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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철의 시사경제 뽀개기] 1인당 국민소득 2만6000달러 넘었다는데 왜 우리집 지갑은 여전히 홀쭉하지? 2014-03-28 19:18:17
소득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런데 국세청에 따르면 2012년 연말정산 대상 근로소득자 1576만명 중 연봉이 1억원을 넘는 사람은 전체의 2.6%인 41만여명에 불과했다. 이처럼 통계와 현실이 많이 다른 것은 한은이 발표하는 국민소득에는 가계뿐만 아니라 기업과 정부의 소득이 포함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한은은 가계와...
[2013 국민계정] 국민소득 2만6000弗 넘었지만…家計에 돌아간 몫은 '홀쭉' 2014-03-26 20:50:00
gni(국민총소득)모든 국민이 국내외 생산활동에서 벌어들인 소득. 국내총소득(gdi)에서 외국인이 국내에서 번 소득을 빼고 국민이 해외에서 거둔 소득을 더한다. 이를 인구 수로 나눈 1인당 국민소득은 한 국가의 생활수준을 보여준다. ■ pgdi(가계총처분가능소득)가계 구매력을 보여주는 지표. 가계소득에서 세금과 연금...
[2013 국민계정] 성장열쇠는 역시 '설비투자' 2014-03-26 20:46:14
규모를 국민총처분가능소득으로 나눈 국내총투자율은 28.8%에 그쳤다. 금융위기로 인해 2009년 28.6%로 급락했던 총투자율은 2011년 32.9%까지 회복했다가 다시 하락했다. 이에 따라 정부도 투자 활성화를 위해 ‘규제와의 전면전’에 나서고 있지만 전망은 아직 불투명하다. 경직적 노사관계가 해소되지 않는 상황에서...
2만달러 수렁에 빠진 국민소득...3만달러 `요원` 2014-03-26 15:39:53
있는 모습입니다. 1인당 국민소득은 지난 2006년 2만823달러로 처음으로 2만달러를 넘어섰습니다. 하지만 이후 7년째 2만2천~2만4천대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고, 올해 국민소득 2만6천달러도 환율과 통계적 원인이 반영된 겁니다. 실제 가계가 벌어들인 1인당 가계총처분가능소득(PGDI)은 1만4690달러로 무상보육 등...
작년 1인당 국민소득 2만6천205달러…6.1% ↑(종합2보) 2014-03-26 15:15:34
소득의 실질 구매력을 나타내는 지표로, 이수치가 늘어난 것은 지난해 교역조건이 나아져 실질 무역손실규모가 2012년보다 줄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국민의 '주머니 사정'과 가장 가까운 1인당 가계총처분가능소득(PGDI)은 1만4천690달러(약 1천609만원)로 1년 사이 1천20달러 늘었다. 정영택 한은...
<국민소득 늘었지만…소비·투자는 부진>(종합) 2014-03-26 10:48:13
것이므로 틀렸다고 할 수도 없다. 체감경기는 1인당가계총처분가능소득(PGDI) 등 보조지표로 판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잠재성장률의 변동 가능성에 대해 정영택 한은 경제통계국장은 "이제까진 공식적인 캐피탈스톡(capital stock) 통계가 없었지만 오는 5월 최초로 발표하는 국민대차대조표에 반영될 것"이라면서...
작년 1인당 국민소득 2만6천205달러(종합) 2014-03-26 10:06:24
소득의 실질 구매력을 나타내는 지표로, 이수치가 늘어난 것은 지난해 교역조건이 나아져 실질 무역손실규모가 2012년보다 줄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국민의 '주머니 사정'과 가장 가까운 1인당 가계총처분가능소득(PGDI)은 1만4천690달러(약 1천580만원)로 1년 사이 1천20달러 늘었다. 정영택 한은...
지난해 소비성향 73.4% 역대 최저…지갑 안 열었다(종합) 2014-02-21 15:12:48
최저치를 나타냈다. 다만, 4분기에는 월평균 소비지출 증가율이 소득 증가율을 상회했다. 이는 2011년 2분기 이후 30개월 만으로, 소비 회복에 대한 기대를 갖게 하는 대목이다. ◇연간 평균소비성향 전년보다 0.7%포인트↓ 21일 통계청이 발표한 가계동향에 따르면 2013년 연간 평균소비성향은 73.4%로2012...
지난해 소비성향 73.4% 역대 최저…지갑 안 열었다 2014-02-21 12:00:05
2003년 이후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 가계가 작년 1년간 소득이 늘더라도 그만큼 소비를 늘리지 않았기 때문이다. 다만, 4분기에는 월평균 소비지출 증가율이 소득 증가율을 넘어섰다. 2011년 2분기 이후 30개월 만으로, 소비 회복에 대한 기대를 갖게 하는 대목이다. ◇연간 평균소비성향 전년...
지난해 월평균 가계소득 416만2천원‥2.1%↑ 2014-02-21 12:00:00
둔화된 이유는 근로소득과 사업소득 증가세가 둔화됐고 재산소득이 감소세로 전환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실제로 2010년에 5%, 2011년 6.3%, 2012년 7.7%를 기록했던 근로소득 증가율은 지난해 2.8% 증가하는데 그쳤습니다. 한편 가계의 월평균 처분가능소득은 전년대비 1.9% 증가한 338만 1천원으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