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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硏 "올 경제성장률 2.6% 전망…0.5%p↓" 2013-06-23 14:04:27
"하반기에는 경상수지 흑자 유지, 기저 효과에 의한 내수의 상대적 호전 등으로 상반기보다 높은 성장률을 기록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민간소비는 2.1%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상반기에는 고용부진과 가계의 실질소득 증가율 미흡 등으로 1.9%, 하반기에는 고용시장 개선과 자산효과로 2.3% 각각 증가할 것으로...
현대硏, 올해 경제성장률 2.6% 전망…0.5%p 낮춰(종합) 2013-06-23 13:37:34
이어 "하반기에는 경상수지 흑자 유지, 기저 효과에 의한 내수의 상대적 호전등으로 상반기보다 높은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상반기 성장률이낮은 영향으로 올해 성장률은 2.6%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연구원은 지난해 12월 올해 경제성장률을 3.1%로 전망했다. 그 두 달 전인...
김승연 회장 경영 철학에 기반, 한화건설, 글로벌 경쟁력 더 높인다 2013-06-21 17:55:57
창출 효과 ■ 3일 해외건설 세미나 참석, 우수 일자리 창출 사례 발표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해외건설 5대 강국 진입 및 일자리 창출 세미나가 진행 중이다) 한화건설(대표이사 김현중 부회장)은 지난 3일 여의도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이종진 국회의원(국토교통위원회 위원)이 주최하고...
"내 돈은 어디에"…투자 '視界 제로' 2013-06-21 17:25:01
빠른 속도로 반등해온 학습 효과에다 저금리로 갈 곳을 잃은 부동자금이 워낙 많이 쌓였기 때문이란 설명이다. 재테크 전문가들은 외국인의 국내 증시 이탈이 가속화하고 있어 당분간 약세장은 불가피하다고 입을 모았다. 다만 벤 버냉키 미국 중앙은행(fed) 의장이 비교적 분명한 양적완화 축소 일정을 내놨기 때문에 그...
[인문학과 경제의 만남] <113> 디자이너의 아버지는 경제다 2013-06-21 15:28:47
사람은 임대료라는 소득을 얻게 된다. 이렇게 소득이 생긴 사람들이 결국 물건을 수요하기 때문에 공급만 원활히 되면 수요는 저절로 창출된다는 것이다. 실제로 우리가 대공황을 경험하기 이전에는 원활한 공급으로 인해 수요 부분에 커다란 문제가 생기지는 않았다. 하지만 대공황 때는 상황이 달랐다. 공급이 원활히...
비과세·감면 年 30조원…상당수가 사라진다 2013-06-20 06:03:05
소득공제방식을 세액공제로 전환해 중·고액 근로자의세부담을 늘리는 방향으로 설계된다. 신용·체크카드 사용액 소득공제와 보험료, 의료비, 교육비 등 고소득 근로자의 세 부담 경감 효과가 큰 항목은 공제혜택을 없애거나 세액공제로 전환하고서 단계적으로 줄이겠다는 것이다 최고 38%의 근로소득세를 부담하는...
대한상의, 특허박스 제도 도입해야 2013-06-19 16:34:59
영국은 올해 4월부터 특허박스 법안을 시행해 특허소득에 대한 법인세율을 23%에서 10%로 인하했다. 보고서는 이로 인해 “다국적 제약회사인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이 5억파운드(약 8800억원)의 투자를 발표하고 신규 고용창출 효과가 1000여명에 달하는 등 효과도 큰 것으로 입증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대한상의는...
대한상의 "특허소득에 대한 법인세 인하 필요" 2013-06-19 06:00:13
기타지식재산으로부터 발생하는 소득에 대한 법인세를 줄여주는 제도로 기술혁신과 연구개발을 유도하기 위해 프랑스, 영국 등 유럽 8개국과 중국 등에서는 시행 중이다. 상의는 "영국은 올해 4월부터 특허박스 법안을 시행해 자국기업의 특허소득에대한 법인세율을 23%에서 10%로 인하했다"며 "다국적 제약회사인...
[사설] 복지재원, 손쉬운 월급쟁이 증세로 시작하나 2013-06-17 17:25:07
기타공제 등으로 나누어진 현행 소득공제가 줄어들면 고액연봉자들의 세금이 늘어나게 된다. 결국 부자 증세인 셈이다. 이 안대로라면 고액연봉자뿐 아니라 중간계층도 세부담이 늘어난다. 이런 식의 증세는 어떻게 보면 예상된 일이었다. 무상보육과 공공의료 확대, 반값등록금 지원에다 최근의 행복주택, 앞으로의...
소득 하위계층 건보혜택 5배 2013-06-16 17:33:51
20%는 1배 그쳐 소득재분배 효과 높아 소득 수준이 낮은 사람들이 건강보험의 혜택을 많이 본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 ‘2012년 보험료 부담 대비 급여비 현황 분석보고서’를 보면 가구당 보험료를 월평균 2만1700원 낸 소득 하위 20% 계층은 11만135원의 건강보험 혜택을 받았다. 자신이 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