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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로 가는 AI, 4월 달 착륙…미지의 생명체와도 마주칠까 2023-02-10 18:19:36
원격으로 탐사선을 운전해야 했다. 앞바퀴는 시계방향으로 30도 회전시키고, 뒷바퀴는 시속 1㎞ 속도로 10초간 구동한다는 명령어를 하나씩 보내는 식이다. 시간이 오래 걸리고 전파 낭비가 심했다. 이완 리드 MCSS 최고경영자(CEO)는 “AI가 앞으로 우주선에서 결정을 내리는 데 중요한 도구가 될 것”이라며 “인류는...
"외계 생명체는 인간보다 먼저 AI 만날 것"…우주탐사에 동참하는 AI 2023-02-10 09:13:29
다시 원격으로 탐사선을 운전해야 했다. 예를 들어 앞바퀴는 시계방향으로 30도 회전시키고, 뒷바퀴는 시속 1㎞ 속도로 10초간 구동한다는 명령어를 하나씩 보내는 식이다. 시간이 오래 걸리고 전파 낭비가 소모가 심했다. 이완 리드 MCSS 최고경영자(CEO)는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AI는 앞으로 우주선에서 결정을 내리는...
후진기어 놓고 주차하는 바람에…차 앞바퀴에 깔린 운전자 [아차車] 2023-02-03 17:05:28
쪽 앞바퀴에 깔렸다. 운전자를 그대로 밟고 지나간 차량은 주차된 다른 차량을 들이받은 뒤에야 멈췄다. A씨는 “후진 기어를 넣어 둔 채 차에서 내리려는 순간 차가 뒤로 후진하면서 일어난 황당한 사고”라며 “운전자들의 주의가 필요할 것 같아 제보한다”고 설명했다. 한문철 변호사는 “자칫 잘못하면 내 차에 내가...
펑크 난 트럭 시설물 `쾅`…올림픽대로 2개 차로 통제 2023-01-25 12:37:37
25t 트럭의 왼쪽 앞바퀴에 펑크가 났다. 이후 균형을 잃고서 도로 진입 차단 시설물 기둥을 들이받은 뒤 멈춰섰다. 해당 시설물은 반포지하차도가 침수되는 등의 비상 상황 때 차량 진입을 차단하고자 설치된 것이다. 이 사고로 50대 트럭 운전자가 다쳤다. 부상 정도가 가벼워 병원으로 이송되지는 않았다. 경찰은 사고...
'집안싸움' 셀토스와 다른 점 봤더니…5년 만에 돌아온 코나 [영상] 2023-01-23 16:24:26
코나의 전장은 4350mm로 기존보다 145mm 늘어났다. 휠베이스(앞바퀴 축에서 뒷바퀴 축까지 거리)는 2660mm이다. 기존보다 60mm 늘어났다. 기아 SUV 셀토스와 비교하면 전장(4390mm)은 40mm 짧지만 휠베이스(2630mm)는 30mm 길다. 신형 코나는 이전보다 차체가 커지면서 공간 활용성이 좋아졌다. 트렁크 용량은 기존 대비...
'진흙모드'서도 부드러운 승차감…올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 [신차털기] 2023-01-22 19:18:27
조향 기능이 탑재돼 있지 않았다. 후륜 조향은 뒷바퀴와 앞바퀴가 반대 방향으로 움직여 유턴이나 주차 시 회전 반경을 줄여주는 기능이다. 이를 이용하려면 스토머 핸들링팩(Stormer Handling Pack)을 옵션으로 선택해야 한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이 팩은 스토머 핸들링 팩 다이내믹 리스폰스 프로, 올 휠 스티어링,...
[CES 현장] 車바퀴의 신개념…글로벌 미디어 눈길 끈 '게걸음 자동차' 2023-01-06 11:01:55
기존 자동차도 스티어링 휠을 돌려 앞바퀴를 꺾을 수는 있지만 각도가 한정돼 있고 뒷바퀴는 꺾이지 않아 방향을 바꾸려면 앞바퀴에 의존해 일단 앞쪽으로 나아가야 한다. 바퀴를 직각으로 꺾은 엠비전 TO는 마치 게가 능청스럽게 걷는 느낌으로 네 바퀴를 굴려 수평 방향으로 스르르 움직였다. 주위에서 지켜보던 각국...
"생각보다 넓은데?"…폭설 내린 날 벤츠 전기차 타보니 [신차털기] 2023-01-01 15:48:24
길이 4685mm, 너비 1835mm, 높이 1700mm다. 휠베이스(타이어 앞바퀴에서 뒷바퀴까지의 거리)가 2829mm로 기아 중형 SUV 쏘렌토(휠베이스 2815mm)보다 더 크다. 전면부는 주간주행등(DRL)과 하나의 선으로 연결된 수평의 광섬유 스트립이 눈에 띈다. EQ만의 고유한 디자인 특징이 강조돼 전면부만 보면 EQA와 비슷하다. EQ의...
[시승기] 눈오는 스웨덴서 원페달 드라이빙…볼보 C40 리차지 2022-12-31 12:00:00
미끄러지지 않을까 하는 걱정 때문이었다. 하지만 앞바퀴와 뒷바퀴에 장착된 듀얼 전기모터의 묵직함 때문인지 차는 쉽사리 비틀거리지 않았다. 또 별도의 변속이 필요 없는 시프트-바이-와이어(Shift-By-Wire) 기어로 차도 쉽게 제어됐다. 산길에서 어느 정도 운전이 익숙해지자 앞 시승차에서 '토르의 망치'를...
인천공항서 항공기 견인 차량에 깔린 50대 노동자 결국 사망 2022-12-27 17:05:15
타고 있다가 하차했고 운전석 바로 뒤에 있는 앞바퀴에 깔린 것으로 파악됐다. 조사 결과 그는 대한항공 자회사인 한국공항 소속 정규직 직원으로 항공기 유도업무 등을 담당해왔다. B씨는 경찰에서 "조수석에 있던 A씨가 알 수 없는 이유로 하차했다"며 "하차한 줄도 모르고 서행하던 중 `악`하는 소리가 나서 멈췄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