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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1억5000만원이었는데"…증권맨들 한숨 쉬는 이유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2024-03-27 14:37:27
메리츠증권(2억296만원) 등의 평균 연봉이 2억원을 웃돌았다. 메리츠증권의 경우 사업보고서를 공시하지 않았지만, 실적이 후퇴한 점을 감안하면 평균 연봉이 2억원을 밑돌 것이라는 관측이 많다. 증권사 임직원 숫자도 줄었다. 증권사 21곳의 임직원 수는 지난해 말 2만8545명으로 전년 말에 비해 1.9%(565명) 감소했다....
윤병운 NH투자증권 대표 취임…"내부 결속·협업" 강조 2024-03-27 11:48:18
1993년 LG투자증권으로 입사하면서 증권업계에 처음 발을 들였으며, 2003년 기업금융팀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20년간 기업금융(IB) 분에서 활약해 대표적인 'IB맨'으로 꼽힌다. 내부에서는 우리투자증권 시절 LG전자[066570] 유상증자를 비롯해 2020년 SK바이오팜[326030] 기업공개(IPO), 2021년 하이브[352820]의...
류영재 "책임없는 밸류업은 테마주일 뿐…기금운용본부 독립 필요" [한국증시 2.0: K프리미엄으로④] 2024-03-21 07:00:07
해소된다"고 했다. 10여년 경력의 증권맨이었던 류 대표는 대통령 직속 국민경제자문회의 위원, 한국투자공사 운영위원,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발전심의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해외에서 사회책임투자(SRI), ESG 등을 공부한 뒤 2006년 국내에서 ESG평가·의결권 자문사인 서스틴베스트를 설립했다. 서스틴베스트란...
미래에셋증권 최현만 고문, 작년 105억원 받았다 2024-03-18 19:12:29
증권 정영채 대표는 12억9400만원을, 최승호 부사장은 퇴직금 21억7300만원을 포함해 총 31억6100만원을 지급받았다. 대표이사보다 많은 연봉을 받는 '증권맨'들의 활약도 눈에 띄었다. 윤태호 다올투자증권 채권본부 과장은 지난해 보수로 42억500만원을 지급받았으며, 이준규 한양증권 센터장은 28억2000만원을...
미래에셋증권 최현만 고문, 작년 퇴직금 포함 105억원 수령 2024-03-18 18:37:06
NH투자증권 정영채 대표는 12억9천400만원을, 최승호 부사장은 퇴직금 21억7천300만원을 포함해 총 31억6천100만원을 지급받았다. 대표이사보다 많은 연봉을 받는 '증권맨'들의 활약도 눈에 띄었다. 윤태호 다올투자증권 채권본부 과장은 지난해 보수로 42억500만원을 지급받았으며, 이준규 한양증권 센터장은...
최현만 전 미래에셋증권 회장, 작년 105억 받아 증권가 '연봉킹' 2024-03-18 17:16:55
받은 증권맨은 장석훈 전 삼성증권 사장이었다. 장 전 사장은 지난해 총 66억2200만원을 받았다. 이중 퇴직금이 33억7100만원, 상여금이 23억1400만원이다. 장 전 사장은 2018년부터 작년까지 6년간 삼성증권 사령탑을 맡았다. 최 전 회장과 함께 용퇴한 이만열 전 미래에셋증권 사장은 22억8600만원을 수령했다. 퇴직금이...
'IB파워맨' 명맥 이을까…NH證 새수장 윤병운 2024-03-12 09:45:58
사람들이 모였다. 이들은 윤병운 NH투자증권 부사장 모친상을 찾았다. 빈소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대기업 대표이사 명의의 조화가 자리를 잡았다. 빈소의 가장 깊숙한 자리엔 조주완 LG전자 사장의 조화가 놓여 있다. 윤병운 부사장은 'LG맨' 출신이다. 그는 1993년 NH투자증권의 전신인 LG투자증권에 입사했다....
안정보다 쇄신 택하는 증권가…'82학번 장수 CEO' 대거 퇴진 2024-03-12 06:00:04
경영학과 82학번으로 1988년 대우증권에 입사해 우리투자증권 시절을 거쳐 NH투자증권에 이르기까지 투자금융·사모투자 등 관련 요직을 두루 거친 대표적인 'IB(기업금융)맨'으로 꼽힌다. 지난 2018년 NH투자증권 사장으로 취임해 이달 임기가 끝날 때까지 3연임한 여의도 내 장수 CEO 중 한 명이기도 하다. 과거...
'농협 갈등' 일단 봉합…NH證 차기 CEO에 '증권맨' 2024-03-11 18:23:50
‘증권맨’이 경영을 맡았던 전통이 이어져야 한다고 봤다. 전문가가 회사를 운영해야 증권사의 경쟁력이 높아진다는 판단에서다. 하지만 농협중앙회의 생각은 달랐다. NH투자증권이 독립 경영을 이유로 통제 범위를 벗어나면서 라임·옵티머스 펀드 사태와 같은 금융사고가 발생했다고 보고 있다. 은행과 증권, 캐피탈 등...
'증권맨' 택한 NH투자증권…차기사장 최종후보에 내부출신 윤병운(종합) 2024-03-11 17:38:26
부사장은 1993년 LG투자증권으로 입사해 우리투자증권 시절 기업금융(IB)·커버리지 부문을 담당하고, NH투자증권에서도 IB 및 인프라 투자 관련 요직을 두루 거쳐온 '증권맨'이다. 임추위는 앞서 지난 5일 차기 사장 후보에 유찬형 전 농협중앙회 부회장, 윤 부사장, 사재훈 전 삼성증권[016360] 부사장 등 3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