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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국영기업의 석유개발단지 독점깨기 시도…신장서 '경매' 2017-01-24 11:41:24
독점깨기 시도…신장서 '경매' 신장자치구 개발단지 30곳서 경매…민간투자 확대 목적 (선양=연합뉴스) 홍창진 특파원 = 중국 정부가 신장(新疆)위구르 자치구의 석유·천연가스 개발에 민간 부문의 투자를 확대키로 했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24일 보도했다. 신화통신은 이같은 조치가 국영 에너지기업의 해당 산업...
스모그 질린 중국 화력발전소 더 안짓는다 2017-01-18 19:40:28
신장위구르자치구, 광둥성 등 11개 지방 성급 정부에 101개에 달하는 화력발전소 건설 계획을 취소하라고 통보했다. 이들 화력발전소는 모두 석탄을 주 원료로 사용하는 곳이다. 101개 화력발전소 중에는 착공식을 마치고 공사가 진행 중인 곳도 있다고 차이신은 전했다.중국 정부는 2014년 화력발전소 설립에 관한 승인...
중앙아에 IS살인병기 우글우글…우즈벡 테러범 계기로 경계령 2017-01-18 09:22:07
'중국의 화약고'로 불리는 신장(新疆) 위구르 자치구 지역을 포함해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중앙아시아 지역에서 IS에 가담한 이들이 최소 2천 명에서 최대 4천 명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테러 전문가들은 중앙아시아 출신 조직원들이 조직 내에서도 엘리트 요원으로 명성이 자자하다며 향후...
베이징 등 中수도권에 또 스모그…30개도시 경보 긴급대응 2017-01-15 13:57:36
약칭), 네이멍구(內蒙古)자치구, 산둥(山東)성, 산시(山西)성, 허난(河南)성 등에서 광범위하게 나타나고 있다. 또 신장(新疆)위구르자치구 등 서부 내륙 일부지역도 심각한 스모그로 몸살을 앓고 있다. 이번 스모그는 17일을 가장 심해졌다가 오는 19일께 서서히 완화될 것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중국 환경당국은 이날...
"中공안, 신장자치구서 테러 용의자 3명 사살" 2017-01-09 18:15:58
"中공안, 신장자치구서 테러 용의자 3명 사살" (홍콩=연합뉴스) 최현석 특파원 = 8일 밤 중국 신장(新疆)위구르 자치구에서 테러 용의자 3명이 중국 공안에 사살된 것으로 전해졌다. 9일 신장자치구 공식 웹사이트인 천산망(天山網)에 따르면 신장자치구 남서부 허톈(和田)지구 공안당국은 2년 전 허톈지구...
뚜레쥬르, 충칭서 1·2호점 열어…"중국 진출에 속도" 2017-01-02 11:01:51
지린성)과 신장위구르 자치구도 mf로 운영 중이다. 지난해 12월말 기준 뚜레쥬르는 중국에서 총 14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올해 중국에 100개 이상의 매장을 추가로 여는 것이 목표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이번 충칭 진출로 보다 깊은 서부 내륙 확장까지 본격 가능해졌다"며 "2020년까지 중국에 1000개...
[대수술 시급한 면세점 제도] 면세점 규제 확 풀어 유커 불러 모으는 일본·태국 2016-12-14 19:01:35
2013년에는 중국과 카자흐스탄의 접경지역인 신장위구르자치구에 서북지역 최초로 면세점을 열기도 했다.한 면세점 업체 관계자는 “해외 경쟁국들은 유커를 겨냥해 면세점 규제를 완화하는 추세인데, 한국은 유커 유치에 큰 역할을 해온 주요 시내면세점에 더 강한 규제의 잣대를 들이대고 있다”며 “이런...
중국 신장에서 규모 6.7 지진 발생, 사망자 1명 확인 2016-11-26 15:56:29
중국 서부 신장 위구르 자치구에서 규모 6.7의 지진이 발생했다. 중국지진센터는 지난 25일 오후 10시 24분 신장 위구르 자치구 내 키질 자치주 아커타오현에서 이 같은 지진이 일어났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중국 신장 위구르 자치구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아커타오현에서 주택 6채가 균열 또는 붕괴하면서 주민 1명이...
중국 신장서 지진 발생… 3급 비상 상태 발령 2016-11-26 11:57:17
중국 서부 신장(新疆) 위구르 자치구에서 규모 6.7의 지진이 발생했다. 중국지진센터는 25일 오후 10시 24분 신장 위구르 자치구 내 키질 자치주 아커타오현에서 이 같은 지진이 일어났다고 밝혔다. 이번 지진으로 타지키스탄 카라쿨호수에서 북동쪽으로 40㎞ 떨어진 지점의, 비교적 얕은 지하 12㎞ 깊이에서 발생했다....
중국, 노골적으로 '시진핑 띄우기'…1인 지배체제 구축 속도내나 2016-10-26 17:55:53
일선 퇴진설이 제기된 장춘센(張春賢) 전 신장위구르자치구 서기가 이달 중순 당 건설영도소조 부조장에 선임된 것을 그 근거로 제시했다. 장 전 주석이 시 주석의 연임 시도를 저지하려고 당 내규 개정 작업을 담당할 당 건설영도소조에 자신의 심복인 장 전 서기를 투입했다는 것이다.김한권 국립외교원 교수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