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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리사회, ‘변리사의 날’ 맞아 무료 상담 진행 2025-06-19 11:13:38
23일부터 일주일간 전국 79개 특허법률사무소에서 특허 등 산업재산권 무료 상담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변리사회는 회원 7000명 시대를 맞아 법정 단체로서의 위상을 정립하고, 변리사 제도의 올바른 인식 확산을 위해 매년 6월 26일을 변리사의 날로 지정해 올해 첫 행사를 가진다. 이번 무료 상담은 초중고 학생이나...
스타트업 육성에 팔걷은 삼성전자…C랩 아웃사이드 8기 모집 2025-06-16 14:31:56
특허 무상 양도 또는 사용권 등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삼성전자는 2012년 12월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인 C랩 인사이드를 도입했다. 2015년부터는 우수 사내벤처 과제가 스타트업으로 분사할 수 있도록 스핀오프 제도도 실행했다. 이후 2018년에는 축적된 노하우를 기반으로 국내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외부...
[2025 경희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버섯균사체 기반 생분해 포장재 및 자원순환형 친환경 완충·조형소재를 개발하는 ‘어스폼’ 2025-06-13 15:34:53
제도에 연계해 원재료화하는 프로세스를 제도권 안에서 정립하고 있다. 이에 따라 아이템의 범위는 ‘단순 제품 개발’을 넘어 ‘순환자원 기반 생산 시스템 구축’으로 확장된 상태다. “어스폼의 가장 큰 시장 경쟁력은 ‘기술적 완성도’와 ‘환경 규제 대응력’이라는 두...
지평 제약바이오 상장 전략 세미나 개최...율촌은 'AI 법제도' 세미나 [로앤비즈 브리핑] 2025-06-11 11:01:59
정책 세미나 개최 국토교통부 부동산투자제도과와 법무법인 광장은 오는 13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광장 신관 1층 아카데미아실에서 ‘부동산 산업 선진화를 위한 리츠 및 PF 정책 방향 및 과제’를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이번 세미나는 부동산투자회사법 개정안과 부동산개발사업 관리법 제정안 시행을 앞두고, 리츠 중심...
[칼럼] 장부 속 숨은 독, 미처분이익잉여금의 함정 2025-06-10 13:29:45
배당 등의 방법으로 정리할 수 있다. 직무발명보상제도를 활용하면 R&D 성과와 인재 확보라는 부수 효과도 얻을 수 있다. 특히 배당정책 활용은 이익잉여금의 외부 유출을 방지하면서 기업 가치를 높이고 절세 효과까지 거둘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특허자본화, 자사주 매입 등도 고려해 볼만하다. 하지만 자사주 매...
[커버스토리] 국가의 흥망성쇠, 인재에 달렸는데… 2025-06-09 10:01:01
겁니다. 하지만 기술혁신 자체가 포용적 제도에서 비롯되는 것이라는 다른 학자의 설명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인공지능(AI)이나 바이오 등 신기술 패권 경쟁이 미래의 강대국 지위를 결정하는 요인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합니다. 개방성이냐 폐쇄성이냐 강대국의 몰락은 군사적 과잉팽창, 경제적 균형 상실, ...
주가 5만6000원→7000원…빽다방이 손 안 뗀 이유 '반전'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5-06-08 07:00:03
게 특징이다. 80개국에 판매채널을 보유했고 특허 및 지적재산권은 작년 4분기 기준 186건에 달한다. 본사는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디지털2로 108에 있다. 2003년 9월 29일 법인 설립했는데, 이듬해 KT와 POS 시스템 사업 협약을 맺는다. 2012년 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고 2022년엔 오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코레일, 美 실리콘밸리서 ‘용산 국제업무지구’ 해외 로드쇼 2025-06-04 13:24:16
등 서울의 투자환경을 소개하고 법률, 특허 등 1대1 상담을 진행했다. 코레일은 글로벌 기업과 투자자를 상대로 용산 국제업무지구의 미래 비전과 입지적 우수성을 소개하고, 참여 기업의 아시아·태평양 헤드쿼터 유치를 위한 전략적 협력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앞서 2일에는 뉴욕대학교의 도시과학진보센터와 스마트시티...
[이재명 당선 확실] 가상자산 산업 육성 빨라지나…현물 ETF 추진 2025-06-04 00:40:20
공약이다. 이 당선인은 국채, 미술품, 특허 등 전통적인 증권으로 거래되지 않던 자산들을 토큰화해 제도권에서 거래할 수 있도록 허용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장외 유통 플랫폼을 키워 유동성을 높이고, 공정한 가치 평가와 회계 감사, 권리관계 확인 체계 등을 구축하겠다고 했다. 이밖에 각 가상자산 거래소가 여러...
"디자인 미세하게 다른데…" 법정에선 안 통해요 [오성환의 지재권 분쟁, 이기는 쪽의 법칙] 2025-06-02 07:00:07
디자인이 특허청에 등록돼 있다면 고의 여부와 상관없이 유사한 디자인을 무단으로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침해가 성립될 수 있다. 예를 들어 한 스타트업이 고유 형태의 텀블러를 개발해 디자인 등록을 마쳤다고 가정하자. 몇 달 뒤 유사한 디자인의 텀블러가 대형 유통 플랫폼에 올라오며 이 스타트업의 매출은 급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