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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 바짝 뒤쫓던 강성훈, 느닷없는 폭우에 '발목' 2017-07-03 18:10:01
메릴랜드주 tpc 포토맥(파70·7139야드). 강성훈(30·사진)이 16번홀(파4)에서 1m 거리의 버디 퍼팅을 준비하던 중 갑자기 폭우가 쏟아졌다. 이날 기상예보에선 비 올 확률이 0%였다. 선두를 1타 차로 추격하던 강성훈은 우산도 없이 쏟아지는 비를 그대로 맞으면서 버디퍼팅을 했지만 홀을 살짝 비켜갔다....
강성훈 '뚝심샷'…3타 차 선두 추격 2017-07-02 19:57:34
우승 가능성을 열어뒀다.강성훈은 2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tpc 포토맥(파70·7139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4개를 기록하며 1오버파 71타를 쳤다. 중간합계 4언더파 206타로, 선두와 3타 차 공동 4위다. 이날 버디 2개, 보기 2개로 전반을 마친 강성훈은 경기가 악천후로 1시간 반가량...
강성훈, 링메르트와 1타차 2위 2017-06-30 18:25:12
9오버파를 기록해 최하위로 출발했다.강성훈은 30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tpc 포토맥(파70·7139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6타를 쳤다. 단독선두 다비드 링메르트(스웨덴·5언더파 65타)와는 1타 차.강성훈은 아직 pga 투어에서 우승을 거둔 적이 없다. 지난...
2년 전 사경 헤맸던 PGA 리슈먼 부인, 셋째 출산 임박 2017-06-30 09:58:23
메릴랜드주 TPC 포토맥(파70·7천139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퀴큰 론스 내셔널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4언더파 66타를 치고 공동 2위에 올랐다. 2009년 PGA 투어에 데뷔한 리슈먼은 2012년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에서 첫 우승을 따냈고, 올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에서 2승째를 거뒀다. 이날 통산 3번째...
트럼프, 벌써 2020년 재선 준비…자기 호텔서 모금행사 2017-06-29 09:55:03
통해 사익을 챙겼다는 주장이다. 앞서 메릴랜드주, 워싱턴DC 정부도 트럼프 대통령이 호텔사업으로 수백만 달러의 편익을 취했다며 소송을 냈다. 이날 행사장 앞에는 이에 항의하는 시민단체들이 몰려와 집회를 열었다. 시민단체 퍼블릭시티즌은 페이스북 페이지에 "트럼프 대통령이 또 부끄러움도 없이 대통령의 지위를...
코트라, 한미정상회담 맞춰 워싱턴서 상담회 2017-06-29 08:32:34
1위 기업인 프리웨이브테크놀로지와 새로운 솔루션을 전 세계 시장에 출시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녹십자셀은 한국에서 성공한 항암면역세포제 기술을 인정받아 미국 메릴랜드주(州) 정부 지원을 통해 현지에서 임상시험을 추진하기로 했다. 자동차부품 제조기업인 효림산업도 미국 바이어로부터 대형 오더를...
"차 한 대 팔 때마다 28달러 기부"…20년간 미국 소아암 치료 지원한 현대자동차 2017-06-28 18:22:53
현대차는 워싱턴과 버지니아·메릴랜드주(州)에 있는 의료기관 다섯 곳과 소아암 치료 연구자들을 초청해 총 100만달러의 기부금을 전달했다.현대차는 소아암 연구 지원과 소아암에 대한 인식 제고 및 기부 장려를 위해 각종 소셜미디어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광고와 모금 캠페인을 진행한다. 자선 마라톤 같은...
우즈 대회 초청받은 김시우…시즌 2승 '출사표' 2017-06-28 17:17:22
미국 메릴랜드주 tpc포토맥(파70)에서 30일(한국시간)부터 나흘간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퀴큰론스내셔널(총상금 710만달러·81억원)이 그 무대다. 이 대회는 타이거 우즈(미국) 주최로 열린다. 우즈의 초청을 받은 선수들에게 출전 자격이 주어지는 인비테이셔널 대회다. 현재 pga투어 인비테이셔널 대회는...
김시우 '타이거 우즈' 초청 대회에서 시즌 2승 사냥 2017-06-28 03:03:01
메릴랜드주 TPC 포토맥(파70)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퀴큰 론스 내셔널이다. US오픈에서 아깝게 10위 이내 입상을 놓친 김시우는 충분한 휴식으로 심신의 피로를 씻고 신발 끈을 다시 조여 맸다. 퀴큰 론스 내셔널은 PGA투어에서 몇 안 되는 인비테이셔널 대회다. PGA투어에서 인비테이셔널 대회는 주최자가...
류현진 5이닝 2실점 '4승 무산'…추신수·김현수 2번씩 출루 2017-06-23 15:48:43
때 홈을 밟았다. 김현수는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의 오리올파크 앳 캠든 야즈에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벌인 홈 경기에 7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이날 안타로 2경기 연속 침묵을 깬 김현수의 시즌 타율은 0.253에서 0.255(98타수 25안타)로 조금 올랐다. 볼티모어는 3-6으로 패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