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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발한 어선 사고…해경,기상특보 문자만" 단속은 소홀 2025-11-18 17:03:15
인한 인명피해(사망·실종)는 전체 해양사고 인명피해 603명 중 467명으로 대부분(77.4%)을 차지하며 문제가 제기된 까닭에 감사원이 감사에 나섰다. 감사 결과 해수부는 관련 규정에 기상특보가 발효된 경우 출항 및 조업을 제한하는 기준만 정했을 뿐 구체적인 방법과 절차는 정하지 않았다. 해경 역시 이에 관한 내부...
작년 구로역 인명사고는 인재…항철위 "작업안전 통제체계 미흡" 2025-11-18 11:00:03
이번 사고를 중대한 인명피해 사고로 보고 코레일에 ▲ 전차선로 및 선로 내 작업 안전 강화 ▲ 정거장 구간 운전 취급(열차 운전 관리) 보완 ▲ 열차 운행 통제 개선 등 총 3건의 안전 대책을 마련하도록 권고했다. 먼저 전차선로에서 이뤄지는 작업 내용 및 구간을 명확히 해 승인된 범위 내에서만 작업이 이뤄지도록...
美 LA 일대 나흘간 폭우로 최소 6명 사망…산사태 위험 커져 2025-11-18 05:22:25
로스앤젤레스(LA)를 비롯한 캘리포니아 남부 지역에 나흘여간 폭우가 내려 복수의 인명피해를 냈다. 17일(현지시간) 미 기상청(NWS)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으로 지난 5일간 LA 다운타운(DTLA) 지역 강수량이 2.82인치(71.6㎜)를 기록했다. 이는 1985년 11월 기록된 종전 최고치 2.43인치(61.7㎜)를 넘어 역대 11월 ...
곰 때문에 몸살 난 일본, 아침시간 쇼핑몰에도 출현 2025-11-17 21:55:21
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현 직원은 입으로 부는 마취총 블로우건을 사용해 곰을 마취시킨 뒤, 전기 쇼크 방식으로 곰을 사살했다. 이 쇼핑몰의 위치는 JR 노시로역에서 북서쪽으로 약 750m 떨어진 곳으로, 관공서와 학교 등이 모여 있는 도심지역이다. 일본에서는 최근 곰 출몰과 이에 따른...
난데없이 '펑'…폭발로 철로 파괴 '긴장' 2025-11-17 20:54:01
열차에는 승객 2명과 승무원 수명이 탑승했으나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도날트 투스크 폴란드 총리는 엑스(X)에 올린 글에서 이번 폭발을 "폴란드 안보와 시민을 겨냥한 유례없는 사보타주(파괴 공작)"라고 규정하며, "그 배후가 누구든, 반드시 범인을 붙잡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투스크 총리는 별도의 영상 연...
우크라 인접 폴란드 철로 폭파…"유례없는 사보타주" 2025-11-17 20:14:43
탑승해 있었으나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당국은 덧붙였다. 도날트 투스크 폴란드 총리도 철로가 폭파됐다고 확인했다. 그는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에 "불행히도, 최악의 우려가 사실로 밝혀졌다"며 "바르샤바~루블린 노선에서 일어난 폭발은 폴란드의 안보와 폴란드 시민을 겨냥한 유례없는 사보타주(파괴공작)로 그...
"사람 잡네"…'곰 출몰' 공포에 떠는 일본 2025-11-17 19:58:04
피해자가 37명으로 전체 피해의 40% 이상을 차지했다. 연간 피해 기준으로는 2023년이 219명으로 최다였으나, 올해는 이미 4~10월 피해자만 196명으로 지난해 기록을 넘어섰으며, 사망자도 13명으로 관련 통계 작성 이래 최다를 기록했다. 곰 출몰 신고 건수도 크게 증가했다. 2025년도 상반기(4월~9월) 신고 건수는 2만...
이랜드 "패션물류센터 화재 고객불편 최소화…대체물류 대응" 2025-11-17 18:10:16
따르면 화재는 대부분 진화된 상태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건물과 물류 인프라, 이월 재고와 가을·겨울철 상품 등이 소실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이랜드월드는 "이랜드리테일 물류센터를 비롯해 부평, 오산 등 그룹 관계사의 물류 인프라와 외부 물류 인프라를 임차해 정상화해 가고 있다"며 "전국 매장에 이미 겨울...
일본서 곰 습격 피해 확산일로…7개월간 사상자 196명 2025-11-17 14:13:25
기준으로는 2023년이 219명으로 가장 많았다. 당시 4~10월 피해자는 182명이었다. 올해는 같은 기간 피해자가 196명으로 이미 2023년 기록을 뛰어넘었다. 환경성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 5일까지 곰의 습격으로 사망한 사람은 사상 최대치인 13명이다. 곰이 출몰했다는 신고 건수도 증가일로다. 2025년도 상반기(4월~9월)...
한강버스 걸림 사고 15차례 있었다…"수심 변동 예상 못 해" 2025-11-17 14:06:00
선착장으로 옮겨졌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시는 잠실 선착장 일대 항로 수심을 결정할 당시 기준치 1.8m에 여유 수심 1m를 더해 총수심 2.8m 이상을 확보했다고 판단했지만 사고를 예측하지 못했다. 수심이 낮아지며 한강버스에서는 사고가 다발하고 있다. 지난 11일에는 잠실에서 뚝섬으로 입항하던 한강버스 프로펠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