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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포럼] 우리에게 필요한 건 계구우후(鷄口牛後)의 기상 2017-02-08 18:09:39
작더라도 앞서나가고, 리더가 되는 것이 누구 뒤에서 혹은 큰 그림자 뒤에 숨어서 안정적인 것을 추구하는 것보다 더 가치 있는 것으로 생각했던 것 같다. 그런 기상이 우리가 비록 중국, 일본, 러시아 등 열강에 둘러싸인 작은 나라이지만 지금까지 유지, 발전시켜온 근간이 아닌가 생각해 본다.2017년은 세계적으로 여러...
신한금융, 외풍에도 '위성호 카드' 선택…한동우 "최강 팀 구성했다" 2017-02-07 20:32:12
신한금융 전체 멤버십 플랫폼 브랜드로 키우고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영업에 접목하기도 했다. 그는 조직 룰을 중요시하는 스타일이어서 1년 선배인 조 회장 내정자를 보좌하는 데도 문제가 없을 것이라는 게 일반적인 관측이다.한동우 신한금융 회장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조 회장 내정자처럼 능력 있고 리더십 있...
[보호무역 ‘신장벽’ 넘는 기업들] 한화큐셀, 다결정 셀효율 1위…방산사업 해외 마케팅 집중 2017-02-06 16:09:33
“그룹의 핵심사업 경쟁력을 글로벌 리더 수준으로 끊임없이 격상시켜 나가야 한다”고 주문했다.한화그룹은 올해에도 핵심사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통해 ‘글로벌 한화’로서의 기틀을 다지는 데 전력투구한다는 방침이다. 방산부문은 해외사업 비중을 확대한다. 화학부문은 기존 범용제품...
[PRNewswire] 2017 블랙햇 아시아, 기조연설자로 업계 대표 베테랑들 환영 2017-01-26 10:21:15
실제로 참여하는) 기술 트레이닝 코스들을 제공할 예정이며 해당 코스들은 영향력을 보유한 업계 리더들에 의해 진행된다. 등록 및 상세한 정보는 해당 웹페이지(blackhat.com/asia-17/training/index.html)를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 블랙햇 아스널(Black Hat Arsenal): 2월 6일까지 툴 제출 가능 블랙햇 아스널(Black...
[2017 기업 경영 키워드] 한화그룹, 태양광·방산·화학 등 핵심사업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키우겠다 2017-01-23 16:11:54
철저히 대응하면서 핀테크(금융+기술), 빅데이터 등 디지털 기반의 차세대 성장엔진을 확충하고 해외시장도 적극 공략한다.올 신년사에서는 최근 사회적 이슈와 관련해 새로운 시대정신에 부합하는 기업 경영의 기본과 원칙을 비중 있게 다뤘다. 김승연 회장은 “정도를 지키는 윤리경영, 공감과 신뢰의 소통에 기반을...
정병국 "반기문 당적없는 제3지대 불가…설前 선택해야"(종합) 2017-01-23 11:45:13
출연해 "빅텐트를 치려고 하더라도 중심기둥이 있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금까지 반 전 총장이 해온 말씀들을 비교해 보면 (바른정당의 이념과) 크게 어긋나진 않는다"며 "지금은 가장 가깝지 않느냐 이렇게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또 "(당에) 들어오면 기존 대선주자들과 치열하고 공정한 경쟁을 통해 보수를...
한화그룹 경영진, 다보스포럼 참석...글로벌 마케팅 강화 나선다 2017-01-19 14:08:58
전 세계 글로벌 리더들과 수만 명의 방문객들에게 글로벌 브랜드로서 한화 브랜드 위상을 알렸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화그룹은 다보스에서 인공지능, 로봇기술, 생명과학이 주도하는 차세대 산업혁명으로 일컬어지는 4차산업혁명시대에 맞춘 신성장 사업 전략 찾기에 주력했습니다. 김동관 한화큐셀 전무는 이번 다보스포럼...
SI의 '스컹크웍스 실험'…"말단 아이디어도 사업화" 2017-01-16 17:25:08
솔루션 등 4개가 최종 선정됐다.sk(주)도 작년 9월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사물인터넷(iot) 등 신기술 분야에 관심있는 직원들이 자원해 연구 주제와 사업 아이템을 함께 고민하는 ‘테크 콜라보 랩’을 신설했다. 주제마다 5~10명씩 모여 총 9개팀이 꾸려졌다. 조직 및 직급에 관계없이 팀 구성이 이뤄진 ...
4차 산업혁명 선도 기업의 요건…"구글·GE처럼 플랫폼을 지배하라" 2017-01-13 17:33:12
각 시장의 리더가 되고, 정말 잘할 수 있는 분야에서 경쟁력 있는 플랫폼을 구축해 극도의 효율성을 달성할 수 있는 전문기업들은 제조업 가치사슬의 일정 부분을 차지하면서 부가서비스를 통해 수익을 극대화하는 쪽으로 분화할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즉, 시장분석 및 제품 기획능력을 확실히 갖추든지, 특정 분야의...
[CES 2017 참관기] 4차 산업혁명은 이미 시작됐다 2017-01-11 17:43:53
구축하는 것이다.국내 가전업체들은 iot와 빅데이터, 인공지능을 통한 스마트홈 기술을 선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아마존의 ai 음성인식 비서 ‘알렉사’와 연동한 lg전자 스마트 냉장고는 요리를 하다가 음성으로 명령을 내리면 음악 재생이나 뉴스 검색, 온라인 쇼핑, 일정 확인 등을 할 수 있다. lg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