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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쿠팡플레이 이직 직원, 영업비밀 유출 혐의 송치 2025-06-25 09:10:56
비밀을 유출한 혐의를 받는 직원이 검찰에 넘겨졌다. 경기남부경찰청 안보수사과는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피소된 쿠팡플레이 직원 A씨를 수원지검에 송치했다고 25일 밝혔다. A씨는 2023년 12월 네이버에서 쿠팡플레이로 이직하며 스포츠 콘텐츠 관련 제휴·계약에 관한 영업 비밀을...
공군기지 관찰하던 간첩 체포…"중동 테러 공격 저지" 2025-06-22 17:50:58
현지 경찰은 이번 간첩 용의자 체포 과정에서 영국 대외 정보기관인 비밀정보국(MI6)과 이스라엘 정보기관 모사드의 지원을 받았다. 기드온 사르 이스라엘 외무장관은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이스라엘 안보기관과 협력한 키프로스 안보 당국의 활동 덕분에 테러 공격이 저지됐다"고 했다.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김건희 특검 '초읽기'...'건진법사 의혹' 밝혀질까 2025-06-22 17:38:52
법당에서 대기업 임원, 정치권 관계자, 경찰 간부 등의 명함 수백 장과 '한국은행 관봉권' 형태의 5천만원 돈뭉치 등이 나오기도 했다. 관봉권은 발행일자가 윤 전 대통령 취임 3일 후로 찍혀 있다. 전씨는 "사람들이 뭉텅이 돈을 갖다주면 쌀통에 집어넣는다"며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했다. 전씨가 윤석열 전...
英중동작전 해외기지서 '이란 간첩' 혐의 영국인 체포 2025-06-22 17:34:12
것으로 예상된다. 키프로스 매체들은 현지 경찰이 이번 간첩 용의자 체포에 영국 대외 정보기관인 비밀정보국(MI6)과 이스라엘 정보기관 모사드의 지원을 받았다고 전했다. 기드온 사르 이스라엘 외무장관은 엑스(X·옛 트위터)에서 상세한 내용을 공개하지 않으면서도 "이스라엘 안보기관과 협력한 키프로스 안보 당국의 ...
아내 살해하고도 "난 잘했다"…60대 결국 구속 2025-06-21 17:16:50
조사됐다. 경찰 조사 결과 B씨는 사건 당일 경찰서를 방문해 스마트워치 지급과 폐쇄회로(CC)TV 설치 등을 문의하려 했으나 해당 조치가 적용되기 전에 살해됐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접근금지 기간이 끝나고 찾아갔는데 집 비밀번호가 바뀌어 있었고 무시당해 화가 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연합뉴스)
"수사 끝났대"…기밀 팔아넘긴 경찰, 징역형 집유 확정 2025-06-20 09:57:35
성매매 업소 단속 정보를 외부에 누설한 경찰관들이 징역형 집행유예를 확정받았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이숙연 대법관)는 공무상 비밀 누설과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경찰 A 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그대로 확정했다. 같은 혐의로 기소된 경찰관 B·C 씨도 각각...
독일 대외정보 기관장에 우크라 주재 대사 선임 2025-06-18 22:48:11
독일 3대 정보기관이다. 그러나 나치 비밀경찰 게슈타포의 흑역사 탓에 외부 통제가 심하고 첩보 수집 능력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많다. 2022년에는 군인 출신 BND 간부가 러시아 연방보안국(FSB)에 서방의 우크라이나 무기지원 내역을 넘긴 혐의로 구속됐다. dad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살려줘요" 무더위 베란다 갇힌 80대, 휴무 경찰관이 구조 2025-06-18 20:38:03
당시 할머니는 너무 놀랐는지 현관문 비밀번호도 기억하지 못하고 있었던 것. 이 순경은 자신의 신분을 알려 할머니를 안심시킨 뒤 아들의 연락처를 물었고, 그에게 연락해 할머니를 구조했다. 상황을 전해 들은 아들은 이 순경에게 따로 연락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고 한다. 경찰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에 장시간 고립돼...
"거기 경찰서죠?"…액상대마 흡입하고 환각 상태서 자수한 마약범 2025-06-16 14:48:37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금융실명거래 및 비밀보장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30대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1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5월 1일 전남 장흥군에 위치한 자택 인근에서 20대 B씨와 함께 액상대마를 흡입한 혐의를 받는다. 환각 상태에 빠진 B씨가 인근 해양경찰 파출소에 자진 신고하면서 이들은 경찰에...
[르포] "법치 무너져"…빗속에 5만명 모인 뉴욕 反트럼프 시위 2025-06-15 10:59:10
게슈타포(독일 나치 비밀경찰 반대), 노 굴락(러시아 강제수용소 반대), 이민자에게 권리를'이라고 적힌 구호 팻말을 들어 보이며 "필요가 없어 보이는데도 LA에 주 방위군을 보낸 것은 헌법 질서가 무너지고 미국이 권위주의로 가고 있다는 증거"라고 비판했다. 자신을 뉴욕의 로펌에서 일하는 변호사라고만 소개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