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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빙속 고다이라, 스프린트선수권 500m 1위 '36초75' 2017-02-26 14:16:24
레이스를 앞두고 중계합계 73.005점을 기록, 미국의 헤더 베르흐스마(73.695점)를 0.69점 차로 따돌리고 중간 선수로 나섰다. 고다이라가 나머지 500m와 1,000m 2차 레이스에서도 선전해 우승하면 일본 여자 선수 최초 스프린트 세계선수권대회 금메달리스트로 이름을 올리게 된다. 이상화는 2010년 이 대회에서 우승한...
[리뷰] 아게로-팔카오 나란히 멀티골, 아름다운 별들의 골잔치 2017-02-24 02:01:43
다이빙 헤더 동점골 순간이었다. 라다멜 팔카오가 한동안 그들의 라이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니폼을 입고 뛰었기 때문에 맨체스터시티 팬들 입장에서는 화가 나지 않을 수 없는 흐름이었다. 더구나 라다멜 팔카오는 후반전 3분만에 오타멘디의 반칙을 유도하며 페널티킥까지 얻어냈다. 맨시티로서는 그나마 팔카오가...
건축가협회, 국제건축문화정책심포지엄 개최 2017-02-17 16:29:23
유명 건축가들도 내한한다. 영국의 헤더윅 스튜디오를 이끄는 토마스 헤더윅 창립자, 플뢰르 펠르랭 전 프랑스 문화부 장관 출신 코렐리아캐피털 대표, 네덜란드의 도시설계회사인 mvrdv의 비니 마스 대표 겸 건축가 등이 참석한다. 한편 한국건축가협회는 오는 9월 서울에서 처음으로 ‘국제건축가연맹(uia) 2017...
유명 건축가들 3월 서울 온다…건축문화정책심포지엄 개최 2017-02-17 11:13:29
건축가와 디자이너가 참석한다. 헤더윅이 이끄는 헤더윅 스튜디오는 런던의 상징이 된 빨간색 이층버스의 새 디자인, 싱가포르의 명물인 난양기술대 건물 등을 만들었으며 미국의 구글 신사옥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도시설계회사인 MVRDV를 설립한 비니 마스는 서울역 고가 공원화 프로젝트 설계를 담당하고 있다. 이와...
[ 사진 송고 LIST ] 2017-02-13 10:00:01
02/12 18:44 서울 김도훈 역주하는 헤더 베르흐스마 02/12 18:44 서울 김도훈 결승선 통과한 헤더 베르흐스마 02/12 18:45 서울 김도훈 이레인 뷔스트 '은빛 질주' 02/12 18:45 서울 김도훈 헤더 베르흐스마 '금빛 질주' 02/12 18:46 서울 김도훈 역주하는 이레인 뷔스트 02/12 18:47 서울...
김보름 앞세운 빙속대표팀, 마지막 날 '평창 희망 봤다' 2017-02-12 21:58:45
헤더 버그스마가 획득했다. 기대주 김민석(평촌고)은 개인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세계 수준에 한 발자국 다가갔다. 그는 남자 1,500m에서 1분 46초 05의 기록으로 5위에 올랐다. 이는 본인의 최고기록이자 한국 주니어 기록인 1분 46초 09를 0.04초 단축한 것이다. 그는 세계랭킹 3위인 조이 맨티아(미국·1분 46초 70),...
빙속 기대주 박지우, 세계선수권 1,000m에서 23위 2017-02-12 18:45:32
고개를 숙였다. 우승은 1분 54초 08을 기록한 미국 헤더 버그스마가 차지했다. 버그스마는 전날 1,000m 우승에 이어 이번 대회 2관왕에 올랐다. 2위는 네덜란드 이레인 뷔스트(1분 54초 19), 3위는 일본 다카기 미호(1분 55초 12)가 차지했다. cyc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사진 송고 LIST ] 2017-02-12 10:00:01
23:28 서울 황광모 헤더 베르흐스마 '쾌속질주' 02/11 23:28 서울 황광모 헤더 베르흐스마 '온힘을 다해' 02/11 23:29 서울 황광모 크라머르의 질주 02/11 23:29 서울 황광모 미끄러지듯 질주하는 크라머르 02/11 23:30 서울 황광모 스치듯 나아가는 베르흐스마 02/11 23:30 서울 황광모...
日 고다이라, 1,000m에서 준우승…이상화는 기권 2017-02-11 20:22:25
헤더 버그스마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고다이라는 600m까지 44초77의 기록으로 버그스마를 압도했지만, 막판 스퍼트에서 살짝 힘이 떨어지면서 준우승했다. 고다이라는 전날 열린 여자 500m 우승에 이어 1,000m까지 세계 정상급 기량을 과시하며 2017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 다관왕 가능성을 높였다. 이날 고다이라와...
[리뷰] FA컵 기적의 결승골 손흥민, 벼랑끝 토트넘 구하다 2017-02-01 15:27:44
센터백 카메론 카터 비커스의 헤더 패스를 받아 각도 없는 곳에서 과감한 왼발 슛을 날렸다. 보고도 믿기 어려울 정도로 그 공은 왼쪽 기둥을 스치며 빨려들어갔다. 손흥민의 이 만회골이 토트넘 홋스퍼를 깨웠다고 해야 할 것이다. 4분 뒤에 빈센트 얀센의 페널티킥 동점골이 터졌으니 토트넘으로서는 일단 한숨을 돌릴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