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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자산재평가로 2788억원 '차익'…상폐 면하나 2021-04-06 17:02:08
알려졌다. 지난해 말 기준 쌍용차의 자본 잠식률은 111.8%로 완전 자본잠식 상태다. 자본 총계는 -881억원이다. 그러나 이번 재평가로 자본금이 플러스(1907억원)로 전환됐다. 완전 자본잠식 상태에서 벗어난 쌍용차는 이를 토대로 상장 폐지 이의 신청 만료일인 오는 13일까지 상장 폐지 절차에 대한 이의를 신청한다는...
쌍용차, 자산재평가로 2천788억원 차익…"상장폐지 이의신청" 2021-04-06 16:19:31
자본 잠식률은 111.8%로, 자본 총계는 -881억원이었으나 이번 재평가로 자본금은 1천907억원으로 늘어나 완전 자본 잠식 상태에서 벗어나게 됐다. 쌍용차는 이를 토대로 오는 13일까지 상장 폐지 절차에 대한 이의 신청을 할 예정이다. 서울회생법원은 지난 1일 쌍용차 채권단에 쌍용차의 회생절차 개시 여부를 묻는 의견...
"서울 아파트, 매매 보다 경매"…10억 짜리 11.2억에 낙찰 2021-04-06 14:15:25
최고치(111.8%)를 경신했다. 수도권 전체(109%), 대구(122.8%)의 아파트 낙찰가율 역시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6개 광역시 중 부산, 인천, 대구, 대전 등 4개 광역시의 아파트 낙찰가율이 100%를 넘었다. 도시 지역 아파트에 있어서 만큼은 경매시장에서 감정가를 넘겨 낙찰되는 현상이 전국적으로 벌어지고 있다. 지역별로...
치솟는 경매 아파트 낙찰가율…서울·수도권·대구서 역대 최고 2021-04-06 10:55:32
아파트의 낙찰가율은 112.2%로, 지난해 10월에 기록한 직전 최고치(111.8%)를 경신했다. 서울·경기·인천을 포함한 수도권(109%)과 대구(122.8%)의 아파트 낙찰가율 또한 역대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또 부산, 인천, 대구, 대전 등 4개 광역시의 아파트 낙찰가율이 100%를 넘겼다. 도심 지역의 아파트를 중심으로 법원경...
쌍용차, 2009년 `악몽` 재현되나…회생절차 개시 돌입 2021-04-04 22:41:28
111.8%로, 완전 자본 잠식 상태다. 이미 쌍용차 직원들의 이탈이 이뤄지고 있다. 쌍용차 직원 수는 2019년 말 5천3명에서 작년 말 4천869명으로 줄었다. 다만, 업계에서는 법정 관리 후 쌍용차를 인수할 의향이 있거나 인수 의향을 표시한 후보자가 국내 전기버스 업체인 에디슨모터스를 포함해 3∼4곳가량 있는 것으로...
법정관리 직전 쌍용차에 법원 "절차 돌입시 조기졸업 목표" 2021-04-04 21:54:07
비교해 59%가량 늘었다. 자본잠식률도 111.8%에 달해 완전자본잠식 상태에 빠졌다. 쌍용차가 법정관리 절차를 밟게 된다고 하더라도 새로운 투자자가 필요하다. 최근 법원이 법정관리 시 청산을 막기 위해 회생계획 인가 전 인수합병(M&A) 방식을 활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법원 주도로 공개매각 절차를 거쳐 인수 후보자를...
[속보] 쌍용차 결국 법정관리행…법원, 개시 절차 돌입 2021-04-02 14:09:37
잠정공시했던 4785억원에서 258억원 더 늘었다. 자본잠식률도 111.8%로 악화했다. 뿐만 아니라 연내 출시를 계획한 전기차 E100 외에는 친환경차 라인업이 현재로서는 없는 데다 미래 모빌리티 등 경쟁업체와의 기술력 격차가 크다는 점도 투자 의사를 거둔 이유로 분석된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패닉 바잉' 줄어드니…서울 아파트 매수심리 7주 연속 하락 2021-04-02 06:53:29
101.0…강북 99.4로 21주 만에 100 밑으로 수도권도 111.8로 7주 연속 하락…"공급기대감, 공시가격 인상 등 영향"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한동안 치솟기만 하던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가 7주 연속 내리며 진정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의 대규모 공급 대책과 가격 급등에 따른 피로감 등 영향으로 매수심리...
'투자의향' 대답 없는 HAAH…쌍용차, 법정관리行 가나 2021-04-01 12:42:11
더 늘었다. 자본잠식률도 111.8%로 악화했다. 뿐만 아니라 연내 출시를 계획한 전기차 E100 외에는 친환경차 라인업이 현재로서는 없는 데다 미래 모빌리티 등 경쟁업체와의 기술력 격차가 크다는 점도 투자 의사를 거둔 이유로 분석되고 있다. 다만 법원이 HAAH와의 협의가 유효한 것으로 보는 만큼 곧바로 법정관리...
쌍용차 운명 쥔 HAAH오토, 여전히 묵묵부답…법정관리 가나 2021-04-01 11:04:36
평택 주변 땅값이 많이 올라 자산재평가를 하면 자산이 부채보다 많아질 것으로 안다"며 "이렇게 되면 자본잠식도 벗어날 수 있어 상장폐지 위기는 벗어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쌍용차의 자본 잠식률은 작년 말 연결 재무제표 기준 111.8%로, 완전 자본 잠식 상태다. hanajjang@yna.co.kr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