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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준, 홈런 2방에 '와르르'…통산 준PO 평균자책점 9.64 2017-10-11 20:20:33
허용한 송승준은 손시헌을 삼진으로 처리해 길었던 1회를 끝냈다. 2회 3자 범퇴로 안정을 찾는 듯했던 송승준은 3회 2사 후 또 흔들렸다. 모창민에게 2루타를 내준 뒤 노진혁에게 높은 직구를 던졌다가 다시 투런포를 헌납했다. 롯데 벤치는 더는 송승준이 버티기 힘들다고 판단, 2-5로 끌려가던 4회부터 김원중을 마운드에...
NC가 아끼던 이호준 대타 카드, 이틀 연속 실패로 2017-10-09 17:41:49
7회 초 선두타자 손시헌이 박진형을 상대로 볼넷을 골라낸 것이다. 김 감독은 대주자 이재율을 투입했다. 이상호의 희생번트로 1사 2루 득점권이 됐다. 이호준이 등장할 차례였다. 김 감독은 포수 김태군을 빼고 이호준을 투입했다. 하지만 이호준은 교체된 투수 조정훈에게 유격수 뜬공으로 잡히고 말았다. 이후에도 NC는...
롯데 짠물 마운드 '1-0 팀 완봉승' 합작…준PO 1승 1패(종합) 2017-10-09 17:31:18
손시헌의 볼넷과 보내기 번트로 1사 2루 기회를 엮은 뒤 베테랑 이호준을 대타로 내세웠다. 그러자 롯데는 박진형을 내리고 조정훈을 투입했고, 조정훈은 이호준을 유격수 뜬공으로 잡아내 고비를 넘겼다. 박민우를 볼넷으로 내보내 2사 1, 2루에 몰렸으나 조정훈은 1차전 만루포의 주인공 모창민을 3루수 땅볼로 요리해...
'성공적 PS 데뷔' 박진형 "꼭 막아야겠다고 생각했다" 2017-10-09 13:22:57
긴박한 순간에 구원 등판한 것이다. 박진형은 손시헌을 땅볼로 내보내고, 박민우에게 볼넷을 던져 2사 만루 위기에 몰렸다. 2, 3루 주자는 대주자 이상호와 이재율이었다. NC가 승부를 건 장면이었다. 더욱이 타석에는 대타 이호준이 들어섰다. 그러나 박진형은 이호준을 3루수 땅볼로 잡아내며 실점 없이 위기를 넘겼다....
롯데, 타순 대폭 조정…5번 번즈, 7번 강민호 2017-10-09 13:17:49
짰다. 6번은 권희동(좌익수), 7번 손시헌(유격수), 8번 김성욱(중견수), 9번 김태군(포수)이 선발 출전한다. 1차전과 비교하면 5번으로 나섰던 모창민이 2번으로 자리 이동했고, '공포의 7번타자' 권희동이 6번으로 옮겼다. changy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아쉬운 폭투 하나'…린드블럼 6이닝 2실점 패전위기 2017-10-08 16:50:17
초에는 1사 2루에서 권희동과 손시헌을 연속 범타 처리했고, 3회 초에는 1사 1루에서 김성욱을 병살타로 잡으며 안정을 찾았다. 하지만 4회 초 2사 후 집중력이 아쉬웠다. 모창민에게 안타, 박석민에게 볼넷을 내주며 2사 1, 2루에 몰렸다. 다음타자 권희동은 느린 우전 적시타를 쳤고, 2루 주자 모창민은 홈까지 들어가 두...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10-08 15:00:05
손시헌의 아쉬움 "롯데 자극하려고 한 말 아냐" 171008-0302 체육-0032 13:25 프로배구 심판 배정표 유출·공유한 심판, 2년 자격 정지 171008-0303 체육-0033 13:28 롯데 전준우·손아섭 vs NC 박민우·김성욱 '밥상 대결' 171008-0304 체육-0034 13:28 희비 엇갈린 신태용호 수비진…'권경원 데뷔골-김주영...
롯데 레일리-NC 장현식, 준PO 2차전 선발 격돌 2017-10-08 13:31:11
평균자책점 4.82를 남겼다. 특히 이호준에게 0.667(3타수 2안타), 손시헌에게 0.500(8타수 4안타), 나성범에게 0.462(13타수 6안타), 권희동에게 0.455(11타수 5안타)로 약했다. 상대 전적에서는 약점을 보였지만 후반기 리그 1위의 평균자책점을 거둔 레일리의 기세에 롯데는 기대를 건다. 조 감독이 일찌감치 2차전 선발...
롯데 전준우·손아섭 vs NC 박민우·김성욱 '밥상 대결' 2017-10-08 13:28:00
NC에서는 박석민(3루수)-권희동(좌익수)-손시헌(유격수)-김태군(포수) 순서로 6∼9번 타자를 맡는다. 박석민은 김 감독이 "준플레이오프에서 '미쳐야 하는' 선수"로 지목한 키 플레이어다. 선발투수는 롯데는 린드블럼, NC는 에릭 해커다. abbi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NC 손시헌의 아쉬움 "롯데 자극하려고 한 말 아냐" 2017-10-08 12:59:10
9승 7패로 전세를 역전하자 온라인 상에서는 손시헌을 두고 '손억울'이라는 불명예스러운 별명을 붙여주기까지 했다. 손시헌 본인도 이에 대해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는 듯 보였다. 그는 "그 얘기는 더는 하고 싶지 않다"며 "경기에만 집중하겠다"고 했다. changy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