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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심해 석유가스 존재 제반요소 갖춰…유망성 상당히 높다"(종합2보) 2024-06-07 18:41:26
직원이 15명까지 늘어났던 적도 있는데, 지금은 14명의 직원을 두고 있다"고 부연했다. 이와 관련해 이날 브리핑에 참석한 석유공사 관계자는 "2023년 심해 종합평가를 위해 4개 업체에 대한 경쟁입찰을 시행했고, 기술 및 가격평가 결과 액트지오를 공정하게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을...
"출퇴근 안면 인식기는 인권침해"…무단 철거한 노조 간부들 2024-06-07 18:39:14
직원 출입 관리를 위해 조선소에 설치한 안면 인식기를 무단으로 철거한 HD현대중공업 노동조합 간부들이 무더기로 중징계를 받을 전망이다. 노사가 임금·단체협상에서 첨예하게 대립하는 가운데 노조가 이번 조치를 두고 “사실상의 노조 탄압”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어 HD현대중공업 노사 갈등이 장기화할 것으로...
無노조 TSMC…"보너스 달라"며 파업하는 삼성전자 노조 2024-06-07 18:19:55
첫 파업에 들어갔다. 전삼노 조합원 2만8400여 명(전체 직원의 22%)의 대부분은 반도체 부문 직원이다. 반도체 공장은 365일 24시간 가동해야 하는 특수 시설이다. 노조의 세가 강한 미국에서도 인텔이 무노조 경영을 고수하는 이유다. 삼성전자는 올해도 글로벌 빅테크와 AI 반도체 패권을 놓고 경쟁해야 한다. 지난 3~6일...
서강현 "현대제철, 친환경 철강사 될 것" 2024-06-07 18:17:55
명 직원이 온라인으로 참여했다. 서 사장은 “지속 가능한 친환경 철강사가 목표”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탄소중립 시대에 걸맞은 맞춤형 준비를 해야 하고, 여기에 많은 투자가 동반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블록화하는 각국 철강산업의 환경 변화에 대응하려면 사업을 글로벌화해야 한다”며 “글로벌 판매...
[천자칼럼] '신경영 선언' 기념일에 삼성 첫 파업 2024-06-07 18:16:28
직원으로 구성된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은 집단 연차를 사용하는 방식으로 삼성 창사 55년 만에 첫 파업에 돌입했다. 전삼노는 회사가 제시한 평균 임금 5.1% 인상안을 거부한 채 단체행동을 진행 중이다. 지난해 반도체 부문에서만 15조원에 가까운 적자를 냈지만, 위기를 아랑곳하지 않는 모습이다. 이렇게 명분을...
[사설] 영일만 가스전, 정쟁 멈추고 과학 기반해 시추 나설 때다 2024-06-07 18:15:24
아브레우 고문은 회사 주소지가 자택이지만 직원은 14명이며, 뉴질랜드 브라질 스위스 등에서 업무를 보고 있다고 답했다. 액트지오는 지난해 다른 3개 업체와 기술 및 가격 경쟁을 거쳐 평가 업체로 선정됐으며, 철수한 호주 업체 우드사이드와 달리 시간 여유를 갖고 지구물리학과 지질학 접근을 병행했다. 아브레우 고...
머스크의 7590t '화성 로켓' 귀환 성공…다음 목표는 '우주 급유' 2024-06-07 18:13:29
머스크 CEO는 지난 4월 7일 스페이스X 직원을 대상으로 한 연설에서도 인류가 화성에 가기 위해선 한 번에 더 많은 무게를 우주로 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제시카 젠슨 스페이스X 고객 운명 담당 부사장은 “(아르테미스 임무에 사용되기 위해서는) 적어도 열 번의 급유 비행이 동반돼야 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러다 정말 다 털릴 판"…TSMC도 당했다 '발칵' 2024-06-07 18:11:26
TSMC 도메인을 사용하는 여러 웹사이트와 TSMC 직원 및 협력사 임직원으로 추정되는 크리덴셜이 다수 유출됐다. TSMC는 지난해 6월에도 랜섬웨어 공격을 받아 홍역을 치렀다. 당시 글로벌 해킹 조직인 ‘록빗’이 TSMC를 해킹 성공 명단에 등록하면서 이런 사실이 전해졌다. 국내 한 자동차 부품사도 최근 랜섬웨어 공격을...
21억 빼돌린 노소영 비서 "전액 변제 노력 중" 선처 호소 2024-06-07 18:05:54
명의로 4억3천800만원 상당을 대출받고 노 관장 명의 계좌에 입금돼 있던 예금 11억9천400여만원을 자신의 계좌로 이체해 사용한 혐의를 받는다. 또 노 관장을 사칭하며 아트센터 직원을 속여 5억원을 송금하도록 하는 등 총 21억3천200만원을 빼돌렸다. 노 관장은 이 사실을 뒤늦게 알고 지난 1월 이씨를 경찰에 고소했다....
'성폭행 사건' 밀양 이미지 추락...입장문 낸다 2024-06-07 17:40:07
마땅한 방안이 없으니 답답하다"고 밝혔다. 직원들 사기도 땅에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밀양은 최근 선샤인 테마파크를 준공하는 등 여름철을 맞아 관광객 유입을 위해 힘쓰던 중에 이런 일이 발생해서다. 지난 4·10 보궐선거를 통해 취임한 안병구 밀양시장도 허탈함을 표현했다. 안 시장은 이날 부시장 주재 대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