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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단신] 외무성 대표단, 러시아 방문 마치고 귀국 2019-06-27 22:02:46
27일 평양을 떠났다고 중앙통신이 밝혔다. ▲ 평양을 방문 중인 라오스직업연맹 대표단이 만경대 김일성 생가와 주체사상탑 등을 참관하고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인민의 나라'를 관람했다고 중앙통신이 27일 전했다. ▲ 전국어린이바둑경기와 전국바둑애호가경기가 지난 20일부터 27일까지 평양 태권도전당에서...
임진각서 한반도 평화기원 미사…"평화가 여러분과 함께"(종합) 2019-06-25 13:24:59
부활은 새벽, 비밀, 사랑할수록, 네버엔딩스토리 등을 공연했다. 미사 참가자들은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기도'로 한반도 평화를 희망했다. 천주교는 매년 6월 25일을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기도의 날'로 지정해 전국 성당에서 남북통일 기원 미사를 봉헌하고 기도를 올려왔다. 천주교는 올해...
‘냉부해’ 이민우, “전진, 분량 욕심 강해...센터인 내 옆으로 와” 2019-06-24 10:49:41
이어 2003년 육로로 이동해 평양에 가서 공연한 최초의 아이돌 그룹이라는 사실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당시의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이민우는 북한에서 “‘perfect man‘을 불렀는데 관객들 반응이 없어서 마치 오디션 보는 기분이었다”라고 고백했다. 또한 북한 공연 당시 안무를 바꿀 수밖에 없던 사연을 밝히며...
느릿느릿~철길 따라 추억을 싣고…덜컹덜컹~차창 밖엔 설렘이 가득 2019-06-23 15:44:30
펼쳐지기 시작했다. 해랑 승무원들의 소고 공연에 이어 초청가수의 공연이 펼쳐졌다. 기차를 탄 이들은 가족여행객이 가장 많았고, 중소기업의 단합회를 겸해서 기차여행을 택한 이들도 있었다. 늙은 노모를 모시고 기차를 탄 아들의 모습은 다른 이들의 마음도 찡하게 만들었다. 아들은 어머니의 손을 꼭 잡고 여행의 처음...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9-06-23 08:00:01
모스크바서 북러 외무성 차관급 협상…임천일 부상 평양 출발 190622-0288 정치-014119:50 심상정 "군소정당 시대 마감할 것", 양경규 "과감한 전환 필요"(종합) 190622-0302 정치-015120:18 여야4당 "黃, 청년들 상처에 생소금" vs 한국당 "발언 난독증"(종합) 190622-0310 정치-001520:44 北TV가 공개한 시진핑 1박...
[북한단신] 장애인예술협회 음악무용 공연 2019-06-22 22:00:57
[북한단신] 장애인예술협회 음악무용 공연 (서울=연합뉴스) ▲ '장애인의 날'(6.18)에 즈음해 조선장애자예술협회 예술소조원들의 음악무용종합공연이 18일부터 평안남도 평성시에서 시작됐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2일 보도했다. ▲ 류일수 부회장을 단장으로 한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총련) 지바(千葉)현...
北TV가 공개한 시진핑 1박 2일…김정은, 늦은 밤까지 '동행' 2019-06-22 20:44:12
시 주석 환영 연회, 평양 능라도 5·1 경기장에서 집단체조 '불패의 사회주의' 관람을 함께 했다. 김 위원장은 지난 3일 집단체조 개막공연을 관람한 뒤 불만을 드러내며 관계자들을 비판했지만, 이날 공연에는 만족했는지 웃으며 시 주석에 공연을 설명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시 주석의 방북에 맞춰 특별 제작한...
김정은, 시진핑에 초특급 의전…1박2일간 '전략적 밀월' 과시(종합) 2019-06-21 19:01:55
있다. 그동안 북한은 외빈 숙소로 1983년 평양 대성구역에 건립한 백화원영빈관을 사용해 왔다. 만약 금수산영빈관이 북한이 새롭게 조성한 외빈 전용 숙소라면 시 주석이 첫 손님이 되는 셈이다. 북중 정상 부부가 함께 관람한 축하 공연인 북한 집단체조(매스게임) '불패의 사회주의'는 특급 의전의 극치를...
北TV, 시진핑 방북 첫날 영상 공개…정상회담 장면은 아직 2019-06-21 18:48:16
모터사이클 21대의 호위를 받으며 평양시민들의 열렬한 연도환영 속에 도심을 퍼레이드하는 모습도 자세하게 소개됐다. 잠깐이지만 김 위원장이 주민들을 향해 고개 숙여 인사하는 모습도 포착됐다. 영상은 두 정상 내외가 금수산태양궁전 광장에서 열린 두 번째 환영행사에 참석한 모습과 금수산영빈관에 도착한 모습,...
김정은, 習에 개인 집무실 보여주고…노동당 청사서 기념촬영 2019-06-21 17:36:21
이동해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불패의 사회주의’를 관람했다. 경기장에는 ‘조중 친선은 영원하리라’란 노래가 울려 퍼지는 가운데 북한 인공기와 중국 오성홍기가 게양됐다. 카드섹션으로 시 주석의 얼굴과 오성홍기, 톈안먼 등이 형상화됐다. 이날 경기장엔 10만여 명의 평양 시민이 모였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