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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노인장기요양보험 신청 급증하는데…심사인력 4년째 제자리 2025-04-09 15:40:22
생활하기 어려운 사람에게 목욕·가사 등의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보험제도다. 노인장기요양보험이 처음 도입된 2008년만 해도 500만명대에 그쳤던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지난해 1000만명을 돌파했다. 하지만 서류 검토 및 등급심사 판정, 사후관리 등을 담당하는 인력은 수년째 2000명 선에서 제자리걸음 중이다....
AI로 전기·수도사용량 '이상징후' 포착…고독사 위기 12명 구했다 2025-04-08 18:29:31
지난해 4월 본격 시작된 'AI 고독사 예방 서비스'는 전기와 수돗물 사용이 갑자기 줄어드는 것 같은 이상징후를 AI가 포착해 지방자치단체 사회복지 공무원에게 알려 사고를 예방하는 서비스다. 한전은 현재 전국 84개 지자체와 협력 관계를 맺고 1만여명의 돌봄 대상자에게 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한전, AI로 전기·수도사용량 '이상징후' 포착…12명 생명 구해 2025-04-08 17:46:25
빅데이터 분석을 융합한 'AI 고독사 예방 서비스'로 지금까지 12명을 고독사 위기에서 구조했다고 8일 밝혔다. 작년 4월 본격 시작된 이 서비스는 전기와 수돗물 사용이 갑자기 줄어드는 것 같은 이상 징후를 AI가 포착해 지방자치단체 사회복지 공무원에게 알려 사고를 예방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한전은 현재...
"전력요금이 이상하네"…한전, 고독사 위기 12명 살린 비결 2025-04-08 14:12:01
"계량기가 돌지 않습니다. 고독사 우려가 있으니 꼭 가정방문을 해주세요." 한국전력공사는 첨단 인공지능(AI) 기술과 빅데이터 분석을 융합한 'AI 고독사 예방 서비스'를 통해 지금까지 12명의 생명을 구했다고 8일 밝혔다. 전국 84개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1만여명의 돌봄 대상자를 모니터링할 수 있기...
케어링 ‘케어링 스테이 포천광릉수목원점’ 오픈, 한 달 살기 체험 프로모션 진행 2025-04-08 10:17:34
케어서비스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 환경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입주 어르신에게는 홈 에스테틱 브랜드 ‘셀리턴’의 뷰티 디바이스를 활용한 뷰티 특화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개인별 신체 기능지표에 따른 물리치료 △GX 운동처방 기능회복 프로그램 등 맞춤형 간호·재활 서비스도 선보인다....
원도심 노후주택의 산뜻한 변신…177개 마을 달라졌다 2025-04-03 14:00:14
노인돌봄서비스 사업도 같이 추진됐다. 국토부는 새뜰마을이 '플랫폼 사업'으로 기능하고 있어 지자체와 주민 만족도가 높은 편이라고 설명했다. 국토부는 새뜰마을 사업 전체 지구 중 20%를 민간과 함께하는 협력사업으로 진행한다. 재정 지원 중심으로 시행하는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서다. 올해는 5곳에서...
케어링, 돌봄과 의료 연계한 의료-요양 통합 헬스케어 모델 구축 본격화 2025-03-28 13:29:59
밝혔다. 김태성 케어링 대표는 “케어링은 돌봄 서비스를 넘어 의료와 요양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통합 헬스케어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며 “어르신 중심의 통합 케어로 돌봄의 질을 높이는 동시에 서비스 혁신을 지속해 건강한 노후 생활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강홍민 기자...
"대한민국 최고의 복지천국 울주군…촘촘하게 다가가는 주민 맞춤형 정책 더 늘려야죠" 2025-03-27 16:04:48
매니저 서비스를 시행해 1인 가구 고독사 예방사업을 더욱 강화한다. 울주에 거주하는 장애인에게 최대 20만원의 장애인 보조기구 구입비를 지급하며, 소규모 생활시설에도 휠체어 등 편의시설 설치를 지원한다. 올해부터 장기요양시설에 3년 이상 근속 근무하는 장기요양종사자에게 매월 돌봄활동수당 5만원을 신규 지원해...
농어촌 일자리·인구 늘린다…2029년 사업체 189만 개로 확대 2025-03-27 15:46:47
생활서비스 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해서는 먼저 농어촌의 보건의료 서비스 여건을 개선한다. 농촌 왕진버스를 확대하고 비대면 섬 닥터 시스템을 구축해 대상지역도 늘리고, 지방의료원 신·증축, 응급·분만·소아청소년과가 부족한 취약지역 의료기관 설치·운영비 지원 등 인프라 확충과 지역 거점 공공병원 우수 인력...
특화산업 육성·규제혁신지구 도입…농어촌기업 연간 5%↑ 목표 2025-03-27 14:00:22
운영을 지속한다. 정부는 농어촌의 공공·생활서비스 사각지대도 최소화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농촌 왕진버스 대상을 올해 9만명에서 2029년 18만명으로 늘리고,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를 오는 2029년까지 전국에서 250곳 운영할 예정이다. 지방의료원을 신·증축하고 취약지역 내 의료기관 설치·운영비를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