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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제브레인' 하준경 "부동산에 고여 있는 돈, 국채로 옮겨 성장 촉진" [인터뷰 전문] 2021-11-08 20:22:18
이재명 후보의 재난지원금 추가 지원 주장도 논란거리입니다. 현재 ‘위드 코로나’ 국면에 접어들었고 정부부채가 급속도로 늘어나는 상황에서 추가적 지원은 적절치 않다는 의견이 있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A. 재난지원금은 소상공인들이 코로나19로 인한 피해를 다 떠안았다는 인식에서 출발해야 합니다. 코로나19 확산...
서울시, 내년 예산 44조 원 편성…"관행·낭비 줄이고 민생·미래 투자" 2021-11-01 10:42:00
2조 2,398억 원을 편성했다. 소상공인·취약계층 맞춤형 회복지원에 3,563억 원, 청년 일자리·주거 지원에 9,934억 원, 대상별 맞춤형 일자리 창출 4,772억 원, 도시 공간·문화 재창조에 2,051억 원, 녹지 및 휴식공간 확충에 2,078억 원을 배정했다. 두번째 투자중점 과제인 `사회안전망 강화`에는 3조 4,355억 원을...
가게 매출·월급·용돈 '소중한' 나눔…개인 기부자 100만명 육박 2021-10-27 15:41:24
운영하는 ‘기부자 맞춤기금’도 있다. 지난해에는 오춘길 현대정밀 회장이 아동청소년 장학금과 복지를 위해 40억원을 기부했고, 게임 배틀그라운드로 유명한 블루홀의 김강석 전 대표는 청년 인재 양성을 위해 10억원을, 올해 신원식 태양연마 회장도 재난취약 가정과 아동청소년 지원을 위해 10억원을 기부했다. 최예린...
文 "완전한 회복 갈길 멀다"…604조 슈퍼예산 설득 [전문] 2021-10-25 12:24:35
큰 역할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취약계층을 보호하고 격차를 줄이는 데 크게 기여했습니다. 우리 정부는 복지·노동 분야 예산을 계속 늘려 출범 초기 130조 원에서 내년 217조 원 수준이 되었습니다. 특별히 취약계층에 대한 복지 확대에 역점을 두었습니다.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을 단계적으로 완화했고, 이번 달부터...
[전문] 문 대통령 "11월부터 일상 회복…위기극복 전념" 2021-10-25 10:57:22
포용정책이 큰 역할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취약계층을 보호하고 격차를 줄이는 데 크게 기여했습니다. 우리 정부는 복지·노동 분야 예산을 계속 늘려 출범 초기 130조 원에서 내년 217조 원 수준이 되었습니다. 특별히 취약계층에 대한 복지 확대에 역점을 두었습니다.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을 단계적으로 완화했고,...
때아닌 `10월 한파`…서울시 종합지원상황실 가동 2021-10-16 18:07:32
피해 발생 현황, 취약계층·시설 보호 현황 등을 모니터링한다. 시 한파로 인한 인명피해가 없도록 홀몸 어르신 등에게 전화해 안부를 확인하고 전화를 받지 않는 가구는 직접 방문해 살필 예정이다. 또 노숙인 밀집지역 순찰을 강화하고, 핫팩 등 구호 물품도 지급한다. 이와 함께 모바일 `서울안전앱`으로 각종 재난 시...
주거난 뉴욕의 고육책…'아파트 쪼개기' 합법화할까 2021-09-27 15:46:32
아파트에 가벽 설치해 여러 가구 거주 화재 등 재난에 취약해 반대 의견도 (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미국 뉴욕시에 주거난 해소의 일환으로 '아파트 쪼개기'를 합법화하는 법안이 제출돼 주목된다. 그러나 이렇게 건물 내부에 가벽을 설치해 여러개의 집을 만드는 '아파트 쪼개기'는 화재 등 재난...
미 루이지애나·텍사스, 허리케인 '니컬러스'에 또 비상(종합) 2021-09-14 15:28:05
구조 차량을 배치하고 홍수에 취약한 지점에 바리케이드를 설치했다. 앞서 텍사스주는 2017년 4등급 허리케인 하비가 강타하면서 최소 68명의 사망자가 나왔다. 특히 휴스턴에서 피해가 컸는데 36명이 사망하고, 15만 가구 이상이 침수됐다. 휴스턴은 니컬러스 영향을 우려해 다음 날 학교 수업을 전면 취소했고, 일부 지역...
24시간 재난정보 알리는 KBS 재난전문채널 신설한다 2021-08-31 14:00:03
재난방송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역 방송사와 지방자치단체 간 협력체계도 강화한다. 이장·통장·방송사 교통 통신원 등 1만명으로 구성한 '시민 안전 통신원'도 선정한다. 이들에게는 재난 현장영상 촬영 방법과 재난관련 콘텐츠 제작·공유 교육 등을 실시한다. 방통위는 시청각 장애인에게는 맞춤형 TV를, 재난...
[2022예산] 교육·주거·의료 등 5대 격차 해소…청년대책에 23조 2021-08-31 09:30:06
지원 금액을 최대 390만원까지 늘려 서민·중산층 가구도 연간 평균 등록금의 절반 수준만 부담하도록 지원하겠다는 것이다. 청년들의 목돈 마련도 함께 지원한다. 연소득 2천400만원 이하 저소득 청년에게는 월 10만원 저축액에 정부가 1~3배의 지원금을 보태주어 3년 후 최대 1천440만원을 수령할 수 있도록 하고,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