입했다. 당시로서는 혁신적이었던 이러한...
"완전범죄는 없다" KBS '미제사건 전담반'…MC에 이정진 2017-02-03 14:10:00
전담반'의 멤버로서 경찰을 비롯한 프로파일러, 범죄학자, 법의학자 등 전문가들과 함께 미제사건을 깊이 있게 파고들었다고 제작진은 전했다. 연 400명가량이 범죄로 목숨을 잃고, 그중 단 3%의 사건이 미제로 남겨진다. 제작진은 사건이 발생한 '그 날'로 돌아가 미스터리를 짚는다. 당시 수사기록을 통해 본...
'접촉은 흔적을 남긴다'…과학수사에 물거품 된 '완전범죄' 2017-02-02 11:00:11
물체 사이에는 반드시 물질 교환이 일어난다."(범죄학자 에드몽 로카르) 현대 과학수사의 개척자로 불리는 로카르의 교환법칙은 수사기관에선 절대 명제로 여겨진다. '모든 접촉은 흔적을 남긴다'란 명제를 가슴에 새긴 감식반원이 현장을 샅샅이 뒤지고, 형사가 억울하게 세상을 떠난 시신 옆을 쉽게 떠나지 못하...
국정원 대선개입 밝힌 네티즌 수사대, '세월호 진실' 다큐 공개 2016-12-21 08:20:37
영상에서 "모든 접촉은 흔적을 남긴다"는 범죄학자 에드몽 로카르의 말을 인용해 "세월호 사고 시각 '8시49분'에 무슨 일이 있었을까?"라는 질문을 던져 궁금증을 키웠다.자로는 이미 지난 2012년 국가정보원의 대선 개입 혐의를 입증하는 증거를 찾아낸 '실적'이 있다. 자로는 국정원...
자로 "별이 된 아이들에게 보내는 X-MAS 선물" 2016-12-20 15:26:19
공언했다. 특히 "별이 된 아이들에게 보내는 크리스마스 선물"이라며 "다큐의 제목은 아래 티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모든 접촉은 흔적을 남긴다`는 범죄학자 에드몽 로카르의 말을 인용한 문구와 함께 "세월호 사고 시각 `8시49분`에 무슨 일이 있었을까"라는...
네티즌수사대 자로, “세월호 진실의 흔적 찾았다” 티저영상 공개 2016-12-20 15:12:41
티저에는 ‘모든 접촉은 흔적을 남긴다’는 범죄학자 에드몽 로카르의 말을 시작으로 “세월호 사고 시각 `8시49분`에 무슨 일이 있었을까?”라는 글귀가 담겨있다. 자로는 다큐멘터리 제작 소식이 알려지며 누리꾼들의 격려와 걱정이 쏟아지자 “<어제부터 무수히 듣고 있는 말들> "절대 자살 안 한다고 남겨두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