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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 팔린다…어피너티, 한국·일본 법인 매각 추진 [마켓인사이트] 2021-09-06 10:02:42
어피너티는 2014년 조성한 4조8000억원 규모 아시아 4호펀드를 통해 버거킹을 인수했다. 인수대금 2100억원 중 800여억원을 차입해 마련했다. 이후 2019년 인수금융을 규모를 두 배 가량 늘리고 배당으로 현금을 끌어올리는 자본재조정(리캡)을 단행해 일부 투자 원금을 회수했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
결국 소송전으로…주가 '뚝' 떨어진 남양유업 [딜 리뷰] 2021-09-06 05:50:01
"싸게 사긴 했다"는 말이 나온 이유에 대해 차준호 기자의 기사를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무튼, 지난 5월 주가의 두 배 가까이 되는 값에 회사 경영권을 매각했던 홍 회장은 "너무 마음에 드는 가격이다, 한앤컴퍼니가 마음 바뀌기 전에 계약하자"고 서둘렀던 것으로 전해집니다. 주가가 70만~80만원대까지 뛸...
이음PE 컨소시엄, SK에코 플랜트부문 인수 유력 2021-09-05 18:11:21
신규 자본을 유치하고 부채비율을 줄여야 할 상황이다. 에코엔지니어링 사업부문의 수익성이 지속적으로 줄어드는 점도 이번 매각을 결정한 요인이다. 주력 사업인 플랜트 부문 매출은 2019년 4조8000억원에서 2020년 4조6900억원, 올해 상반기 1조9000억원으로 매년 감소세를 보였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
잇단 상장 대박에 PE·VC는 '돈벼락'…성과보수만 1000억 2021-09-03 17:56:13
10년 정도다. 하지만 그동안은 1~2건의 악성 매물 때문에 10년 안에 펀드 청산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했다. 하지만 최근 분위기는 다르다. 회수 시장이 달아오른 데다 기업가치 상승도 빠르다 보니 4~5년 만에 ‘대박’을 터뜨려 펀드를 조기 청산하는 사례가 나오고 있다. 김재후/차준호 기자 hu@hankyung.com
"떡잎 투자로 수익 떡상"…3년새 70배 뛴 당근마켓 '몸값 3兆' 2021-09-03 17:37:18
아니라 경영 지원 계획을 밝히는 등 서로 ‘당근’을 제시하고 있다”고 했다. VC업계 관계자는 “시장에 몰려든 자금에 비해 좋은 스타트업은 한정적”이라며 “이 때문에 경험(트랙 레코드)이 많은 VC만 스타트업들로부터 ‘초대’받는 상황이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김종우/차준호 기자 jongwoo@hankyung.com
우정사업본부, 1조 규모 카카오뱅크 지분 블록딜 추진 2021-09-01 17:10:24
것으로 보인다.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이 주관을 맡았다. 우정사업본부는 이번 블록딜 이전 카카오뱅크 지분을 3.2% 들고 있었다. 이번 블록딜로 보유 지분 대부분을 정리한다. 이날 카카오뱅크의 공모가(3만9000원)를 고려할 때 최대 1조원에 달하는 차익을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
[마켓인사이트]우본, 1조 규모 카카오뱅크 지분 블록딜 추진 2021-09-01 17:07:03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이 주관을 맡았다. 우정사업본부는 이번 블록딜 이전 카카오뱅크 지분을 3.2% 들고 있었다. 이번 블록딜로 보유 지분 대부분을 정리한다. 카카오뱅크의 공모가(3만9000원)를 고려할 때 최대 1조원에 달하는 차익을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
[마켓인사이트]前 KKR '키맨' 이창환 대표 이끄는 '얼라인파트너스' 공식 출범 2021-09-01 10:53:19
및 PE·IB 네트워크와 전문성을 활용해 자본시장 혁신을 선도하는 대체자산운용사로 도약해 나갈 예정”이라며, “매력적인 투자 기회를 창출할 뿐만 아니라,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국내 기업들의 자본 효율성 향상과 한국 자본시장의 발전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
SK에코플랜트, 플랜트 사업부 분사 후 매각 추진 [마켓인사이트] 2021-09-01 10:01:06
4조6900억원, 올해 상반기 1조9000억 원으로 매 년 감소세를 보였다. SK에코플랜트는 올 5월 사명을 ‘SK건설’에서 SK에코플랜트로 바꾸면서 친환경·신재생 에너지 사업을 주력 사업으로 재편하기로 결정했다. 2023년까지 3조원을 해당 부문에 투입하겠다 밝히기도 했다. 차준호 / 전범진 기자 chacha@hankyung.com
남양유업 매각 결국 소송전으로…홍원식 회장, 주식매매계약 해제 통보 2021-09-01 08:32:03
고 싶은 것은, 여러 우여곡절이 있었음에도 경영권 매각 약속을 지키려는 저의 각오는 변함없이 매우 확고하다는 것입니다. 매수인과의 법적 분쟁이 정리되는 대로 즉시 매각 절차를 다시금 진행할 예정이니 이번 일로 실망하지 마시고 향후 과정을 지켜봐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