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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커플 현장 적발"…SNS 퍼지는 흥신소 사진 2023-10-16 11:11:19
계정에는 '불륜의 메카 골프장', '벚꽃놀이 추격전', '모텔로 향하는 불륜 차량' 등 제목의 영상이 수십 개 올라와 있다. 영상 속에는 남녀 커플이 손을 잡고 시장이나 마트를 걷거나 식당에서 식사하고 축제를 즐기는 모습 등이 담겨 있다. '△△흥신소'라는 이름의 또 다른 계정에도...
국립백두대간·세종수목원으로 떠나는 가을여행...자생식물 군락지, 체험행사 풍성 2023-10-02 22:07:17
봉자 페스티벌을 마련했다. 축제의 주무대인 야생화언덕을 가면 만개한 털부처꽃 군락을 볼 수 있다. 털부처꽃 외에도 알파인하우스, 무지개정원, 휴가든 등 39개 전시원에서 평소 접하기 어려운 자생식물들의 매력에 흠뻑 빠져볼 수 있다. 자연 서식지와 유사한 환경으로 꾸며진 호랑이 숲에 가면 백두산 호랑이를 실물로...
워터밤·네고왕 협업…한화호텔앤드리조트, MZ세대 놀이터로 2023-08-27 08:35:04
축제인 '워터밤 속초 2023'을 개최했다. 박재범, 제시, 그레이 등 슈퍼스타가 총출동해 1만5천명 이상의 관객이 몰렸다. 행사 전후로 설악 쏘라노의 전 객실이 예약 마감됐다. 워터밤이 인구 10만명 이하 소도시에서 열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올해 새롭게 시도한 유튜브 채널과의 협업도 성과를 내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최혁 기자, 244회 이달의 보도사진상 뉴스 부문 우수상 2023-07-21 20:17:11
4월4일 서울 여의도 벚꽃길 상공에서 대한민국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봄꽃축제 개막 축하 비행을 하던 중 비둘기 한 마리가 날아가는 모습과 겹치는 순간을 절묘하게 포착한 사진이다. 이달의 보도사진상은 뉴스/스포츠/피처&네이처/스토리/포트레이트 5개 부문에서 전국 신문통신 소속회원 500여 명이 지난...
"어묵 5000원어치는 안 팔아요"…또 '바가지 축제' 논란 2023-05-30 14:41:58
"이러니까 다들 외국 가지", "지역 축제가 아니라 바가지 축제다", "한 철 장사여도 적당히 해야 한다", "물가의 1.5배로 제한을 두던지 너무하다' 등 반응을 통해 개선을 촉구했다. '바가지요금과의 전쟁' 지역축제 상술 논란은 과거부터 꾸준히 지적돼 왔다. 지난 3월에는 벚꽃을 보러 진해군항제를 찾은 한...
'경희대 대동제 축제 취소' 前·現 총학회장의 커넥션 의혹 논란···일부 학생들 경찰에 진정서 넣어 2023-05-24 14:26:38
회장이 행사대행 용역업체에 취직해 교내 축제 행사에 개입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A씨는 본인이 총학생회장을 역임할 당시에도 P업체와 경희대 국제캠퍼스 축제를 진행했고, P업체의 블로그에는 올해 벚꽃 개화기간에 교내에서 진행된 행사의 사진이 걸려 있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다만 현 총학생회장에 따르...
"여기서 커피 한잔할까?" 2030 북적…요즘 '핫'한 여행지 2023-04-30 08:53:20
젊은 남녀의 웃음소리가 들려왔다. 이달 열린 벚꽃 축제에만 22만 명이 모였다는 이곳은 천마총·고분과 같은 역사 유적들에 힙한 카페들이 어우러진 '황리단길'이다. 고풍스런 건물 앞에서 사진을 남기기 위해 2030세대가 거리를 가득 메운 황리단길의 특별함은 '위치'에 있다. 고분 보며 마시는 커피 한...
홍진영, 인파 몰린 행사장서 모녀 피신 도와…"사고 당할까 봐" 2023-04-17 11:15:32
사실을 전한 그는 홍진영이 지역 벚꽃축제에 초청가수로 방문한다는 소식을 전해듣고 앞자리에 아내를 앉히기 위해 딸 아이와 아침부터 행사장에서 자리를 맡았던 일화를 전했다. 당시 홍진영의 얼굴을 보고 싶어하는 아내와 함께 공연이 끝나기 전 홍진영의 차량 쪽으로 이동한 가운데 사람들이 몰리며 북새통을 이뤘다고...
"드디어 마스크 벗나 했더니"…한강공원서 벌어진 일 [현장+] 2023-04-13 21:00:11
봄 나들이·축제 등으로 특수를 누리던 인근 노점상도 파리만 날렸다. 여의나루 역 근처에서 치킨 전단지를 나눠주던 한 상인도 마스크를 단단히 착용한 채 "평일인 것을 감안해도 전날에 비해 손님이 많이 줄었다"며 "미세먼지 때문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상 고온 날씨와 예년보다 앞당겨진 벚꽃 축제에 '한철...
"강원도에서도 구경 왔어요"…석촌호수 벚꽃 233만명 다녀갔다 [메트로] 2023-04-12 10:12:01
벚꽃 축제를 ‘아름다운 봄 이야기, 호수의 봄 축제’라는 주제로 기획했다. 수변 무대에서는 버스킹, 팝, 재즈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고, 캐리커처, 페이스 페인팅, 업사이클 체험 등의 부스와 플리마켓도 열렸다. 또한 구청은 송리단길, 방이맛골 등 송파구의 맛집들에도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고 밝혔다. 방이동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