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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3천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2020-06-29 18:09:45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을 대상으로 3천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무보증 전환사채(CB)를 발행하기로 했다고 29일 공시했다.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7.20%다. 만기일은 2050년 6월 30일이다. 전환가액은 주당 5천원이다. 전환에 따라 발행될 주식 수는 6천만주로, 전체 주식 총수 대비 비율은 21.18%다. 회사 측은 "발행...
현산, 아시아나 인수 석 달 후 '날개' 상표계약 해지가능 2020-06-26 19:00:03
통합 기업 이미지(CI) 소유권을 가진 금호산업과 '윙(날개)' 마크 사용에 대한 상표권 계약을 맺고 매년 계약을 갱신해왔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날 또 계열사인 에어부산[298690]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무보증 사모 영구전환사채(CB) 500억원 어치를 취득한다고 공시했다. merciel@yna.co.kr (끝) <저작권자(c)...
[마켓인사이트]채권단, 아시아나에 영구채 5000억원 지원 추진 2020-06-16 07:00:03
등 채권단은 아시아나항공이 이달 말 발행하는 영구 전환사채(CB)를 인수하는 형태로 5000억원어치 자본을 확충해 줄 예정이다. 영구채는 이자를 내야 하는 채권이지만, 발행한 측인 회사가 원할 경우 만기를 계속 연장해 갈 수 있어 회계상 자본으로 분류된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날 열린 임시 주주총회에서 주식의 총수...
자본확충 나선 아시아나…주식 발행 늘린다 2020-06-15 17:21:32
본사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발행 주식 총수와 전환사채(CB) 발행 한도를 늘리는 정관 변경안을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아시아나항공의 발행 주식 총수는 8억 주에서 13억 주로, CB 발행 한도는 7000억원에서 1조6000억원으로 늘어난다. 정관 변경은 채권단 지원에 대비하는 차원에서 이뤄졌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자본 확충 나선 아시아나…매각에 미칠 영향은? 2020-06-15 15:07:44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주식 총수와 전환사채(CB) 발행한도를 대폭 늘리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아시아나항공은 15일 강서구 오쇠동 본사에서 열린 임시 주총에서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정관 개정안을 의결했다. 정관 개정안은 출석 주주 전원 찬성으로 통과됐다. 이에 따라 아시아나항공의 발행 가능한 주식수는 기존...
"그동안 설명 다 했는데"…아시아나, 현산 지적에 뒤늦게 '반박' 2020-06-11 17:17:07
증가했고, 1조7천억원의 추가 차입과 차입금의 영구전환사채 전환 등이 사전 동의없이 승인됐다고 지적한 바 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현산이 인수 포기 수순을 밟기 위한 것 아니냐는 해석도 나왔다. 아시아나항공은 이에 대해 "현산이 언급한 재무 상태의 변화, 추가 자금의 차입, 영구전환 사채의 발행 등과 관련...
아시아나, HDC현산에 반박…"성실·투명하게 자료 제공해왔다" 2020-06-11 17:12:43
사용 용도, 차입 조건, 상환 계획, 영구전환사채로의 변경 조건, 영구전환사채의 주식으로의 전환 조건 등이다. 아울러 HDC현대산업개발-미래에셋대우 컨소시엄의 명시적인 부동의에도 불구하고 아시아나항공은 추가자금의 차입 및 부실계열회사에 대한 자금지원 등을 결정하고 관련된 정관 변경, 임시주주총회 개최 등 ...
'인수 새국면' 아시아나 "HDC현산 요구자료 성실히 제공" 2020-06-11 16:54:05
재무상태의 변화, 추가자금의 차입, 영구전환사채의 발행 등과 관련된 사항은 당사가 그동안 거래계약에서 정한 바에 따라 신의성실하게 충분한 자료와 설명을 제공하고 협의 및 동의 절차를 진행한 내용"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HDC현산·미래에셋대우·금호산업 및 자사 간 구주매매 및 신주인수 관련...
아시아나 재협상 요구, 가격 낮추기? 인수 포기 수순? 2020-06-09 14:26:28
긴급자금 1조7천억원 추가 차입 및 차입금의 영구전환사채 전환, 정관 변경, 임시주주총회 개최 계획 등을 통보했지만, 사전동의 없이 이사회를 열어 이를 승인하고 부실 계열사에 1천400억원 지원을 통보한 것도 문제 삼았다. 이런 상황에 대해 11회 공문 등을 통해 정확한 현재 재무 상태와 전망 등 자료를 요구했으나...
현대산업개발, 채권단에 "아시아나항공 인수 원점서 재검토하자"(종합) 2020-06-09 11:10:24
및 차입금의 영구전환사채 전환, 정관 변경, 임시주주총회 개최 계획 등을 통보했지만, 사전동의 없이 다음날 이사회에서 본건 추가자금 차입을 승인하고, 부실계열사에 총 1천400억원 지원도 통보했다고 지적했다. 현산은 이런 상황에 대해 두 달 간 약 11회 아시아나항공 등에 공문을 발송했으나 신뢰할 수 있는 충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