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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녀' 김승혁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은 아기 힘" 2017-09-24 17:11:41
김태종 기자 = 김승혁(31)은 지난 6월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데상트 코리아 먼싱웨어 매치 플레이에서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다. 당시 아내는 임신 중이었다. 그리고 24일 끝난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했다. 아내 배에 있던 아기가 지난 5일 세상 밖으로 나온 지 19일 만이다...
'입대 앞둔' 노승열 "군대? 짐이라고 생각하지 않아" 2017-09-24 16:25:23
=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노승열(25)은 오는 11월 입대를 앞두고 있다. 노승열은 이번 시즌 PGA 투어를 마감하고 24일 막을 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에 출전했다. 그는 이번 대회에 이어 내달 열리는 KJ 인비테이셔널을 끝으로 당분간 골프채를 놓는다. 노승열은 2년 만에...
[KGT 최종순위] 제네시스 챔피언십 2017-09-24 16:01:55
◇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 ┌─────┬─────────┬───────┬────────────┐ │ 순위 │ 선수 │언더파│ 타수 │ ├─────┼─────────┼───────┼────────────┤ │1 │ 김승혁 │ -18 │260(64-67-68-71)│...
'잭폿' 김승혁, 제네시스 챔피언십 '와이어투와이어' 우승 2017-09-24 16:01:43
달 국내에서 처음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정규대회 CJ컵과 내년 제네시스 오픈 출전권을 획득했다. 또 우승 상금 3억원을 거머쥐며 장이근(2승·4억9천여만원)을 제치고 상금순위 1위(6억3천여만원)로 뛰어올랐다. 시즌 두 번째 다승자다. 2014년 자신이 세웠던 시즌 최다 상금(5억8천914만 원) 기록도 갈아치우며...
'최경주 사인받자'…제네시스 챔피언십 '장사진' 2017-09-24 13:48:27
최경주(47)가 24일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대회장에서 팬들과 만났다. 최경주는 24일 오후 1시부터 KPGA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 최종라운드가 열린 인천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클럽하우스 입구에서 팬 사인회를 열었다. 최경주는 이번 대회에서 3라운드에 진출하지 못하고 컷 탈락했지만, 팬 사인회를...
김승혁, 제네시스 챔피언십 사흘째 선두…'시즌 2승 보인다'(종합) 2017-09-23 17:38:34
본 김승혁은 코리안투어 통산 4승에 도전한다. 이 대회 우승자에게는 상금 3억원 뿐만 아니라 다음 달 국내에서 처음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정규대회 CJ컵과 내년 제네시스 오픈 출전권을 준다. 1라운드에서 새로운 코스레코드인 8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올랐던 김승혁은 2라운드에서 5타를 줄였고 이날도 안정적...
김승혁, 제네시스 챔피언십 사흘째 선두…'시즌 2승 보인다' 2017-09-23 16:13:33
본 김승혁은 코리안투어 통산 4승에 도전한다. 이 대회 우승자에게는 상금 3억원 뿐만 아니라 다음 달 국내에서 처음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정규대회 CJ컵과 내년 제네시스 오픈 출전권을 준다. 1라운드에서 새로운 코스레코드인 8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올랐던 김승혁은 2라운드에서 5타를 줄였고 이날도 안정적...
최경주, 24일 제네시스 챔피언십 대회장서 팬 사인회 2017-09-23 10:09:01
'탱크' 최경주(47)가 24일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대회장에서 사인회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 최경주는 24일 오후 1시부터 30분간 인천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클럽하우스 1층 입구 옆 포토월에서 팬 사인회를 연다. 21일 이 장소에서 개막한 KPGA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에 출전한 최경주는 1, 2라...
'동반플레이' 최경주-양용은, 나란히 컷 탈락…김승혁 선두 질주(종합) 2017-09-22 18:21:45
것 같다"면서 "일본투어 퀄리파잉 스쿨을 준비하며 미국에선 예선을 통해서라도 대회 출전을 노리겠다"고 말했다. 선두는 이날도 김승혁(31·13언더파 131타)이었다. 2위 김기환(26·9언더파 135타)과는 4타 차다. 전날 보기 없이 8언더파를 몰아쳐 코스 레코드로 단독 선두에 나선 김승혁은 5타를 더 줄였다. 시즌 2승을...
"후배들이여, 규칙적 생활과 큰 꿈을"…최경주·양용은의 조언 2017-09-22 16:27:52
양용은(46)은 '꿈의 무대'로 여겨지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한국인'의 존재를 알린 개척자들이다. 한국 선수 최초로 PGA 투어에 진출한 최경주는 통산 8승을 달성했고, 양용은은 2009년 메이저대회 PGA 챔피언십에서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를 꺾고 정상에 올랐다. 최경주의 8승은 PG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