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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백야’ 강은탁, 박하나에 “내 여자친구 해줘” 팔짱 내밀어 2014-12-11 22:09:53
백야(박하나)는 화엄(강은탁)의 머리가 부자연스럽다면서 자신이 다니는 미용실에 화엄을 데리고 갔다. 백야는 화엄이 머리를 하는 동안 기다리면서 나단(김민수)으로부터 저녁에 만나자는 문자를 받았다. 화엄은 머리를 하다가 대학시절 자신을 쫓아다녔던 여자를 발견하고는 백야에게 모양 빠지지 않게 여자친구 역할을...
‘압구정백야’ 이보희, 김민수 재벌집과 이어주려 별별 거짓말 동원 2014-12-11 21:40:00
웃었다. 한편 화엄(강은탁)과 백야(박하나)는 선지(백옥담)네 화실에 들렀고, 화엄은 안 그래도 선중(이주현)의 그림을 좋아했다면서 관심을 보였다. 선지는 효경(금단비)이 있으니 화실의 분위기가 다르다면서 어제는 떡볶이 까지 해줬다며 웃었고, 백야는 효경에게 나중에 식당을 차려주겠다 말하자 선지도 합세해...
‘압구정백야’ 박하나, 다정하고 완벽한 강은탁 못 오를 나무 “감히 쳐다볼 수 없어” 2014-12-11 09:09:55
박하나)가 헤어스타일이 부자연스럽다고 말한 것에 진작 말해주지 그랬냐며 신경 쓰고 있었다. 백야는 화엄에게 기본은 멋있고 덜 자연스럽다며 웃었다. 화엄은 백야에게 오늘은 매니저 일이 있냐 물었고, 백야는 저녁에만 일이 있다고 대답했다. 백야는 화엄 앞에서는 나단(김민수)과 만나는 일에 대해서는 함구했다....
‘압구정백야’ 강은탁, 송원근에만 연락하는 박하나에 “이젠 나한테 전화해” 2014-12-10 22:39:59
앞으로는 자신에게 전화를 걸라 말했다. 백야(박하나)는 무엄(송원근)에게 전화를 걸었고, 무엄이 편집을 하다가 피곤하다며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전화벨이 울렸다. 무엄의 곁에서 편집 일을 보고 있던 화엄(강은탁)은 무엄의 핸드폰에 뜬 백야의 이름을 발견하고 대신 받았다. 백야는 화엄에게 정애(박혜숙)가 들어왔...
‘압구정백야’ 김민수, 향기로 기억하는 박하나 “엄마 냄새가 났어” 2014-12-10 22:10:07
박하나)가 낮에 해주었던 “소장님이 원하고 계획하는 인생 사셨으면 좋겠어요. 사람 만나는 거든 결혼하는 거든요”라는 말을 떠올렸다. 나단은 뭔가를 결심한 듯 차에 내려서 도미솔에게 주려고 했던 꽃다발을 집어 거칠게 쓰레기통에 버렸다. 나단이 집에 들어왔고 은하(이보희)는 도미솔과 밥만 먹고 헤어졌냐며 잠깐...
‘압구정백야’ 박하나, 썸타는 김민수 홀려 “사랑에 빠졌나요? 이미?” 2014-12-09 22:40:00
내놓지 못하고 있었다. 나단(김민수)과 백야(박하나)는 함께 점심을 먹고 카페에서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백야는 나단에게 얼른 가봐야 하는 것 아니냐며 걱정했고, 나단은 집이 거의 완공됐는데 보지 않겠냐 물었다. 백야는 보고 싶다면서 건축 관련 잡지를 본다 말했다. 나단은 자신이 지은 집이 그 잡지...
‘압구정백야’ 김민수, 선크림 발라주는 박하나에게서 나는 "향기"에 취해 2014-12-09 22:10:07
화엄(강은탁)과 다정하게 통화하는 백야(박하나)에게 촌수가 어떻게 되는 사촌지간이냐 물었다. 백야는 조금 생각하는 듯 하더니 정확히는 무촌이라 대답했다. 어려서부터 같이 살았다면서 키워주셨다고 설명했다. 나단은 잠깐 백야의 말을 곱씹고는 나온 만두를 백야와 맛있게 먹기 시작했다. 나단은 중독될 것 같다면서...
‘압구정백야’ 김민수, 강은탁과 다정한 박하나 질투? “정확히 촌수가 어떻게 돼?” 2014-12-09 09:10:06
정확한 촌수가 어떻게 되냐 궁금해했다. 백야(박하나)는 성북동으로 돌아와 어제 일부러 전화를 받지 않았던 나단(김민수)에게 통화를 시도했다. 나단은 백야의 이름이 뜨는 걸 보고는 얼른 눌러 전화를 받았고, 백야는 묵음으로 해놔 전화가 온지 몰랐다며 핑계 댔다. 나단은 백야에게 몸살은 좀 어떠냐 물었고 백야는 ...
‘압구정백야’ 이보희, 황정서에 “백야 정서불안 아냐?” 의심 2014-12-08 22:39:59
백야(박하나)와 함께 홍천에 놀러 가기로 했는데 여러 사정으로 못 가게 됐다 밝혔다. 은하는 백야를 두고 정서불안이 있는 것 같다면서 의아해했고 지아는 그 말에 웃었다. 나단은 백야가 차분한 아이라며 감쌌고 은하는 나단에게 얼마나 안다고 그러냐 물었다. 지아는 은하에게 백야가 자신보다는 정신적으로 언니인 것...
‘압구정백야’ 박하나, 심형탁 죽음 원인 모르는 금단비에 이보희 떠올리며 ‘증오’ 2014-12-08 22:10:07
나중에 반드시 이야기 해줄 것을 다짐했다. 백야(박하나)는 효경(금단비)이 선지(백옥담)네 화실로 이사를 하고 첫 날 같이 자기 위해 옷을 갈아입었다. 백야는 어느 때보다 더 효경을 챙겼고, 새로운 환경에 정 붙이고 살 수 있을 것 같냐 물었다. 효경은 공짜로 사는 집이라면서 감사한 마음으로 살겠다 말했다. 백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