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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랜드 나윤, 명지대학교 졸업…"4년 동안 많이 배워" 2023-08-18 15:08:26
18학번인 나윤은 "4년 동안 많은 배움이 있었다. 학우들, 선후배님들, 교수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학교에서 배운 것을 바탕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 관심 보여주시고 많이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나윤은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방송연예과를 졸업하고 2016년...
"가보지 않은 길 개척하는 현대차…다시 정주영의 도전 DNA 필요" 2023-08-13 18:28:01
63학번인데 입학 때 처음으로 자동차공학 전공이 생겼어요. 1기로 입학했죠. 공부하기 좋은 환경은 아니었습니다. 유일한 실습 기재인 지게차를 몰고 나가 한마디로 ‘꼬라박으면서’ 실습했어요. 체계적인 경험을 쌓은 건 학군장교(ROTC) 수송병과 정비담당 장교로 복무하면서부터입니다.” ▷제대 후 바로 현대차에...
김현태 인하공대 57학번 졸업생 30년째 장학금 기부 왜? [인천은 지금] 2023-08-13 15:10:11
지난달 25일 김현태 현경사회복지회 회장이 모교인 인하대에 1억원의 장학금을 기부했다. 해당 대학과 지역 언론에서는 "김 회장이 또 장학금을..."이라며 놀라움과 고마움의 표현이 이어졌다. 해당 대학에서는 아예 ‘김현태 등불 장학기금’을 만들기로 했다. 지난 1994년 이후 잊혀질만하면 툭 내놓은 장학금과...
동문 멘토 찾아 실리콘밸리 간 이기정 총장…"창업 정신 북돋고 해외서 퀀텀점프 돕겠다" 2023-08-08 19:11:10
16학번인 장지호 대표가 설립한 비대면 의료진료 서비스 스타트업 닥터나우를 대표적인 사례로 소개했다. 그는 “한양대 출신이 창업한 기업이 2020년 2286개, 지난해 2948개로 이런 추세라면 올해 3000개를 넘어설 수 있을 것”이라며 “주요 대학 평균(1846개)보다 월등히 높은 수치로 이를 통해 2만 명 규모의 고용이...
김경일 정공산업 회장 "조선 인재 키워달라" 서울대에 50억 2023-08-08 19:09:26
학업에 전념해 꿈을 이뤘으면 한다”고 말했다. 서울대는 기부자의 뜻에 따라 ‘정공장학금’을 조성해 조선해양공학과 학생을 지원할 계획이다. 유 총장은 “조선해양업계의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데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김 회장(63학번)과 최 고문(65학번)은 서울대 조선해양공학과의 전신인 조선항공공학과...
배우 카이 "관객 바로 앞 소극장서 연기로만 승부할게요" 2023-07-31 17:54:06
00학번 동문이다. 카이는 “첫 출연인 만큼 루이스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보여주고 싶다”며 “뜨겁고 열정적인 청년이자 마냥 선하지만은 않은 종교인의 모습을 만들기 위해 오랫동안 고민했다”고 말했다. 그는 “함께 출연하는 배우들은 모두 나의 선생님”이라며 “대선배님(신구·남명렬)이 품은 연기에 대한 순수한...
"입점 브랜드 1300개"…4050 여심 사로잡은 퀸잇, 340억 유치 [김종우의 VC 투자노트] 2023-07-31 10:23:53
학번 동기인 두 사람은 대학 시절부터 연쇄 창업에 나선 인물이다. 경제 뉴스를 큐레이팅해주는 서비스나, 온라인 화분 판매 서비스, 인도 시장 타깃 데이팅 앱 등을 만들었다. 한때 비바리퍼블리카(토스), 하이퍼커넥트(아자르)와 같은 유니콘 기업에 몸담으며 직장 생활하기도 했다. 최희민 공동대표는 “라포랩스는 4050...
김현태 인하대 동문 "장학금 또 기부"...총 34억원 모교 쾌척 2023-07-26 11:00:05
학번)이 지난 25일 1억원의 장학기금을 기부하면서 총 34억원을 모교에 쾌척했다. 인하대 김현태 현경사회복지회 회장이 장학기금 1억원을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끊임없이 자기 개발하면서 성장하고 있는 후배들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대학은 김현태 회장의 뜻에 따라 ‘김현태 등불 장학기금’을...
남양유업 분쟁 심리, 대법관 출신 서울대 법대 74학번끼리 붙는다 2023-07-20 15:21:09
법대 74학번과 사법연수원 11기를 함께 지낸 동기라는 점도 눈에 띈다. 라이벌 동기 간 싸움에 법조계도 주목하는 가운데 판결은 빠르면 연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대학·연수원 '라이벌' 동기 간 대결남양유업 경영권을 둔 한앤컴퍼니(이하 한앤코)와 홍원식 회장 간 분쟁이 대법원 심리에 들어갔다. 대법원...
"모태펀드 돈은 안 받습니다만"…이 VC가 사는 법 [긱스] 2023-07-18 09:14:56
92학번 동기메인스트리트를 공동설립한 박 대표와 고병우 부대표는 고대 경영학과 92학번 동기 사이다. 오리엔테이션에서 처음 만났을 때부터 친구가 됐다. 박 대표는 대학 졸업 후 1998년부터 2002년까지 아서디리틀(Arthur D. Little)과 ADL파트너에서 각각 경영 컨설턴트 및 벤처 투자자로 커리어를 시작했다. 200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