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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간편조식 시대 열려…간편조식 브랜드 ‘웃어밥’ 주목 2021-02-25 12:00:01
고려한 아침 간편식(주먹밥, 컵밥, 김밥 등)을 매일 당일 직제조하는 원칙으로 따뜻하게 배송하고, 임직원들의 건강과 업무 효율, 사내 생활 만족도까지 높이는 서비스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실제로 기업 간편조식 시장의 확대는 1인, 2인 가구가 늘어나는 인구 구조 변경과도 맞닿아 있어 2020년 문의가 전년 동기 대비...
`인텔칩`에 `라이다`까지…진화하는 청소기 [CES 2021] 2021-01-13 17:29:53
전선, 컵도 스스로 피해가며 청소합니다. 인공지능 덕분에 로봇청소기를 사용하기 전 바닥을 일일이 정리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줄어든 셈입니다. <인터뷰> 승현준 삼성리서치 사장 "삼성전자는 맞춤형 기술이 적용된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개인의 필요와 취향에 부응합니다. 사용자를 이해하는 차세대 인공지능을 통해...
컴퓨터만 인텔?…삼성 로봇청소기도 이제 인텔! [CES 2021] 2021-01-11 23:00:04
이어 약 2년 만에 내놓는 로봇청소기다. 이로써 LG전자와 다시 프리미엄 로봇청소기 시장에서 치열할 경쟁을 벌일 전망이다. 국내 시장엔 상반기 내에 출시될 예정이다. 신제품은 차별화된 제품력을 인정받아 'CES 2021 혁신상'도 수상했다 이기수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은 "제트봇 AI는 집 안에서 보내는...
아시아 최고 골프코스는 '제주 클럽 나인브릿지' 2021-01-01 17:44:14
토대로 선정한다. 심사위원장은 구본준 LG 고문이 작년부터 맡고 있다. 2001년 개장한 클럽 나인브릿지는 국내 골프장 최초로 양잔디 중 가장 비싼 종인 벤트그라스를 코스 전체에 심은 것으로 유명하다. 2002년부터 4년간 아시아 최초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CJ나인브릿지클래식을 개최한 데 이어 2017년부터 3년간...
'다큐프라임' 프로를 향해 달리는 야구 미생들의 라스트찬스 2020-12-26 23:08:00
김동영 감독은 2013년 LG트윈스에 지명됐다가 스물여섯의 나이에 발목 부상으로 방출 당했던 프로야구 포수 출신이다. 방출 당시 아내는 임신한 몸이라 김 감독은 편의점 알바부터 청소, 막노동까지 안 해본 아르바이트가 없을 정도로 생활고를 겪어야 했다. 자신의 이루지 못한 꿈을 위해 김 감독은 회비를 받지 않고,...
`웹케시그룹 프로 골프단` 출범...KPGA 1위 김태훈 등 4명 영입 2020-12-18 14:27:59
컵`에도 출전하는 등 최고의 해를 보냈다. 장승보 역시 이번 시즌 신인으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골프 종목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또한 `조선의 거포`라는 별명처럼 이번 시즌 `BTR 평균 드라이브 거리` 부문에서는 평균 306.92야드로 2위에 자리하며 국내 최고 장타자의 면모를 뽐냈다....
모트렉스, 2021 CES서 UVC 살균 무선충전기로 ‘혁신상’ 2020-12-16 08:44:14
통해 차량 내 환경제품에 대한 경쟁력을 확인한 바 있다”며 “UVC 살균 무선충전기 역시 완성차 업체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해당 제품은 HLDS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개발한 성과물로, HLDS는 Hitachi와 LG가 공동 합작한 회사다. 모트렉스는 지난 7월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를 위해 HLDS와 MOU를...
"팬데믹 속 희망봤다"…지스타 2020 결산 [노정동의 3분IT] 2020-11-22 07:00:01
2800만명에 가까운 접속자들이 몰렸습니다. 지난해 LG유플러스에 이어 올해는 KT가 지스타에 참가해 '클라우드 게임'의 가능성도 선보였습니다. 클라우드 게임은 이용자가 서버에 설치된 게임을 원격으로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스트리밍 서비스입니다. 인터넷만 연결돼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
'잊힌 천재' 한승수, 시즌 최종전서 KPGA 첫 승 2020-11-08 17:57:52
열린 KPGA투어 LG시그니처 플레이어스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잡아 6언더파 66타를 쳤다. 최종합계 17언더파를 기록한 한승수는 16언더파를 친 박상현(37)을 1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우승 상금은 2억원. 2017년 일본프로골프(JGTO)투어 카시오월드오픈에서 우승한 뒤 3년 만에 거둔...
35세 이원준, 통산 2승…최고령 신인왕 보인다 2020-10-25 17:51:30
당시 LG전자와 10년 동안 20억원의 후원 계약을 맺어 골프계를 놀라게 하는 등 미래가 밝았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부상이 발목을 잡았고 그의 천재성은 꽃피우지 못한 채 팬들의 기억에서 사라졌다. 그는 일본프로골프(JGTO)와 미국프로골프(PGA) 2부투어에서 근근이 프로 생활을 이어왔다. 그가 다시 빛나기 시작한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