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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플러, 경기 중단에도 8타 줄여…더CJ컵 선두 질주 2025-05-03 12:10:46
16위(7언더파)로 2라운드를 마쳤다. 셰플러에 11타나 뒤진 임성재는 “선두를 신경 쓰지 않고 남은 라운드에서 버디를 많이 만들면 성적은 올라갈 수 있을 것 같다”며 “주말에 열심히 쳐서 순위를 조금 더 올려보겠다”고 다짐했다. 셰플러와 이틀 동안 함께 경기한 김시우는 공동 25위(6언더파)로 반환점을 돌았다....
인천서 350야드 날린 디섐보 "주말에 더 재미있을 것" 2025-05-02 17:48:11
7언더파 65타를 쳤다. 테일러 구치와 나란히 공동선두로 첫날을 마치며 우승을 위한 기분좋은 첫 단추를 꿰었다. 디섐보는 LIV골프를 대표하는 간판 스타이자, 골프계의 대표 인플루언서다. 공을 소금물에 적시고, 모든 아이언을 같은 길이로 맞추는 등 골프에 물리학 지식을 접목에 다양한 실험을 시도한다. 한때 몸을...
세계 1위 비결은 '그립'…셰플러, 시즌 첫 승 발판 2025-05-02 13:07:37
4언더파 ‘굿 스타트’ 한국 선수 중에선 대회 메인 스폰서인 CJ그룹의 후원을 받은 김시우(30)와 임성재(27)가 공동 37위(4언더파)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이날 셰플러와 함께 경기한 김시우는 마지막 18번홀(파5) 그린 주변 8.5m 거리에서 60도 웨지로 친 칩샷을 그대로 홀로 떨어뜨려 이글을 잡는 명장면을...
루키서 우승컵까지 '65전66기'…김민선 생애 '첫 승' 2025-04-27 18:13:12
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 합계 11언더파 277타를 기록한 그는 2위 임진영(22)을 5타 차로 제치고 완승을 거뒀다. 우승상금 1억8000만원에 주최 측의 특별 보너스 1억8000만원까지 3억6000만원의 ‘대박’을 터트렸다. ◇177㎝ KLPGA 투어 최고 장신KLPGA 투어 데뷔 3년차인 김민선의 이름 뒤에는 ‘7’이 따라다닌다. 그는...
매킬로이-라우리 '절친 듀오' 출격…11언더 명품플레이 2025-04-27 18:11:54
묶어 11언더파 61타를 합작하며 중간 합계 22언더파, 공동 6위로 대회 2연패에 도전한다. 이 대회는 매킬로이가 그랜드슬램 달성 이후 처음 나선 대회다. 아직 온전치 않은 컨디션으로 작은 규모 대회에 출전한 것은 그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는 자리이기 때문이다. 지난해 매킬로이는 오랫동안 우승이 끊기며 다소 침체기를...
'럭키세븐' 김민선, 생애 첫 승·3억6000만원 "다 내꺼" 2025-04-27 16:23:09
보기1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를 기록한 그는 2위 임진영(22)을 5타 차로 제치고 완승을 거뒀다. 우승상금 1억8000만원에 주최측이 제공한 특별 보너스 1억8000만원까지 총 3억 6000만원의 '대박'을 터트렸다. ◆ 177cm KLPGA투어 최고 장신KLPGA투어 데뷔 3년차인 김민선의 이름 뒤에는...
"믿음을 멈추지마"라던 매킬로이-라우리, 환상의 플레이로 2연패 도전 2025-04-27 14:09:06
이글 2개와 버디 8개, 보기 1개를 묶어 11언더파 61타를 합작했다. 그랜드슬래머의 이름값에 맞는 플레이로 둘은 공동 6위로 순위를 끌어올리며 대회 2연패에 도전하게 됐다. 이 대회는 매킬로이가 그랜드슬램 달성 이후 첫 일정으로 나선 대회다. 아직 온전치 않은 컨디션으로 작은 규모의 대회에 나선 것은 그에게...
美대회 끝나자마자 한국행…임성재, 상승세 이어갈까 2025-04-24 18:08:52
105위. 6언더파 65타로 단독 선두에 오른 강태영(27)과는 10타 차이다. 타이틀 방어에 위기를 맞은 임성재는 “시차 문제가 없었다면 거짓말”이라며 “피곤함보다는 정신적으로 집중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2라운드 때 최대한 줄일 수 있을 만큼 줄이겠다”고 다짐했다. ◇‘의리의 사나이’ 임성재2018년...
새 모자·달라진 티샷…한진선 '초대 챔피언' 노린다 2025-04-24 18:05:53
불어 선수들이 코스 공략에 애를 먹었다. 이날 언더파를 친 선수가 17명에 그쳤을 정도다. 한진선은 강풍 속에서도 안정적인 경기로 선두권에 올라섰다. 10번홀(파4)에서 경기를 시작한 그는 11개 홀까지 버디 5개를 몰아치며 기세를 올렸다. 후반에 보기 3개에 버디 1개로 쉽지 않은 경기를 펼쳤지만 공동 선두를 지키는...
자진신고 1벌타에도 우승…토머스, 1064일 가뭄 끝냈다 2025-04-21 15:04:44
도전했으나, 전반적인 샷 정확도가 떨어지면서 공동 8위(12언더파)로 대회를 마쳤다. 대회 2연패에 도전했던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도 공동 8위다. 이날 이글 2개를 터뜨리며 4타를 줄인 펼친 임성재(27)는 공동 11위(11언더파)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이번 대회가 끝난 뒤 귀국하는 그는 오는 24일부터 경기 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