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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공공기관 해제되나…정부 31일 '해제'에 무게 2013-01-30 17:05:37
결정할 예정이다. 재정부는 공공기관운영위 소속 민간위원들의 의견을 들어봐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내부적으로는 해제 쪽으로 기우는 분위기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거래소의 공공기관 해제 필요성을 언급한 데다 관리·감독 부처인 금융위원회가 재정부에 해제 의견을 보내온 때문으로 풀이된다. 금융위는 기업공개와...
금융위, 카자흐스탄 중앙은행과 MOU 체결 2013-01-30 14:13:57
금융감독 협력을 강화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습니다. 김석동 금융위원장은 30일 카자흐스탄에서 그리고리 마르첸코(Grigoriy Marchenko) 중앙은행 총재와 금융감독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양국 간 금융협력 강화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번 양해각서로 양국은 금융당국간 금융정책과 감독에 관한...
거래소 "금융시장 국제기준 충족…적격CCP 준비 완료" 2013-01-29 18:16:44
금융시장 감독기구인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와 국제결제은행(BIS)가 시장 안정성 강화를 위해 각국 주요 금융기관이 지켜야 할 24개 기준을 마련한 데 따른 것이다. 거래소는 국제기준 대부분을 충족함에 따라 '적격 중앙청산소(CCP)'로 지정되기위한 준비를 완료했다고 판단했다. 그러나 '종합적...
농협銀 '뉴욕지점' 인가 받았다 2013-01-29 16:58:12
있었던 터였다. fed는 농협은행의 국내 감독기관에 대한 문제도 지적했다. 농협은행이 농림수산식품부와 감사원 감사에다 금융감독원의 검사까지 받고 있었기 때문이다. fed는 현지에 진출한 국내 은행 감독을 위한 협의 기관으로 금감원을 원했으나 농협은행의 ‘시어머니’가 여럿 있는 게 걸림돌로 작용한 것이다. 20...
금융위, 거래소 민영화 긍정 의견 전달 2013-01-28 17:07:36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습니다. 기관장의 고액 연봉이나 직원들의 방만한 복리후생비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관리 감독해야 한다는 얘기입니다. 공공기관에서 민영화로 방향을 틀고 있는 한국거래소. 해외시장 개척 등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공공기관 지정 해제가 필요하다는 입장과 아직은 정부의 관리...
대기업 건설사에도 P-CBO 발행 허용 2013-01-28 16:56:04
공급 회생 가능성 없으면 퇴출 금융감독당국이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는 3~4곳을 대상으로 ‘그룹 구조조정 대책반’을 가동하고, 건설·조선·해운 등 취약업종에 대한 금융지원을 강화하기로 한 것은 기업부실이 금융시장과 실물경제에 미칠 수 있는 충격파를 선제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다.가계부채 연착륙만큼이나 부실...
"아시아 증시 강세..中 투자한도 확대 영향 제한적" 2013-01-28 08:08:30
중국 증권감독 위원장은 해외자금 유출을 위해 적격 외국인 기관투자자와 위안화 적격 외국인 기관투자자의 한도를 각각 800억 달러와 2700억 위안에서 10배까지 확대 가능하다고 밝히면서 당일 상해종합지수는 3% 이상 급등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중국증시에 대한 외국인의 비중을 보면 작년 3분기 현재 중국 전체...
[월요인터뷰] "특별법 10년째…성매매 줄었나? 오히려 음성 시장만 키웠다" 2013-01-27 17:01:25
선정해 엄격히 감시 감독하되 이곳에서 이뤄지는 성매매만큼은 허용해주자는 것입니다. 대신 그외 지역에서는 철저히 단속해야 합니다. 생계형 성매매 여성이 일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주고, 대신 이 지역에서 범죄나 위생 관리 등을 체계적으로 하자는 겁니다. 장애인과 같은 성적 소외자들이 이곳에 합법적으로 드나들...
총자산 300억 이상 새마을금고 외부 회계감사 의무화 2013-01-25 17:04:39
감독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과 행정안전부의 상호금융 담당자들은 최근 회의를 열어 새마을금고에 대해 농·수협 단위조합(상호금융) 및 신용협동조합과 같은 수준의 감사 규제를 도입하기로 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금융감독 당국의 한 관계자는 “현재 농·수·신협의 외부감사 기준이 자산규모 300억원이기...
[집중취재] 대기업 부실 계열사 `돌려막기` 지원 논란 2013-01-25 13:51:55
"회계법인들의 가치평가에 대해 정부기관이 감독을 할 수 있는 제도가 마련될 필요가 있는데 현재로선 미미한 상황입니다." 기업의 투자와 관련된 판단은 경영진의 몫이지만, 부실 계열사 지원으로 인한 주주가치 훼손과 소액주주들의 피해를 막기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해 보입니다. 한국경제TV 이성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