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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난 한국당 후보"…'새누리 박근혜'와 차별화 2017-04-02 21:00:02
"한국당 후보"라는 점을 거듭 강조했다. "한나라당의 이명박, 새누리당의 박근혜, 한국당의 홍준표"라는 표현으로 이 전 대통령이나 박 전 대통령과는 전혀 다른 대선후보로 국민에게 각인돼 '정권교체론'에 맞서겠다는 것이다. 홍 후보는 자신의 집권이 '정권 재창출'이 아닌 '정권 창출'이라고...
[대선 D-36]'배신 프레임' 벗자…TK로 달려간 유승민 2017-04-02 19:18:14
할 순 없다고 생각했다”며 “한국당 후보를 뽑으면 tk는 그동안 지켜온 자존심을 다 버려야 한다”고 목청을 높였다. 이 같은 발언은 박 전 대통령 탄핵에 동참한 바른정당에 대한 반감과 한국당이 자신에게 덧씌운 ‘배신자’ 이미지를 극복하기 위한 정면돌파 시도로 풀이된다.유 후보는...
유승민 "朴치맛자락 세력 몰아내야…정면승부 보겠다" 2017-04-02 11:19:56
자랑스러운 보수냐, 누가 대구·경북 정치의 미래를 책임질 것이냐를 당당하게 이야기하고 정면승부를 보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자신의 낮은 지지율을 의식한 듯 대구·경북 분위기가 언론의 보도와 전혀 다르다고 강조한 뒤 "대구·경북 시·도민은 무엇이 옳고 그른지 잘 알고 있다", "(바른정당 지지자) 여러분이 ...
[주간 뉴스캘린더](3일~9일) 2017-04-02 08:00:03
▲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회의(09:00 당사) ▲ 바른정당, 중앙선대위 회의(09:00 당사) ▲ 식목일 행사(10:30 경기도 양평군 양동면 삼산리) ▲ 통일부, 정례브리핑(10:30) ▲ 통일부, 서울시립대 특강(13:15 법학관 3층) [경제ㆍIT] ▲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경제동향 간담회(07:30) ▲ 경제관계장관회의(08:00...
무르익는 '세종시의 꿈'…행정수도 완성 한 발짝 2017-04-02 06:00:09
"국회 분원을 설치하고, 행정자치부와 미래창조과학부를 이전해 행정중심도시 기능을 강화하겠다"는 구상을 분명히 했다. 안희정 충남지사와 이재명 성남시장 역시 지방분권 실현을 위해 세종시를 실질적인 행정수도로 완성하겠다는 뜻을 수차례 밝혔다.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는 지난달 1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개헌을...
유승민, 대선후보로 첫 대구 방문…"새로운 보수 중심 되겠다" 2017-04-01 20:03:49
핵심은 '새로운 보수', '보수의 미래'였다. 유 후보는 "대구에서 아직도 많은 시민이 자유한국당이냐, 바른정당이냐를 가지고 고민을 하고 있는데, 이제 시간이 별로 없다"면서 "대구의 미래, 또 새로운 보수의 중심에 우리 바른정당이 우뚝 설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목청을 높였다. 이어 "과연 누가...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7-04-01 08:00:02
15:31 홍준표, 54.15% 득표로 한국당 대선후보 선출(속보) 170331-0822 정치-0165 15:32 홍준표, 한국당 대선후보로 선출…54.15%로 경선승리(3보) 170331-0824 정치-0166 15:33 홍준표 54.2%, 김진태 19.3%, 이인제 14.9%, 김관용 11.7% 득표(속보) 170331-0825 정치-0167 15:34 검찰 "박前대통령 유치장소 신병관리 등...
정치권, 朴전대통령 구속에 온도차…"당연한 결과" vs "유감"(종합) 2017-03-31 21:33:57
더 이상의 분열과 갈등을 막고 미래로 나아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각 당도 대선주자들과 비슷한 반응을 보였다. 민주당 윤관석 수석대변인은 "법과 원칙의 엄정함을 기준으로 할 때 당연한 결론이다. 법 앞에 만인은 평등하다"며 "오늘의 역사적인 구속 결정이 전대미문의 국정농단 사태의 진실을 밝히는 계기가 되길...
野주자들, 홍준표 선출에 혹평…"꼼수·측은지심·얄팍"(종합) 2017-03-31 20:26:00
한국당도 딱하긴 매한가지"라며 "차라리 후보를 내지 않는 것이 국민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이고 위로였다"고 비판했다. 박주선 국회부의장 측 강연재 대변인도 "홍 후보의 경선 승리를 축하한다. 건강한 보수로 자유한국당이 다시 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도 "홍 후보는 박근혜 지지세력 흡수를 목적으로 법치주의를...
野주자들, 홍준표 선출에 혹평…"꼼수·측은지심·얄팍" 2017-03-31 18:26:31
한국당도 딱하긴 매한가지"라며 "차라리 후보를 내지 않는 것이 국민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이고 위로였다"고 비판했다. 박주선 국회부의장 측 강연재 대변인도 "홍 후보의 경선 승리를 축하한다. 건강한 보수로 자유한국당이 다시 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도 "홍 후보는 박근혜 지지세력 흡수를 목적으로 법치주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