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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안전성 앞세워 美관세 벽 돌파 2025-09-17 17:25:15
플러스’(TSP+)를 받았다. 아이오닉 5는 추돌 시 변형을 의도적으로 발생시켜 충격을 흡수하도록 설계했으며, 하부도 핫스탬핑 강판으로 보강해 배터리 손상을 방지했다. 현대차그룹은 올해 IIHS 충돌 평가에서 현대차 7개, 제네시스 4개, 기아 3개 등 14개 차종이 TSP+ 등급을 받아 2년 연속 글로벌 자동차그룹 중 1위에...
日관세 인하에 美서 입지좁아진 현대차그룹…유럽으로 눈돌리나 2025-09-17 14:31:41
미국으로의 수출 급감 후폭풍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기차 판매가 늘고 있는 유럽 등으로 수출처를 다변화해야 한다는 조언이 나온다. 올해 유럽연합(EU)으로의 자동차 수출은 7억9천만달러로 54.0% 늘었고, 기타 유럽은 5억5천만달러로 73.2% 증가했다. 유럽은 탈탄소 정책에 힘입어 올 상반기 서유럽 전기차 신차 등록...
"코스피 '불장'인데 왜 우리만"…개미들 한숨 쉰 이 종목 [종목+] 2025-09-17 08:52:29
1위다. 같은 기간 코스피지수가 8.27% 상승한 것과 비교하면 크게 부진했다. 자동차 대표주인 현대차와 기아가 각각 2.27%와 4.16% 하락했다. 또 한온시스템(-6.99%) DN오토모티브(-6.58%) 현대모비스(-2.98%) HL만도(-2.38%) 등 자동차 부품주도 일제히 약세를 보였다. 외국인과 기관투자가가 동반 매도에 나서고 있다....
"한국 어쩌면 좋나"...잘나가던 현대차 '초비상' 2025-09-16 07:50:47
안보에 위협이 될 경우 관세를 부과할 수 있도록 한 무역확장법 232조를 근거로, 자동차 및 자동차 부품에 대해 25%의 고율 관세를 부과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일본산 자동차에는 기존 2.5%의 관세에 더해 25%의 추가 관세가 적용되면서 총 27.5%의 관세가 부과됐다. 그러나 이번 협정으로 인해 일본은 관세 부담이 대폭...
'얼마나 벌었길래'...법인세 1위 기업, 2위의 '3배' 2025-09-16 07:41:59
기록한 2위 삼성전자를 크게 앞섰다. 상반기 SK하이닉스에 이어 법인세를 많이 낸 기업은 기아(9천89억원), 현대차(8천222억원), SK㈜(6천6억원), 한국전력(5천81억원) 등 순이었다. 지난해 법인세 납부 1위도 애초 한국은행으로 알려졌지만 실제로는 SK하이닉스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 별도 기준...
"이러다 일본에 다 빼앗긴다"…한국車 '직격탄' 전망에 '초비상' 2025-09-16 06:46:11
위 제품인 자동차의 경우 무역확장법 232조에 따른 25%의 관세를 적용받고 있어 일본, 유럽 등과 미국 시장에서 경쟁 중인 현대차그룹 등 우리나라 자동차 기업에는 타격이 예상된다. 일례로 현대차와 기아는 관세로 지난 2분기 각각 8282억원, 7860억원을 비용으로 부담한 바 있다. 그마저도 2분기가 오롯이 반영된 수치가...
SK하이닉스, 상반기 법인세 2조7천억원 냈다…2위 기아의 3배 2025-09-16 06:00:04
SK하이닉스, 상반기 법인세 2조7천억원 냈다…2위 기아의 3배 현대차·SK㈜·한전이 3~5위…지난해 1위도 SK하이닉스 "대규모 투자결단과 HBM 미래시장 개척한 의사결정 주효"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올해 상반기 16조6천억원대로 국내 1위 영업이익을 달성한 SK하이닉스가 같은 기간 국내에서 2조7천억원 넘는...
현대차 '콘셉트 쓰리'…외신 "대담하다" 찬사 2025-09-15 17:17:38
된 독특한 디자인.’(영국 톱기어)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격화하고 있는 유럽 소형 전기차 시장에 참전한다. 4년 만에 참가한 ‘IAA 모빌리티’에서 현대차가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소형 콘셉트카 ‘콘셉트 쓰리’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면서다. 2019년 ‘45’(아이오닉 5), 2020년 ‘프로페시’(아이오닉 6), 2021년...
"개인정보 리스크 선제관리"…61개사 'AI 프라이버시 공동선언' 2025-09-15 16:00:01
SK텔레콤, 삼성전자, LG전자, 현대자동차, 기아, 삼성카드, 비바리퍼블리카, 우아한형제들 등 61개 CPO협의회 회원사가 이름을 올렸다. 이번 공동선언문은 AI 개발·활용 과정에서 필수적으로 수반되는 데이터 처리와 관련해 정보주체의 권리 보장과 신뢰 확보를 강조한 것으로, 'AI 안전 생태계 조성을 위한 7대...
美전기차 악재 맞은 현대차그룹, HEV로 활로 찾나…문제는 관세 2025-09-14 07:00:04
1, 2위를 차지했고 현대차·기아는 3위(12.3%)를 기록했다. 이 통계에는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마일드하이브리드(MHEV) 등이 포함됐다. 만약 한국이 자동차 관세율을 낮추는 데 실패하고 현대차·기아가 관세 25% 부담을 판매 가격에 그대로 전가한다면, 한일 자동차의 가격 역전이 현실화할 수 있다는 우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