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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작가 오중석, MCM 쿤스트 프로젝트 스튜디오 피날레 이벤트 2016-06-22 15:08:50
진행된 장기 예술 프로젝트다. 홍익대학교 앞 ‘걷고 싶은 거리’에 위치한 ‘MCM 홍대 팝업스토어’는 지난 10개월 간 7번의 ‘프로젝트 스튜디오’ 전시를 통해 오중석의 작품뿐 아니라 현대무용가 전혁진, 그래피티 아티스트 알타임 조, 현대미술가 김지영 등 젊은 예술가들의 작품을 선보이며 홍대의 대표적인 문화예술...
[bnt포토] 임수미 '아티스트 느낌 물씬' 2016-06-20 18:35:26
[백수연 기자] 설치미술가 임수미가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견지동 아라아트센터 전시실에서 진행된 ’미스터 브레인워시 전’ 오프닝 포토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사기 혐의 불구속 기소 조영남, 미술인 단체에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당해 2016-06-14 16:36:00
한국미술협회와 한국전업미술가협회 등 11개 미술 단체는 조영남 대작 의혹 사건과 관련한 성명을 발표하고 조 씨를 명예훼손 혐의로 춘천지방검찰청 속초지청에 고소했다.이들 단체는 성명에서 “조 씨는 자신의 창작 사기를 면피할 목적으로 대작이 미술계 관행이라고 호도해 대한민국 전체 미술인들의 명예를...
진중권 트위터 "조영남 고소? 헬조선 화가 수준 드러나, 코미디" 2016-06-14 12:00:08
"조수가 실행에서 담당하는 역할은 0~100%까지 천차만별이고, 전문적 조수일 경우 심지어 실행을 넘어 작가에게 창조적 아이디어까지 제공한다. 그런 조수는 좋은 대우를 받는다”고 덧붙였다. 한국미술협회, 한국전업미술가협회 등 11개 미술인 단체는 14일 성명을 발표하고 춘천지검 속초지청에 조영남 명예훼손...
"조영남, `대작=관행` 발언 명예훼손" 미술인단체 고소 2016-06-13 12:34:52
혐의로 고소하기로 했다. 한국미술협회, 한국전업미술가협회 등 11개 미술인 단체는 14일 성명을 발표하고 춘천지검 속초지청에 조영남 명예훼손 관련 고소장을 낼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이들은 조영남이 언론 인터뷰에서 `조수인 송모(61) 씨가 작품의 90% 이상을 그려준 것은 맞지만 그것은 미술계의 관행`이라는 등의...
[책마을] '좋아요'에 취한 긍정사회…미를 잃고 몰개성에 빠지다 2016-06-02 17:57:02
자동차, 현대미술가 제프 쿤스의 작품 등이 그렇다. 심지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의 소통마저 매끄럽게 다듬어진 것처럼 느껴진다. 서로 기분 좋은 것들, 긍정적인 이야기만 주고받고, ‘좋아요’로 소통한다. 그 안에 어떤 아픔이나 상처도 없는 ‘좋아요의 미학’이다.매끄러움은 늘 우리에게...
[Law&Biz] '대작 의혹' 조영남 수사 갈피 못잡는 검찰 2016-05-24 18:33:22
주목된다.조씨는 도덕적으로 비난받아 마땅하다. 그러나 미술가가 조수와 함께 작품을 완성하는 관행에 사법당국이 칼을 들이대는 문제는 달리 생각해볼 일이다. 현대미술 특히 개념미술에서는 회화, 설치미술, 영상 등 분야를 막론하고 조수를 쓰는 것은 드문 일이 아니다. ‘어떻게 만들었느냐’보다 ‘...
[책마을] 루벤스·뒤샹·워홀…그들은 탁월한 사업가였다 2016-05-19 18:55:05
프랑스 초현실주의 미술가 마르셀 뒤샹을 든다. 뒤샹은 사업가적 기질을 발휘해 뉴욕에 가서 부유한 미국 여인들에게 프랑스 남자의 매력을 내세워 지원을 요청했고, 기술적 부족함 때문에 실패할 것 같자 ‘플랜 b’로 방향을 수정해 ‘세계 최초의 개념 미술 작가’로 스스로를 재탄생시켰다. 왕성한...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개장··600여개 브랜드 선보여 2016-05-18 14:50:33
등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특화 매장도 마련됐다. 면세점 매장인 10층 실내에는 2개층 높이에 달하는 폭 7.5m, 높이 4.5m의 대형 회전그네 작품이 설치됐다. 벨기에 출신 현대미술가 카스텐 횔러의 대표작 중 하나인 `미러 캐러셀(Mirror Carousel·2005년작)`이다. 그 외 11층 매장과 이어지는 스카이파크에도 조각가...
조영남 대작 논란 “일부 작품에서 조수의 기술 빌렸지만 모두 저의 창작품” 2016-05-17 16:36:00
밝혔다.그러면서 “내가 말한 관행이란 여러 유명 미술가들과 마찬가지로 조수와 함께 작업하는 걸 말한다. 남이 그린 작품을 판다는 게 관행 繭?뜻이 아니다”고 해명했다.한편 춘천지검 속초지청은 지난 16일 조영남의 서울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강원도 속초에서 활동하는 무명 화가 a씨는 “조영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