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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산은금융지주 회장 겸 산업은행장 후임 홍기택 교수 2013-04-04 16:59:53
후임으로 홍기택 중앙대학교 교수(61)가 내정됐다.금융위원회는 이날 홍 교수를 산은지주 회장으로 청와대에 임명 제청했다고 밝혔다. 산은지주 회장은 금융위의 제청을 받아 대통령이 임명한다.홍 교수는 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서 경제1분과 인수위원으로 활동했다. 지난달 말 사퇴 의사를 밝힌 강...
韓·美 골프 '큰 손'은 금융회사 2013-04-04 16:58:34
금융 회사들이 프로골프 대회에 집중하는 것은 주요 타깃 고객들이 골프를 즐기기 때문이다. 이원철 우리투자증권 홍보실장은 “지난해 우리투자증권레이디스챔피언십에서 김자영 선수가 연장전에서 생애 첫 승을 거두면서 자체적으로 80억원 이상의 브랜드 홍보효과를 거둔 것으로 보고 있다”며 “고객들이 대부분 골프를...
국내 금융사, 골프 마케팅에 300억원 쏟아부어 2013-04-04 16:58:00
금융그룹(유소연 김인경), kb금융그룹(양용은 양희영 안송이 정재은) 등은 선수들의 후원 계약금과 성적 인센티브 예산으로 각각 20억~30억원을 쓴다. 가장 많은 선수를 후원하는 우리투자증권(이미림 안신애 이승현 정혜진 김대섭 강경남)과 lig손해보험(양제윤 최혜용 이민영 김현지 한정은 고민정)도 각각 15억~20억원...
역외탈세와 전쟁…국세청 "소득 숨긴 해외계좌 뿌리 뽑겠다" 2013-04-04 16:57:23
신고 기간에 금융계좌를 신고해야 한다. 얼마 전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에서 낙마한 한만수 씨의 경우도 뒤늦게 해외 소득을 신고하면서 의혹이 불거진 경우다. 국세청이 이번에 전면적인 조사에 나서게 된 것은 이들 10만여명의 명단을 다른 나라 국세청에서 받았기 때문이다. 한국과 조세조약을 맺은 77개국 국세청이 최근...
기업 오너 등 224명도 '정조준' 2013-04-04 16:57:02
금융조사·역외 탈세 등 지하경제 추적을 위한 첨단 조사기법 교육을 마친 조사국 직원 927명을 대거 투입했다. 위장 계열사 설립, 부당 내부 거래, 지분 차명 관리, 편법 상속·증여 행위 등을 한 대기업 오너 일가가 주 타깃이다. 서민을 대상으로 불법으로 높은 이자를 받으면서 차명계좌나 현금 거래를 이용해 소득을...
[속보] 산은지주 회장에 홍기택 중대 교수 2013-04-04 16:54:12
강 회장은 지난달 신제윤 금융위원장(행시 24회)이 내정되자 신 위원장과 청와대 측에 ‘언제든 자리를 비우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핫이슈]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 ▶[한경 스타워즈] 대회 한 달만에 전체 수익 1억원 돌파! 비결은? ▶ '외출하고 돌아온 아내의 속옷...
北리스크에 환율 급등세 "1150원까지 오를수도" 2013-04-04 16:47:57
한국은행은 5일 오전 거시경제금융회의를 열고 시장 동향을 점검할 계획이지만 시장을 안정시키기는 힘들 것으로 보고 있다. 정 팀장은 “시장의 방향을 중요하게 여기는 외국인들이 환율이 추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다면 원화 자산을 판 뒤 나중에 다시 들어오려 할 것”이라며 “달러당 1135원이 다음 저항선이 될...
금융결제원장 김종화 씨 2013-04-04 16:47:20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83년 한은에 입행해 외화자금국·금융시장국 팀장, 국제국장 등을 지냈다.김주완 기자 kjwan@hankyung.com ▶[핫이슈]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 ▶[한경 스타워즈] 대회 한 달만에 전체 수익 1억원 돌파! 비결은? ▶ '외출하고 돌아온 아내의 속옷 검사를…' 경악▶ "아이돌 女가수...
中 "40조원은 튀겨야…" 對홍콩 수출 부풀리기 의혹 '점입가경' 2013-04-04 16:43:32
“중국에 투자하려는 외국계 금융회사들이 중국 제조업체와 관계를 맺고 일정 기간의 수출액을 부풀려 투자 자금을 갖고 들어오는 것이 일반화됐다”고 전했다.수출 증가를 중앙정부와 지역 주민들에게 홍보해야 하는 지방정부가 실적을 과장하고 있다는 관측도 있다. 저장성 세관 관계자는 “지방정부가 마음만 먹으면...
[취재수첩] "엔저냐, 엔고의 수정이냐" 2013-04-04 16:42:54
경제·금융 컨퍼런스’에서 하마다 고이치 미국 예일대 명예교수가 토론자로 연단에 올랐다. 그는 “일본의 엔저 정책이 주변국에 피해를 준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현 상황은 ‘통화전쟁’이라고 부를 만큼 심각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돈을 풀어 엔화가치를 떨어뜨리는 ‘아베노믹스’가 불만인 나라들은 알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