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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中해군 위력시위'에 군함잡는 미국산 어뢰 추가도입 2025-03-23 12:18:16
"앨버니지 (총리의) 노동당 정부는 해군이 호주 국민을 안전하게 지키는 데 필요한 역량을 반드시 갖추도록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최근 중국 해군 군함들이 이례적으로 호주에 접근, 주변 바다를 한 바퀴 돌면서 실탄 사격 훈련을 실시하자 호주 정부는 중국 해군을 견제할 전력 배치를 서두르고 있다. 호주 육군은 해상...
캐나다, 호주산 초지평선 레이더 도입…북극 국방력 강화 2025-03-19 17:01:31
보인다. 카니 총리는 지난 17일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와 통화한 이후 호주산 레이더 도입 방침을 굳혔다고 호주 ABC 뉴스가 전했다. 이와 관련해 앨버니지 총리는 "특히 미국과 캐나다 사이에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면서 "이는 내가 살아 있는 동안 일어날 것으로 예상하지 못한 일"이라고 말했다. 리처드 말스 호주...
트럼프, '유연성' 언급 하루 만에 "굽히지 않아"…관세전쟁 격화 2025-03-14 06:18:46
데 실패한 호주는 앤서니 앨버니지 총리가 직접 나서서 호주산 제품 구매를 독려하고 나섰다. 이처럼 트럼프발 관세전쟁이 감정싸움으로 번지면서 더욱 격화하는 모습이지만, 여전히 미국과 상대국들 간의 협의 가능성은 남아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이 예고한 4월 2일 '상호관세' 부과로 인해 철강과...
"아기 웜뱃 놔둬라"…보호종 붙잡는 영상에 호주 '분노' 2025-03-13 19:29:21
내버려 둬라"라고 강조했다.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도 이날 "웜뱃은 순하고 사랑스러운 동물"이라면서 웜뱃 대신에 "새끼 악어를 어미로부터 빼앗은 뒤에 어떻게 되는지 보라"라고 비꼬았다. 호주 웜뱃보호협회는 존스가 "취약한 새끼를 시골길에 다시 내려놔서 교통사고로 죽을 잠재적 위험에 처하게 했다"면서 "그가...
캐나다 이어 호주 정부도 "미국 제품 대신 호주산 사자" 2025-03-13 16:35:57
"미국 제품 대신 호주산 사자" 美 철강관세 면제 실패에 앨버니지 "모두 호주팀으로 복귀해야" 호주기업 연방정부 조달 계약 문호 확대도 추진 (하노이=연합뉴스) 박진형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일으킨 '관세 전쟁'에 맞서 캐나다와 유럽연합(EU) 등지에서 미국산 불매 운동이 번지는 가운데, 미 철...
유럽 평화유지군 탄력붙을까…美안전장치·러 반대 한계 2025-03-12 22:33:46
경우 스타머 총리가 이번 주말 앤서니 앨버니지 총리와 통화해 합류를 끌어내려 한다. 평화유지군의 규모도 3만명 미만부터 3만∼5만명 수준까지 다양하게 거론된다. 러시아가 합의된 휴전 또는 종전을 위반하면 어떻게 대응할지, 어느 정도 수준으로 억지력을 갖출지도 앞으로 명확히 해야 한다. 영국과 프랑스의 구상은...
美 예외없는 철강 관세에…호주 총리 "전적으로 부당"(종합) 2025-03-12 11:38:01
면제를 기대해온 앨버니지 총리는 미국의 이번 결정이 "전적으로 부당하다"고 기자들에게 밝혔다. 그는 "이는 우호적인 행동이 아니며, 양국의 지속적인 우애 정신에 반하고 양국 경제적 동반자 관계의 혜택과 근본적으로 어긋난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상호 관세 부과 같은 보복 조치 가능성은 배제했다. 앨버니지 총리는...
백악관 "철강 관세에 면제 없다"…호주 정부 총력전 수포 2025-03-12 10:30:44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와 통화를 하고 호주에 대한 관세 면제를 "많이 고려하겠다"(give great consideration)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이후 호주 정부는 자국산 철강·알루미늄이 양질의 미국 일자리 수천 개를 창출하고 있으며, 양국 공동 방위 이익의 핵심이라고 주장하며 주력 산업에 대한 관세 면제를 받기 위해...
호주 동부 사이클론으로 홍수 피해…28만채 정전 2025-03-09 20:45:39
수천 건의 보험금 청구가 더 들어올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는 "퀸즐랜드와 NSW주 상황은 홍수와 강풍으로 여전히 매우 심각하다"며 "폭우, 돌풍, 해안 파도의 영향은 앞으로 며칠 동안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laecorp@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
트럼프는 무관심?…핵잠수함 동맹 오커스 생존할까 2025-03-08 00:46:41
직후 호주 정계는 들썩였다.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는 기자들에게 "이 분야에는 약어가 정말 많다. (헷갈리는 것은) 우리 모두에게 일어나는 일"이라며 지나친 해석을 경계했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은 호주와 아주 중요하고 긍정적 관계를 말해 왔고 내가 트럼프 대통령과 대화했을 때도 오커스에 대해 말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