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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5·6호기 가동 재개..3호기는 불투명 2013-01-02 17:36:49
사용해 가동이 중단됐던 영광 원전 5·6호기가 재가동에 들어갔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승인함에 따라 계획 영광 6호기의 예방정비를 마치고 재가동했다고 2일 밝혔습니다. 6호기가 생산하는 전력은 3일 오후 7시부터 계통을 거쳐 공급될 예정입니다. 앞서 지난달 31일 재가동을 시작한 5호기는...
싸이 새해 인사 “죽어도 한 없는 2012년, 해피뉴이어” 2013-01-02 17:32:51
차트 5주 연속 2위를 기록했으며, 7월 중순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뮤직비디오 역시 공식 조회수 11억 건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한편 싸이 새해 인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저희도 믿지 못할 한 해였어요” “싸이 새해 인사, 뭔가 뭉클하네. 고생하셨어요” “내년에는 더욱 승승장구하시길”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13 증시 힘찬 새출발 2013-01-02 17:31:50
5가지를 제시했습니다. 한국예탁결제원도 금고 개문식을 갖고 2013년 힘찬 출발을 다짐했습니다. <인터뷰- 김경동 / 한국예탁결제원 사장> "올 한해도 저희 예탁결제원은 2천800조원의 국민 재산을 안전하게 관리해, 고객으로부터 신뢰받는 기관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어예진 기자> "2013년 올해도...
증권업계 새해 화두 `코넥스 ·자통법 개정` 2013-01-02 17:31:44
규모는 2009년 5조4천억원에서 지난해 7천억원 수준으로 줄어들었습니다.(자료:금융감독원) 김 이사장은 이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국경제TV와 가진 신년대담에서도 상반기중 코넥스 개설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습니다. <인터뷰> 김봉수 한국거래소 이사장 "내년 상반기중에 코스닥내 하부시장으로 코넥스를...
[마감시황] 코스피, 새해 첫날 2030 `돌파`‥재정절벽 타결 `훈풍` 2013-01-02 17:31:31
재정절벽이라는 금융시장 악재가 해소되면서 증권업이 5%넘게 급등했고, 전기전자와 전기가스, 철강업종도 2~3%대 강세였습니다. <앵커> 투자심리가 살아나면서 주요 업종들이 강세를 보였군요. 개별종목 가운데 오늘 삼성전자가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는데, 종목 시황도 정리해주시죠. <기자> 삼성전자는 3.5...
르노삼성, 지난해 15만4천대 판매..37.5%↓ 2013-01-02 17:29:21
또한 QM5가 꾸준한 판매호조를 보이며 전달보다 23% 늘어난 3천421대를 판매해 수출물량에 기여했습니다. 이성석 르노삼성 영업본부장은“글로벌 경기 침체로 인해 내수시장이 악화됐지만 뉴SM5 플래티넘 출시 이후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면서 "올해는 좀더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내수점유율 10% 달성에 주력할...
포스코, 계열사 7개 정리‥구조재편 가속 2013-01-02 17:29:13
운영이 유리한 탄천E&E 등 신규 계열사 5개를 포함하면 1월말까지 포스코의 계열사는 51개가 될 전망입니다. 포스코는 핵심사업 역량강화, 중복사업 업역조정, 비핵심사업 정리라는 원칙 아래 계열사 구조재편을 진행해왔으며, 올해 말까지 모두 6개 정도를 추가로 줄일 계획입니다. 합병, 지분매각 등 현재까지...
<연초부터 환율 1,070원대 붕괴…올해 더 내려간다>(종합) 2013-01-02 17:26:46
5일(1,068.80원) 이후 15개월 만에 처음이다. 이날 환율은 4.60원 내린 1,066.00원에 장을 시작했다. 전날 미국 상원이 재정절벽 협상 최종 마감시한을 두 시간여 앞두고 극적으로 합의안을 도출해 위험자산에대한 선호 심리가 강해졌기 때문이다. 합의안에는 고소득층 가구의 소득세율과 자본소득세율 등을...
헤지펀드 2년 연속 `고전`...작년 수익률이 고작~ 2013-01-02 17:22:59
5%를 소폭 웃도는 수익률을 냈다고 전했다. 이는 전년에 5%의 손실을 본 것에 비하면 나아진 성적이지만, 미국 증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의 지난해 상승률 13.41%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다. 실적 부진으로 헤지펀드 업계에 지난 한 해 동안 유입된 자금도 크게 줄었을 것으로 예상된다. FT는 지난해...
[신년기획 K머니가 간다] "한국식 스피드 대출에 반했다" 2013-01-02 17:20:03
5만명의 회원을 모았다. 저성장에 경쟁 격화로 수익성이 나빠진 국내 금융사들이 성장 잠재력이 큰 동남아시아 금융시장에서 기회를 찾고 있다. 중국 일본에 이어 최근에는 베트남 인도네시아를 거쳐 캄보디아 미얀마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까지 ‘k머니 로드’를 열어가고 있다. 금융위기 여파로 유럽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