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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사랑과 정열, 976점으로 뽕다발 꺾고 새로운 1위 등극 2020-02-14 00:03:00
김희재, 나태주, 이대원은 온몸에 상처가 날 정도로 폴 댄스를 배우고 무대에서 그 노력의 결과물을 공개했다. 폴 댄스 퍼포먼스로 관객들을 사로잡더니 야성미를 뿜어내며 모두의 환호성을 끌어냈다. 트로트에 팝은 물론, 다양한 장르를 혼합해 색다른 무대를 연출했다. 아이돌처럼 칼군무를 펼치는 이들의 무대에...
벤, ‘달빛’으로 크리스마스 선물 ‘따뜻한 음색으로 감성 온도 UP’ 2019-12-26 14:49:00
건 물론, ‘안 괜찮아’, ‘희재’, ‘소개받기로 했어’를 비롯해 리스너들의 플레이리스트를 책임지고 있는 명곡들로 완성도 높은 무대를 펼쳤다. 특히 벤은 크리스마스 공연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 이벤트로 신나는 캐럴 무대를 선사하는 가하면 일일 산타로 변신, 관객들에게 선물을...
"희재를 보내줄 시간"…설현, '나의 나라' 종영 소감 2019-11-24 17:27:31
마음 깊숙이 간직해달라. 그동안 '나의 나라'와 희재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소회를 밝혔다. 한편 설현은 '나의 나라'에서 한희재 역을 맡아 열연하며 호평을 얻었다. 드라마 촬영을 마친 그는 다시 팀 활동에 집중, 오는 26일 AOA로 컴백한다. 최민지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나의 나라' 김설현, 배우로서 성숙+가치 높인 한희재…AOA로 화제성 이어간다 2019-11-23 10:52:00
한희재의 디테일을 만들어 내기까지는 김설현의 노력 역시 빠질 수 없다. 김설현은 극의 흐름이 바뀔 때마다 안정된 연기력과 깊어진 눈빛으로 한희재의 서서와 감정을 완벽히 표현했다. 또한 신분 상승에 따라 변하는 비주얼, 연기톤 등 세세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으며 극을 완성하는 데 일조했다. #. 배우로서 무르익은...
종영 D-2회 '나의 나라' 양세종→장혁, 직접 밝힌 소감&최종회 관전 포인트 2019-11-21 08:14:01
결단력 있는 활약을 이어갈 예정. 김설현은 “마지막까지 희재와 휘, 선호의 위기가 계속되고 있다. 희재는 끝까지 휘를 지킬 수 있을지, 2차 왕자의 난과 그 안에서 세 남녀의 운명이 어떤 끝을 맺을지 지켜봐 달라”며 “판을 뒤집을 반전도 기다리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방...
'나의 나라' 인교진, 훈훈X유쾌 매력 다 갖춘 조선 최고 로맨티스트 2019-11-16 17:17:05
이화루로 향했다. 그리곤 희재(김설현 분) 앞에 무릎을 꿇고 전 재산을 내놓으며 화월을 기적에서 빼달라고 말해 감동을 자아냈다. 희재는 이화루엔 기적 같은 건 없다고 말했고, 이에 문복은 자신도 모르게 다시 귀금속이 든 자루를 잡으려는 모습으로 깨알 같은 재미를 더했다. 이후 약 하나 못써보고 고뿔로 누이를 잃은...
'나의 나라' 양세종, 슬픈 카리스마에 따뜻함 녹였다 2019-11-16 10:45:00
한희재(김설현 분)를 구하기 위해 다시 칼을 빼는 무사 서휘를 열연했다. 휘는 방원(장혁 분)의 칼이 돼 남전(안내상 분)을 무너뜨렸다. 복수를 위해 달려오다 누군가의 사랑하는 이들을 죽였다는 죄책감에 충격을 받았다. 그토록 바라던 복수였지만 많은 사람들이 흘린 피에 죄책감에 휩싸였다. 충격에 사로잡힌 휘의...
'나의 나라' 김설현, 민초→치마 정승→행수…상황 따라 변하는 '희재 비주얼' 2019-11-15 09:16:03
희재의 모습을 김설현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소화하는 것은 물론 헤어, 의상 등의 변화를 주며 변모하는 캐릭터의 상황과 감정을 여실히 표현하고 있다. 극 초반 김설현은 밝은 톤의 저고리와 정 가르마, 심플한 머리 장식을 통해 다정하지만 주관이 뚜렷한 희재의 성격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이후 휘(양세종 분)를...
‘나의 나라’ 김설현, 상황 따라 변하는 ‘희재 비주얼’ 2019-11-15 09:11:20
상황에 적응하고, 변해가는 캐릭터다. 이런 희재의 모습을 김설현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소화하는 것은 물론 헤어, 의상 등의 변화를 주며 변모하는 캐릭터의 상황과 감정을 여실히 표현하고 있다. 극 초반 김설현은 밝은 톤의 저고리와 정 가르마, 심플한 머리 장식을 통해 다정하지만 주관이 뚜렷한 희재의 성격을...
'나의 나라' 특별한 이유, '선과 악'의 대결 아닌 '신념'의 대립 2019-11-14 09:12:01
한희재를 비롯해 벼랑 끝에 몰린 인물들이 어떤 생각과 욕망을 가지고 나아가느냐가 서사의 핵심 줄기”라고 설명하며 “거대하고 명분 있는 큰 욕망이 소박하고 개인적인 욕망을 희생하라고 강요할 수 있는가에 대해 생각해보게 만드는 지점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역사가 기록하는 ‘1차 왕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