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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기후난민] ⒀쓰라린 산림파괴는 그만…난민들 숲 되살려 2025-06-24 07:03:00
심어 작년 한해 농작물 100t을 생산했다고 유엔난민기구 현지 사무소가 전했다. 마요차나가 지역정부 책임자인 아봄 당 장 보스코 씨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난민들의 다양한 활동은 사막화 속도를 늦추고 농사를 위한 토양을 더욱 비옥하게 만든다"고 평가했다. 이어 "난민들의 활동은 사회 통합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효...
김영록 전남지사 "기후에너지부, 에너지 수도 전남에 유치해야" 2025-06-11 14:37:01
기후변화 해결책을 찾기 위해 제33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3) 유치, 국가 탄소중립에 기여할 여수국가산단·묘도 탄소 포집 및 저장 기반(CCUS), 여수·광양만권 청정수소 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농식품기후변화대응센터와 국립아열대작물실증센터, 해양 탄소흡수원 확충을 위한 국가해양생태공원과...
원전 말고는 대안 없다…"카메코·센트러스 주목" 2025-06-05 15:19:01
제가 사진을 하나 보여드리고 싶은데 23년 말에 기후협약 관련돼서 회의가 있었거든요. 그게 뭐냐면 2022년에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이 발발되고요. 실제로 러시아산 가스 가격이 급등을 했습니다. 러시아가 공급을 막았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EU가 비상계획이 열렸거든요. 그래서 리파워 EU라 그래가지고 27년까지 러시아...
[칼럼] 차기 정부의 기후 대응에 미래가 달라진다 2025-06-03 06:01:50
수 있다. 유엔환경계획(UNEP) 배출 격차 보고서(2024)에 따르면, 현재 정책이 지속되면 금세기 말 지구 평균기온은 3.1℃ 오를 전망이다. 인류가 파리기후변화협약을 통해 약속한 1.5℃의 2배 이상이다.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어떤 지구에서 살아갈지, 사는 동안 어느 정도 산불, 폭염, 한파, 슈퍼 태풍, 홍수를 겪게 될지는...
한국, 해양보호 위한 실천 플랜 내놨다 2025-06-03 06:01:25
바다 기후변화 부문에서 바다는 친환경 기술의 다양한 실험장이 될 예정이다. 위성, 전자 모니터링, 데이터 통합 등 다양한 기술이 바다로 모인다. 정부는 친환경 선박 혁신기술과 어업 분야 친환경 어선 기술개발, 친환경 연료 공급 기술개발 및 국제협력을 위한 탄소배출 없는 녹색해운항로 확산을 진행한다. 항만 하역...
주요 ESG 콘퍼런스 및 포럼 2025-06-03 06:00:31
플라스틱 국제협약 추가 회의- 유엔환경계획(UNEP)은 상반기 내 5.2차 회의를 개최해 협약을 성안할 예정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기후 공시 규칙 - SEC는 기후 관련 공시 최종 규칙을 승인했으나 미국 제8순회법원은 해당 규칙 시행 타당성 여부 검토 중 9월 탄녹위, 2035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NDC) 발표 예정 10월...
기재부, '글로벌 자발적 탄소시장' 국제기구와 협력강화 2025-05-29 18:00:01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사무총장, 김상협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 사무총장과 각각 '글로벌 자발적 탄소시장' 추진 협력을 위해 양해각서에 서명했다고 기재부가 전했다. 글로벌 자발적 탄소시장(GVCM·Global Voluntary Carbon Market)은 글로벌 거래 활성화가 가능하도록 기존의 문제점을 개선한 모델이다....
한·몽골, 탄소감축사업 이행 위한 세부규칙 마련 2025-05-27 17:44:47
관계자는 "작년 제29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9)에서 파리협정 6조 이행규칙 협상이 마무리되면서 국제 탄소시장이 본격적으로 운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에 채택한 세부 이행규칙을 토대로 몽골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실질적 협력을 확대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dkkim@yna.co.kr (끝) <저작권자(c)...
로로피아나, 초원의 생태계 보호 위한 ‘공존의 실(Resilient Threads)’ 프로젝트 출범 2025-05-19 16:03:27
강화한다. ‘Resilient Threads’는 기후 변화로 큰 타격을 입고 있는 몽골 대초원의 생물다양성을 보호하고, 지역 유목민의 생계를 안정시키는 것을 핵심 목표로 한다. 특히 조드(Dzud)라고 불리는 혹독한 겨울 재해에 취약한 지역에 집중해, 방목과 생활 기반 전반을 회복하는 데 주력한다. 조드는 극심한 한...
'철강 도시' 포항의 변신…"탄소중립 앞장" 2025-05-14 17:41:53
이번 포항 포럼에는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 유엔기후변화혁신허브, 세계지방정부협의회 등 유엔 주요 국제기구와 포스코, 에코프로 등 글로벌 기업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개막식은 이강덕 포항시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이명박 전 대통령과 이철우 경북지사, 김완섭 환경부 장관, 반기문 GGGI 의장의 영상 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