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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재준 국가정보원장 후보, '주적 개념' 놓고 盧와 충돌한 원칙주의자 2013-03-03 17:26:07
참모총장 재임 시 일과 후 손수 자가용을 몰아 관사를 지키는 병사들이 몰라보고 제지하는 사례도 적지 않았다고 한다. 박근혜 대통령이 대권에 도전했던 2007년 당내 경선 때부터 국방·안보 분야 특보로 조언을 했다. 그는 친박(박근혜)계인 강창희 국회의장과 육사 동기이며 생도시절부터 친한 것으로 알려졌다.그는...
국정원장 남재준, 국무조정실장 김동연 2013-03-03 08:34:44
참모총장과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을 지낸 군인 출신이다.윤 대변인은 "청렴하고 강직한 성품 그리고 확고한 안보의식을 가진 분으로 지금의 안보위기 상황을 타개하고 국정원이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신제윤 금융위원장 내정자는 금융위원회 부위원장과...
국정원장 남재준·금융위원장 신제윤 2013-03-02 11:37:58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등을 거쳐 육군 참모총장을 지냈습니다. 신제윤 금융위원장 내정자는 1958년 서울 출생으로 행정고시 24회로 공직에 입문한 뒤 재정경제부 금융정책국장,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거친 정통 경제관료로 현재 기획재정부 1차관에 재직 중입니다. 김동연 국무총리실장...
朴, 국정원장에 남재준 전 육군참모총장 내정 2013-03-02 11:20:32
박근혜 대통령이 2일 국가정보원장에 남재준 전 육군참모총장을 내정했다. <남재준 국정원장 내정자> · 1944년 서울 · 배재고-육사-경남대 경영대학원 석사- 배재대 경영학 명예박사 · 제36대 육군참모총장,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 본부장, 수도방위사령부 사령관
靑참모 의전 서열은…국정기획 - 정무 - 경제수석 順 2013-02-27 17:10:10
박근혜 대통령이 27일 처음으로 주재한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에서 허태열 비서실장은 박 대통령 맞은편에 앉았다. 박 대통령의 오른쪽에는 유민봉 국정기획수석이, 왼쪽에는 이정현 정무수석이 자리잡았다.허 실장의 양쪽 옆자리는 박흥렬 경호실장과 조원동 경제수석이 지켰다. 허 실장의 오른쪽에는 김장수...
中 신형호위함, 해군 배속 2013-02-26 16:51:03
해군사령원(해군참모총장)이 참석했다고 전했다. 우 사령원은 이 자리에서 "국가 해양권익 보호를 위한 투쟁속에서 부단히 실력을 연마해 시진핑 중앙군사위 주석과 중앙군사위가 안심하도록 만들라"고 강조했다. 582함선은 颐급(1천400t급)' 규모로 단독 혹은 다른 함선과 합동해 대(對)잠수함작전과 해상작전...
아르헨티나, 여성 군 입대 허용 2013-02-26 06:34:35
통신은 전했다. 군은 지난 13일 루이스 포시 육군 참모총장 서명으로 여성의 육군 입대를 제한하는 모든 규정을 없앴다고 밝혔다. 이는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대통령의 강력한 요청에 따른 것이다.페르난데스 대통령은 2011년 12월 군 관련 행사에 참석해 여성 대통령인 자신이 군 통수권자인 상황에서...
박근혜 대통령, 25일 0시 제18대 대통령 업무 시작 … 군 안보상황 점검 2013-02-25 06:20:59
대통령은 삼성동 사저에서 0시 정각 합동참모본부에 핫라인을 통해 정승조 합참의장에게 전화를 걸어 대북 감시ㆍ경계태세를 확인하고 점검했다. 박 대통령은 "박근혜 대통령이다. 의장을 포함해 전 장병의 노고를 치하한다. 날씨가 추울텐데 근무하는데 어려움은 없나" 라고 격려한 뒤 "국민들이 안심할...
[모닝 브리핑] 박근혜 대통령, 첫 업무 군 안보 점검 … 국내 증시 상승 기대 2013-02-25 06:17:23
합동참모본부의 핫라인을 통해 군의 안보상황 점검을 시작으로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국민행복 시대'를 내건 박근혜 정부가 5000만 국민의 염원을 담아 희망의 시대를 열어주길 기대한다. 국내 증시가 새정부 출범에 맞춰 상승할지 주목된다. 지난 주말 미국 증시는 올랐다.박...
[취재수첩] '준비된 대통령' 뭘 준비했다는 건지 2013-02-24 16:52:40
모르겠다”고 했다.인선이 늦어지자 참모들은 박 대통령에게 청와대 업무공백을 줄이기 위해 비서진부터 임명해야 한다고 조언했다고 한다. 그러나 무슨 이유에서인지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게다가 여당 안에서도 잡음이 일었던 정부조직 개편안은 처리가 묘연하다. 정부 출범이 코앞에 다가와서야 발표한 장관 인사는 각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