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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압구정 재건축 '탄력'…신고가 잇따라 2025-03-13 17:23:33
등 압구정 아파트지구 재건축도 본격화하고 있다. ◇목동8·12·13단지, 정비구역 지정 13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양천구는 이날 ‘목동11단지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안)’을 열람 공고했다. 1988년 준공된 11단지는 최고 15층, 1595가구를 헐고 새로 최고 41층, 2575가구로 변모한다. 행정구역상 신정동에 속하고,...
"얼죽신만 고집하기엔…" 비싼 분양가에 다시 뜨는 아파트 2025-03-13 11:16:23
안전진단 없이 재건축이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구축 아파트 가격이 소폭 상승했다"며 "'얼죽신' 선호가 계속되지만 공급량이 한정적이기 때문에 입지가 우수한 재건축 아파트 즉, 신축으로 변모할 가능성이 높은 단지 위주로 자연스레 수요가 몰릴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재건축·재개발 초기자금 융자 본격 시행…사업 속도 탄력 2025-03-10 11:00:00
2.6%, 재건축은 연 3.0%이며, 서울 외 지역에서는 재개발 연 2.2%, 재건축 연 2.6%가 적용된다. 이자는 사업시행계획인가 후 1년 이내에 일시 상환해야 하며, 최대 5년까지 상환이 가능하다. 국토부는 이번 융자상품에 대한 상세한 안내와 함께 2025년에 달라지는 정비사업 정책 등을 설명하기 위해 3월 11일부터 권역별...
목동14단지 정비구역 지정…49층 5123가구 재건축 본격화 2025-03-07 09:22:48
6일 고시됨에 따라 최고 49층, 5123가구의 매머드급 재건축이 본격화할 전망이라고 7일 밝혔다. 이번 지정 고시는 목동 14개 단지 중 6단지에 이어 두 번째다. 1987년 준공된 14단지는 34개 동, 3100가구의 대단지 아파트다. 안양천과 양천공원 등 휴식공간과 초·중·고교에 둘러싸여 있고, 2호선 양천구청역도 가까워...
현금부자들 몰리더니…은마아파트 또 신고가 찍었다 2025-03-02 15:04:25
해제 지역이 아닌 서울 재건축 아파트 단지에서도 신고가가 나오고 있다. 투기 과열 가능성을 이유로 해제 지역에서 제외된 은마아파트에서 전용 76㎡(31평)이 신고가로 거래됐다. 2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전용 76㎡이 지난달 14일 28억원에 거래돼 최고가를 경신했다. 같은...
신한·KB·우리銀 이번주 대출금리 줄인하…가계대출에 기름? 2025-03-02 06:01:05
이사 수요 등이 더해진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일부 은행은 연초 아파트 입주 과정의 집단대출과 정책대출 증가를 원인으로 꼽았다. 한 은행 관계자는 "올림픽파크포레온(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 이문동 래미안 라그란데 등 서울의 대단지 입주가 시작되면서 잔금 등 집단대출 규모가 크게 늘었다"며 "1∼2월 이사철...
'여보, 우리도 강남으로 갈까?'…분위기 심상치 않은 동네 [집값 변곡점이 왔다 下] 2025-03-01 11:12:08
격차가 확대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양지영 신한투자증권 자산관리컨설팅부 수석도 "강남권 집값 상승세가 '마용성(마포·용산·성동구)' 일부 지역으로 다소 번지겠지만, 서울 전역이나 수도권까지 확산할 것으로 보긴 어렵다. 집값 상승은 강남과 일부 주요 지역에 한정될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그렇다면 지금...
"요즘 줄 서서 집 보러 다녀요"…뒤집힌 분위기에 '당혹' [집값 변곡점이 왔다 中] 2025-02-28 08:47:04
등 재건축 단지는 제외하고 강남권 토지거래허가구역을 해제했습니다. 이후 강남권에서 잇따라 신고가 사례가 속출하며 서울 부동산 시장의 변곡점이 도래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강남권 부동산 시장 현황과 서울 기타 지역 온기 확산 여부 등을 총 3회에 걸쳐 짚어봅니다. 강동구 고덕동에 거주하는 40대 직장인 정모씨는...
치솟는 재건축 아파트 분담금, 이제는 바꿔야 합니다 [더 머니이스트-최원철의 미래집] 2025-02-28 06:30:01
위한 제도 개선이 필요합니다. 오는 6월부터 재건축 단지에 실시하던 예비 안전진단이 폐지되고, 서울시는 통합심의를 통해 재건축 심의를 몇 달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일종의 '정비사업 패스트트랙'을 시행하는 셈인데, 실제로 불필요한 절차가 너무 많습니다. 재개발이나 재건축은 아무리 빨라도 10년 이상...
토허제 해제, 지방 미분양 매입…양극화 심화 속 향후 집값 전망은? 2025-02-26 16:04:02
주요 재건축·재개발 단지(4.58㎢), 신속통합기획 및 공공재개발 후보지(7.75㎢) 등 총 65.25㎢ 규모다. 이번 해제 대상은 잠·삼·대·청 305개 아파트 단지 중 291개 단지다. 안전진단을 통과한 재건축 아파트 14곳은 재건축 추진 기대에 따른 투기 과열 우려가 있어 지정을 유지했다. 토지거래허가구역 규제가 유지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