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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화상면접으로 우수 인재 뽑는다 2020-08-31 15:10:43
‘주니어 보드’를 신설하고, 모든 서비스 출시 전 디지털 세대인 젊은 직원들에게 의사결정을 받자고 파격 제안하기도 했다. 직원들은 댓글을 통해 일하는 방식 혁신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SK텔레콤 경영진은 △본사가 아닌 집에서 10~20분 거리의 사무실로 출근하는 ‘거점 오피스’ 확대 △ICT로 업무효율을...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 MZ세대 직원들과 유튜브 소통 2020-08-13 17:02:51
KB금융 자율학습 소모임과 사내 기자단, 주니어보드 소속 직원 등 ‘영리더’들과 ‘e-소통라이브’ 대화를 했다. 직원들은 카페나 자택 등에서 영상 채팅에 참여했다. 윤 회장이 사회를 맡고, 저마다의 생각을 나누는 ‘토크쇼’가 펼쳐졌다. 자기계발과 대인관계, 진로, 여가 등 다양한 주제의 대화가 오갔고, ‘신조어...
KB금융 윤종규 회장, MZ세대 직원과 유튜브 소통 2020-08-13 11:28:28
'주니어보드' 활동 직원 등이 대표해 참가했다. 윤 회장은 서울 여의도본점에 마련된 대형스크린을 앞에 두고, 직원들은 카페나 자택 등 편안한 장소에서 실시간 채팅이나 영상화면으로 대화에 참여했다. 한 직원이 "같이 일하는 선배와 후배 직원의 생각이 너무 다른데 어느 편을 들어야 할지 고민"이라고 하자,...
코로나 이후 K팝 온라인 콘서트·팬미팅 매출 12배 2020-08-05 17:11:52
주니어 등이 유료 공연을 펼친 데 이어 오는 9일에는 JYP엔터테인먼스 소속 걸그룹 트와이스가 ‘비욘드 라이브’ 무대에 선다. 유료 팬미팅 사례도 빠르게 늘고 있다. 그룹 B1A4, 솔로 청하 등이 V라이브를 통해 세계 팬들과 팬미팅을 했다. 콘서트와 팬미팅의 생중계 방식은 동일하며 가격대도 비슷하다. 솔로 가수들의...
미래에셋대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비전 선포 2020-07-23 15:20:17
인재상 수립, 20~30대 직원으로 구성된 주니어보드 활동 등도 추진 예정이다. 최고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책임자(CDO) 역할을 맡은 김남영 미래에셋대우 디지털금융 부문 대표는 “최종 목표는 고객에게 더욱 쉬운 투자, 편한 금융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며 “미래에셋대우는 금융투자회사를 넘어 종합 금융 플랫폼으로...
'닥공'의 위력…KPGA 오픈 첫날 이글만 31개 쏟아졌다 2020-07-16 17:40:24
결론을 내릴 생각”이라고 했다. 주니어 시절 ‘골프 천재’로 기대를 모았던 이창우(27)는 보기 없이 버디 11개를 쓸어담아 22점으로 단독 1위에 올랐다. 2018년 상금왕 박상현(37)이 이글 1개와 버디 6개, 보기 1개를 묶어 16점을 적어내며 선두 경쟁에 시동을 걸었다. 태안=김순신 기자 soonsin2@hankyung.com
18세 '천재 푸우' 김주형, 코리안투어 최단기간·최연소 우승 품었다 2020-07-12 18:22:18
김주형은 10번홀(파4)에서 버디를 뽑아내 리더보드 상단에 다시 이름을 올려놨다. 챔피언조에서 같이 경기한 한승수가 12번홀(파4)과 13번홀(파3)에서 연달아 버디를 낚으며 김주형을 압박했으나 어린 천재의 놀라운 침착함을 넘어서지 못했다. 김주형은 2타 차 선두를 달리던 16번홀(파4)에서 티샷을 페널티 에어리어에...
아이언맨 도넛 `랜디스도넛`, 국내 2호점 연남점 오픈 2020-07-10 16:16:23
사인보드와 브랜드 자체가 미국 팝 컬쳐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으며, 다양한 매체를 통해 대중들에게 큰 인기를 얻어 관광객들의 필수 코스로 꼽히기도 한다. 특히 영화 아이언맨의 주인공 토니 스타크(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분)가 매장의 대형 도넛 사인보드에 걸터앉아 도넛을 먹는 장면으로 유명세를 떨치기 시작했다....
'MZ세대'와 소통하는 통신사들 2020-07-02 17:50:44
‘주니어보드’ 구성을 위해 인선을 진행 중이다. 박정호 사장은 “서비스 소비자는 MZ세대인데 왜 우리가 다 결정하느냐”며 “주니어보드가 써보고 안 된다고 하면 안 되는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KT는 지난달 말부터 2030 기업문화 전담팀인 ‘Y 컬처팀’을 운영하고 있다. 팀장을 포함해 평균 연령은 만...
逆멘토링에 '2030 주니어보드'까지…이동통신사는 MZ세대 '열공중' 2020-07-02 14:58:42
출시 전 2030 직원들의 의견을 반영하는 '주니어보드' 제도를 도입하기 위해 인선을 진행중이다. 이 제도 도입에는 박정호 사장의 강한 의지가 반영됐다는 것이 SK텔레콤 측의 설명이다. 박 사장은 "서비스 소비자는 MZ세대인데 왜 우리(서비스위원회)가 다 결정하고 있는가. 주니어보드가 써보고 안 된다고 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