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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백야’ 이보희, "평민보다 로열패밀리로 살아" 발언에 김민수 "백야 좋아해" 2014-12-19 22:50:12
나단은 방에서 친모의 사진을 보면서 백야(박하나)가 말했던 은하와 장훈의 바람을 꼬집어 낸 것을 생각하고 있었다. 나단은 친모가 만약 두 사람의 바람 사실을 알았다면 얼마나 스트레스를 바았겠냐는 백야의 말을 곱씹었다. 한편 은하는 새벽같이 일어나서 남은 반찬들을 모조리 긁어 비빔밥을 만들어 놓고는 입안으...
‘압구정백야’ 박하나 마음..김민수에 “잘하겠다” 사랑? 복수? 2014-12-19 21:50:42
백야(박하나)는 나단(김민수)에게 친모를 여의고 아버지 장훈(한진희)이 1년 만에 재혼한 사실을 상기시키며 궁금케 만들었다. 나단 또한 백야의 말을 들어보지 갸웃하는 표정이었고, 백야는 개운치가 않다며 나단을 더욱 혼란스럽게 만들었다. 두 사람이 함께 차를 타고 가면서 백야는 자신들의 궁합이 좋은 것도 아닌데...
‘압구정백야’ 김민수, 친모 죽은 원인 한진희-이보희 ‘바람’ 때문?! ‘의심’ 2014-12-19 09:10:09
의심하는 듯 했다. 나단(김민수)은 백야(박하나)를 만나면서 자신에 대해 알았다며 피곤하고 지쳐있던 속 마음을 드러냈다. 나단은 백야와 함께 있으면 편하고 즐겁고 행복한 기분을 느낀다면서 자신의 감정을 강요할 수는 없다며 백야의 마음이 아니라면 접겠다고 말했다. 백야는 그 말에 “접으세요”라 말했고, 유약...
‘압구정백야’ 박하나에 무너진 김민수..“내 마음이 너에게 흘러” 2014-12-18 22:40:00
백야(박하나)가 들어서자 옷을 받아주며 설레는 얼굴로 앉았다. 백야는 낮에 은하(이보희)와 함께 밥을 먹었던 일을 전했고 은하 이야기에 나단의 얼굴은 금세 무표정해졌다. 나단은 백야에게 알콜 한 방울도 마시지 않은 맨 정신이라면서 구름 위를 걷는 것 같고 기분 좋게 뭔가에 취한 느낌이라며 웃었다. 백야는 술에...
‘압구정백야’ 백옥담, 조신하게 `얌전`빼는 모습에 박하나, 웃음 참느라 곤욕 2014-12-18 22:10:07
박하나)네 사모님과 할머님이 초대 했다며 잔뜩 기대에 부풀어 있었고, 달란 또한 기쁜 마음에 포장을 했다. 문득 달란은 선지에게 선중(이주현)과 효경(금단비)이 같이 있는 건지 물었고, 선지는 어때서 그러냐며 아무 상관 없다는 눈치였다. 달란은 선중과 효경 단 둘만 놓고 오지 말라며 성화였고, 선지는 이상한 생각...
‘압구정백야’ 박하나, 경비에 `먹다남은 과자` 건네 2014-12-18 21:42:49
경비에게 포장한 디저트를 건넸다. 백야(박하나)는 은하(이보희)의 사진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고, 누가 찍어 준 거냐며 의도적으로 묻는 듯 했다. 은하는 “그게 궁금해?”라 되물었고, 백야는 그 사진을 본 순간 꽃같이 아름답다는 말이 떠올랐다고 말했다. 은하는 친구가 찍어준 거라 말했고, 지아(황정서)가 설마...
‘압구정백야’ 박하나, 디저트 먹는 예의 가르치는 이보희에 “언제 이런 거 먹어봤어야죠?!” 2014-12-18 09:10:09
속으로 분노했다. 은하(이보희)는 백야(박하나)와의 점심 식사자리를 마련하면서 단답형으로 대답하는 백야에 ‘곰팅이 아냐?’라며 속으로 못마땅해 하면서도 자신이 불편한지 물었다. 백야는 괜찮다 말했고, 은하는 백야의 앞 접시에 갈치 한 토막을 올려줬다. 백야는 접시를 들어 내치는 상상을 했고 눈을 질끈 감았...
‘압구정백야’ 이보희, 무뚝뚝한 박하나에 “곰팅이 아냐?” 못마땅 2014-12-17 22:39:59
식사자리를 마련했다. 지아(황정서)는 백야(박하나)에게 엄마 은하(이보희)가 밥을 먹자고 했다며 나오라 일렀고, 은하는 나단(김민수)의 일이 잘 안 풀리게 되자 일단은 지아 쪽으로 정성을 들이기로 결심했던지 백야의 마음을 잡아놔야 한다고 생각했다. 은하는 백야에게 몇 시에 밥을 먹냐면서 일찍 일어나려면 힘들겠...
‘압구정백야’ 이주현, 금단비에 배려심 넘쳐나..혹시 호감 갖고? 2014-12-17 22:07:47
백야(박하나)로부터 전화를 받고는 선중에게 점심을 먹고 나가보겠다 말했고, 선중은 작업할 게 쌓여있다며 안 된다 말했다. 선지는 백야의 전화라면서 효경과 함께 와서 준서를 보라고 했다는 말에는 선중이 냉큼 허락을 해주었다. 효경은 갔다 와서 그림을 다 해놓겠다며 점심으로 김치볶음밥을 먹자 말했다. 선지는...
‘압구정백야’ 백옥담, 이주현 방귀소리 금단비가 들었다며 ‘깐족’ 2014-12-17 09:10:10
사건이 생각나 혼자 피식 웃었다. 한편 백야(박하나)는 단실(정혜선)의 방을 직접 청소하면서 단실의 주변을 챙겼고 지압을 해드리겠다며 예쁨을 샀다. 이어 화엄(강은탁)과 무엄(송원근)이 단실에게 출근 인사를 하려고 들어와 백야에게 지아(황정서)가 힘들게 하는 것 아니냐 물었다. 백야는 아니라고 대답했고, 무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