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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용 전기요금 1년새 18% 인상 2013-01-09 17:17:25
정부에 5% 안팎의 전기요금 인상 요구안을 제출했다. 전력 주무부처인 지경부와 공공요금 조정 권한을 가진 기획재정부는 올 겨울 블랙아웃(전국 동시 정전)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전기요금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데 공감대를 이룬 것으로 전해졌다.용도별로는 주택용 전기요금 인상률이 2.0%로 평균보다 낮은 반면 일반용과...
동양생명, 여성에 특화한 '여자만세연금보험' 출시 2013-01-09 17:17:02
끝난 이후 매년 기본보험료의 600%를 지급한다. 최단 5년에서 최장 20년까지다. 수령하지 않고 적립할 수 있다. 연금개시 시점에 쌓인 적립액의 최대 70%까지 일시금으로 받을 수도 있다. 가입 나이는 만 15세부터 60세까지다. 고액 보험료 할인, 장기 납입 보너스, 보험료 납입중지 제도 등 다양한 부가기능도 갖췄다. ...
하나HSBC생명 '최고의 상담사'에 정소현 씨 2013-01-09 17:17:01
5일의 태국 푸켓 여행이 부상으로 제공됐다. 김태오 하나hsbc생명 사장은 “전화로 다양한 고객들의 보험 민원을 신속, 정확하게 처리해야 하는 상담사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업무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조재길 기자 road@hankyung.com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CES 2013] 삼성-LG, 야심작 '휘어진 OLED TV' 전쟁 2013-01-09 17:16:51
55인치 커브드 tv에 씌워져 있던 검은 천을 걷어냈다. 김현석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부사장)은 “세계 최초의 휘어진 oled tv”라며 “삼성 tv의 혁신”이라고 말했다. lg전자는 오전 10시 개막과 동시에 전시장 앞쪽에 55인치 커브드 oled tv 3대를 전시했다. lg전자는 “세계 디스플레이 역사에 획을 긋는...
순천·오송…박람회로 지역경제 살린다 2013-01-09 17:16:25
행사 5개…2조 경제효과·2만 일자리 창출 기대 지방자치단체들이 올해 정부가 공인한 엑스포 등의 국제행사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는 지자체가 관광객을 유치해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것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지난해에는...
朴, 복지부도 첫날 보고 받아…한은·금감원은 빠져 2013-01-09 17:16:17
5세까지의 국가 무상 보육과 무상 유아교육, 4대 중증질환 진료비 국가 부담 등을 10대 공약으로 제시하며 복지국가 실현을 약속했다. 관가에선 경제정책을 총괄하는 기획재정부의 업무보고 일정이 셋째날인 13일로 잡힌 것을 ‘파격’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재정부는 보고 순서에서 산하 외청인 국세청(12일)에도 밀렸다....
[천자칼럼] '남방주말'의 파업 2013-01-09 17:14:37
5마오(毛·1마오는 0.1위안)당’이란 게 있다. 인터넷 댓글 부대다. 친(親)정부 여론을 조성하는 게 임무다. 댓글을 하나 달 때마다 5마오를 받는다고 한다. 10만명 가량이 활동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마오쩌둥은 일찍이 “‘총자루(무력)와 붓자루(선전선동)’는 정권의 양대 축”이라고 말했다. 공산당 조직 중 선전부는...
총리 후보 20일께 발표…정부조직안 16일 공개 2013-01-09 17:13:41
발표된 이후부터 다음달 5일까지 진행될 것으로 행안부는 예상했다. 같은 기간 국무위원 후보자 인선도 진행하고, 이들에 대한 청문회는 다음달 5일부터 20일까지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다.행안부는 인수위의 핵심 업무 중 하나인 정부 조직개편은 오는 16일까지 시안을 마련해 발표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후에는 공청회...
[사설] '돼지국가'에서 가장 먼저 벗어나는 아일랜드 2013-01-09 17:13:29
piigs 5개국 중 유일하게 플러스 성장을 했다. eu 27개국 중 가장 낮은 법인세율(12.5%), 2008년 대비 20%나 낮아진 노동비용이 원동력이다. 지난해에만 애플 시스코 등 145개 외국기업이 아일랜드에 대한 투자를 늘렸다. 이들 기업이 지난해 창출한 일자리가 1만2700개로 10년 만에 최고수준이었다는 게 파이낸셜타임스의...
공무원에 몸 낮춰라…인수위 명함이 없다 2013-01-09 17:13:09
부작용을 막겠다는 취지다. 5년 전 인수위 자문위원 한 명이 ‘인수위 명함’을 내세우면서 ‘고액 부동산 투자 자문’ 논란을 빚다가 검찰에 수사의뢰된 게 대표적인 예다.윤창중 인수위 대변인은 9일 브리핑에서 “인수위는 업무보고를 진행할 때 낮은 자세를 유지해 모범적인 실무형 인수위가 되도록 의견을 모았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