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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타의 사나이 이승택·스무살 챔프 서형석, 역전승 경쟁 2017-09-16 16:22:02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18홀 최소타 기록(12언더파 60타)을 세운 이승택(22)과 13일 전에 생애 첫 우승을 따낸 서형석(20)이 신한동해오픈에서 최종일 역전 우승에 도전한다. 서형석은 16일 인천 베어즈베스트청라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코리안투어 신한동해오픈 3라운드에서 6언더파 65타를 몰아쳤다. 중간합계...
KPGA 60타 사나이 이승택 '난코스도 문제없어' 2017-09-15 18:33:48
컷 탈락 (인천=연합뉴스) 권훈 기자= 한국프로골프(KPGA)코리안투어 3년 차 이승택(22)은 닷새 전 코리안투어 18홀 최소타 기록(60타)을 세웠다. 그는 인천 드림파크 컨트리클럽 드림코스(파72)에서 치른 티업·지스윙 메가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12언더파 60타를 쳤다. 11년 동안 깨지지 않던 18홀 최소타 기록(60타)을...
복귀전 컷 탈락 배상문 "저 안 죽습니다, 걱정마십쇼" 2017-09-15 15:43:01
걱정마십쇼" 2R 합계 7오버파 부진…10월 PGA투어 복귀전 대비해 24일께 미국으로 (인천=연합뉴스) 권훈 기자= "연습 때와 많이 달랐다. 아이언을 치면서 뒤땅이나 톱볼 같은 어이없는 실수가 쏟아졌다." 군에서 제대한 지 한 달 만에 나선 배상문(31)의 복귀전은 7오버파라는 배상문답지 않은 스코어로 마무리됐다....
일본 큐스쿨 응시 양용은 "선수라면 가능성에 도전해야죠" 2017-09-15 06:00:01
유럽프로골프 투어 퀄리파잉스쿨에 응시해 올해 유럽투어 시드를 지켜냈고, 오는 10월에는 일본프로골프 투어(JGTO) 퀄리파잉스쿨을 통해 내년 일본으로 활동 무대를 옮길 계획이다. 그는 올해 PGA 투어 월요 예선에도 몇 차례 출전하는 등 '메이저 챔피언'의 자존심을 내려놓고 '도전자'의 자리로 돌아간...
2년 만에 필드 복귀 배상문 "위축된 플레이가 실수 불렀다"(종합) 2017-09-14 21:24:46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신한동해오픈 1라운드 경기가 열린 인천 청라 베어즈베스트 골프클럽(파71) 1번홀 티잉 그라운드는 100명이 넘는 관객이 몰려있었다. 평일 오전 시간치고는 상당히 많은 인원이었다. 이들은 '돌아온 스타' 배상문(31)의 필드 복귀전을 보러 온 팬들이었다. 지난달 군에서 제대해 꼭...
'돌아온 승부사' 강경남, 신한동해오픈 첫날 공동 선두 2017-09-14 18:55:13
감각이 좋아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세계 각국 투어를 통틀어 가장 공을 멀리 보내는 괴력의 장타자인 재미교포 김찬(27)은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골라내 2타차 공동 3위로 첫날을 마쳤다. 나흘 전 코리안투어 18홀 최소타 신기록(60타)을 세운 이승택(22)과 작년 싱가포르오픈에서 조던 스피스(미국)를 꺾고 우승해...
2년 만에 필드 복귀 배상문 "위축된 플레이가 실수 불렀다" 2017-09-14 18:02:27
오전 11시 30분께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신한동해오픈 1라운드 경기가 열린 인천 청라 베어즈베스트 골프클럽(파71) 1번홀 티잉 그라운드는 100명이 넘는 관객이 몰려있었다. 평일 오전 시간치고는 상당히 많은 인원이었다. 이들은 '돌아온 스타' 배상문(31)의 필드 복귀전을 보러 온 팬들이었다. 지난 달...
아시아프로골프 상금3위 차우라시아, 늦잠 자다 실격 2017-09-14 16:21:23
기자= 아시아프로골프투어 상금랭킹 3위 S.S.P 차우라시아(인도)가 신한동해오픈 첫날 티오프 시간에 나타나지 않아 실격됐다. 차우라시아는 14일 인천 청라 베어즈베스트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티오프 시간이 지나서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신한동해오픈은 코리안투어와 아시아프로골프투어 공동...
'괴력의 장타자' 김찬 "버디 기회 많이 놓쳐 아쉽다" 2017-09-14 15:33:02
때리자 홀까지는 30야드만 남았다. 이날 김찬은 아시아투어 장타 3위 가빈 그린(말레이시아), 코리안투어 장타 2위 김홍택(24)와 동반 플레이를 펼쳤다. 그린과 김홍택은 아시안투어와 코리안투어에서 대표적인 장타자다. 김찬은 "장타 대회에 나온 게 아니다. 다들 힘껏 치지는 않았다. 나는 80% 정도 힘을 썼던 것 같다"...
최경주·배상문·안병훈, 국내 첫 PGA 투어 대회 CJ컵 출전 2017-09-14 10:04:30
투어 정규 시즌에 참여하게 돼 감회가 남다르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병훈 역시 "이 대회 개최가 결정된 이후 출전을 기대해 왔다"며 "만약 국내 선수가 우승한다면 이는 한국과 아시아에서 골프가 더 발전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회에는 총 78명이 출전한다. PGA 투어 페덱스컵 포인트 상위 60명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