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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장타퀸 노리는 김민솔 "목표는 LPGA 명예의 전당" 2025-08-25 17:48:26
시드전 본선에서 83위에 그쳐 올해 정규투어 입성에 실패했을 때도 크게 낙담하지 않았다고 했다. ‘더 큰 선수가 되기 위한 경험’이라는 부모의 조언을 굳게 믿은 김민솔은 올해 드림투어(2부)에 집중하며 때를 기다렸다. ◇긍정 에너지로 막판 뒤집기긍정 에너지로 버틴 김민솔에게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은 올해 5번...
"이글 성공한 순간…'이게 진짜 들어가네?' 실감 안 났죠" 2025-08-24 17:54:25
“올해 시즌을 시작하면며 ‘성장’을 목표로 삼았어요. 2부 투어에서 경기하면서도 1부 경기를 준비하는 마음으로 훈련했죠. 이제는 1부 투어에서 경험을 쌓을 수 있게 돼 기뻐요.” 24일 막을 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우승상금 2억7000만원·총상금 15억원) 챔피언인 김민솔(19)은...
정규투어 5번만에 정상…무섭게 성장하는 신예 2025-08-24 17:53:12
살이었다. 2023년 5개 정규투어에 출전해 모두 커트 통과를 했고, 3개 대회에서 톱10을 기록했다. 지난해에도 5월 교촌레이디스오픈에서 준우승으로 파란을 일으켰다. 이 같은 김민솔이 지난해 시드순위전에서 부진을 겪어 정규투어 조건부 시드조차 따지 못한 것은 최대 이변으로 꼽혔다. 이번 대회는 김민솔이 출전한 올...
2부 평정한 김민솔, 메이저급 대회서 첫 승…신데렐라 계보 잇는다 2025-08-24 17:43:00
유해란이 제주 삼다수마스터스에서 깜짝 우승하며 정규투어 풀시드를 따냈다. 한국 여자 골프의 신데렐라 계보를 이을 또 한 명의 샛별이 탄생했다. 드림투어를 통해 올해 프로 무대에 발을 내디딘 김민솔이 KLPGA투어 시즌 최대 총상금(15억원) 대회에서 우승했다. 올해 드림투어에서 뛰고 있는 김민솔이 추천 선수로 출전...
'한국의 넬리 코다' 꿈꾸는 박서진 "더 강해져서 돌아올게요" 2025-08-24 05:10:01
시즌 최고 상금대회인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총상금 15억원) 2라운드를 마치고 돌아서는 박서진(18·대전여고 부설방통고)의 얼굴에는 아쉬움이 가득했다. 2타 차이로 예선통과에 실패하면서다. 하지만 꼭 다시 돌아오겠다는 각오도 느껴졌다. 이날 경기 포천시 포천힐스CC(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박서진은...
'다크호스' 김민솔 '베테랑' 이다연 '물오른' 노승희… '행운의 언덕' 주인공은 누구? 2025-08-24 00:10:10
첫 정규투어 최종라운드 챔피언조에 도전하게 됐다. 그가 우승하면 2부투어 선수가 와이어투와이어로 우승하는 진기록을 세우게 된다. 김민솔은 "아직 기회가 많이 남아있기에 최대한 많은 것을 해보고 후회없는 플레이를 해보고 싶다"며 "응원해주시는 분들께 보답할 수 있도록 잘 마무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김민솔·이다연·노승희 명품 샷대결...벌써 뜨거워진 포천힐스 2025-08-23 18:14:00
잠정구를 치고 나가야 했다. 이미 정규 투어 우승을 해본 이다연과 노승희는 페어웨이로 티샷을 정확히 보냈다. 이 홀에서 김민솔이 보기, 이다연이 버디를 기록하면서 순위표가 요동쳤다. 김민솔 이다연 노승희의 샷 대결은 이날 3라운드가 펼쳐진 포천힐스를 뜨겁게 달궜다. 세 선수의 결과는 일단 무승부. 김민솔이 버디...
한화전차 '정밀 포격' 살아나야 젠지 잡는다 [이주현의 로그인 e스포츠] 2025-08-23 07:00:05
챔피언스 코리아)의 2025 정규 시즌이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5라운드 1주 차가 이번 주말에 마무리된다. 마지막까지 치열한 순위 경쟁이 펼쳐지며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상위권 5개 팀이 경쟁하는 레전드 그룹 2위 자리를 놓고 한화생명과 T1이 치열한 순위 싸움을 벌이고 있다. 현재 한화생명이 19승 8패 (득실차...
'2부 리거의 반란' 김민솔, 16언더 질주…노승희·이다연 '맹추격' 2025-08-22 17:26:58
정규투어 입성을 노렸지만 시드순위전에서 만족스러운 성적을 거두지 못해 올해 드림투어에서 뛰어야 했다. 드림투어에서 김민솔은 대적할 선수가 없는 압도적 강자다. 상반기에만 4승을 거두며 드림투어 역대 단일시즌 최다 우승 타이기록을 세웠다. 하지만 정규투어에서는 ‘풋내기’다. 이번이 다섯 번째 정규투어 출전,...
'이글 돌풍' 16언더파 김민솔 "샷 감각 좋다…1부투어 우승 목표" 2025-08-22 15:08:56
KLPGA 투어시드권자는 아니다. 그러나 이번 시즌 드림투어에서 4승을 거두며 상금랭킹 선두에 올라 다음 시즌 정규 투어 시드를 사실상 굳힌 상태다. 김민솔은 “아직 1부 투어는 제 무대가 아니라 생각한다”면서도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만큼 이젠 1부 투어 우승을 목표로 잡겠다”며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