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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전공의 7700명 모집 시작... "지원율 저조할 듯" 2024-07-22 09:02:53
모집하겠다고 신청했다. 모집인원은 병원별로 가톨릭중앙의료원 1019명, 서울대병원 191명,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729명, 서울아산병원 423명, 삼성서울병원 521명이다. 다만 하반기 전공의 지원율은 저조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다수의 병원들이 모집인원을 채우지 못할 것이란 예측이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오늘 하반기 전공의 7천707명 모집 개시..일부 교수들 "교육 거부" 2024-07-22 06:31:19
단 가톨릭중앙의료원을 포함해 대부분의 수련병원은 하반기 전공의 채용을 예정대로 진행하겠다는 입장이다. 하반기 전공의 모집이 시작도 하기 전에 진통을 겪는 가운데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국시원)은 이날부터 26일까지 의사 국시 실기시험을 접수한다. 현재 의사 면허를 취득하려면 9∼11월 순차적으로 진행되는...
병원장 고소한 전공의들, 서울대병원장만 고소 취하한 이유는 2024-07-21 22:02:03
삼성서울병원장, 이화성 가톨릭중앙의료원장, 윤을식 고려대의료원장과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을 직권남용죄로 고소했다. 이들은 조 장관이 윤석열 대통령에 사전 보고하지 않은 채 독단적으로 의대 증원 2000명을 결정하고 수련병원에 사직서 수리 금지 명령 등을 내리는 등 위법한 행정행위를 지속함으로써 직권남용죄를...
'빅5' 전공의 92% 사직…하반기 모집 7,707명 신청 2024-07-18 20:42:11
인원으로 2천833명을 신청했다. 가톨릭중앙의료원은 960명의 전공의 중 881명이 사직해 1천19명 모집을 신청했고, 세브란스병원은 677명 중 634명이 사직하고 729명을 모집하겠다고 신청했다. 서울아산병원은 583명 중 520명이 사직해 423명 모집을 원했고, 삼성서울병원은 537명 가운데 505명이 사직해 모집 신청 인원이...
메타캠프, 충북 단양군에 메타버스 건강 서비스 [Geeks' Briefing] 2024-07-17 16:30:13
서비스 ‘휴먼터치’를 구축하고, 단양군 보건의료원에 오프라인 확장현실(XR)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 단양군 지역 주민은 메타버스 기반의 서비스인 휴먼터치를 통해 당뇨나 고혈압 합병증으로 나타나는 질환의 신체 증상을 직접 체험하며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점검해 볼 수 있다. 특히 올해 사업의 실증으로 나선 메타캠...
경희대의료원·치과병원, 안산시 이주노동자들에게 의료봉사 2024-07-12 17:36:42
의료원 의과학문명원은 경희대치과병원 CDSA봉사팀과 함께 안산시 이주민 약 160명을 대상으로 지난 4일부터 3일간 치과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유엔난민기구 한국대표부,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안산시글로벌청소년센터의 협력으로 이뤄진 이번 봉사는 안산시 산정현교회와 의료제품제조기업 세종헬스케어가 후원했다....
고대 의료원 오늘부터 '진료 축소' 돌입…전공의에 '최후 통첩' 2024-07-12 09:15:50
대상으로 무기한 자율 휴진에 돌입한다. 고대 의료원 교수들은 개인 연차 등을 이용해 휴진에 참여하고, 1·2차 병원에서 진료가 가능한 환자는 다른 병원으로 연계할 예정이다. 응급·중증 환자 진료는 정상적으로 이어간다. 앞서 고대 의료원 교수 비상대책위원회가 실시한 설문에서 교수 80% 이상이 휴진에 찬성한 바 있...
전공의 사직 처리 '눈앞'..고대의료원도 오늘부터 진료 축소 2024-07-12 05:51:41
의료원 교수 비상대책위원회가 실시한 설문에서 교수 80% 이상이 휴진에 찬성했다. 이곳 교수들은 개인 연차 등을 이용해 휴진에 참여하고, 1·2차 병원에서 진료가 가능한 환자는 다른 병원으로 연계할 예정이다. 응급·중증 환자 진료는 정상적으로 이어간다. 고대의료원에 앞서 세브란스병원 교수들이 지난달 27일부터...
단국대병원, 지역 협력체계 구축한다...공공의료본부 출범 2024-07-09 23:17:02
보건의료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단국대병원은 병원 본관 대강당에서 ‘단국대병원(권역 책임의료기관) 공공의료본부 출범식’을 열었다고 9일 밝혔다. 단국대병원은 충청남도와 보건복지부, 국립중앙의료원, 책임의료기관, 관련 기관·단체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권역 책임의료기관 지정서 전달, 비전 선포,...
의대교수들, 의학교육평가원장 비판한 정부에 "중립성 침해" 2024-07-05 22:11:07
및 의료원 교수들이 항의했다. 고려대 의료원 교수 비상대책위원회와 연세대 의대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5일 함께 성명서를 내고 "정부는 더 이상 사회제도와 절차를 훼손하지 말고, 전문가적 양심의 표현을 억압하지 말라"며 "의평원의 중립성을 침해하지 말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교육부 관계자는 의평원이 평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