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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동해오픈 출사표…선수들이 뽑은 우승 후보는? 2017-09-13 14:28:12
보답하고 싶다"고 했다. 일본프로골프 투어 상금랭킹 1위이자 PGA투어 선수들을 능가하는 장타력을 지닌 재미교포 김찬(27)은 국내 대회 첫 출전이다. 김찬은 "한국에서 처음 뛰는 기회가 와서 좋다"면서도 "성적을 잘 내고 싶어서 긴장된다"고 말했다. 어머니가 한국인인 데이빗 립스키(29)는 아시안투어 상금랭킹...
배상문 "내 기량 나도 궁금, 경쟁력있게 하고 싶다" 2017-09-13 13:38:55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신한동해오픈에서 복귀 무대를 갖는 배상문(31)은 13일 자신의 기량에 대해 스스로도 궁금해했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통산 2승을 기록 중인 배상문이지만, 군대에 있는 기간 골프를 치지 못한 공백이 있는 까닭이다. 지난달 전역한 그는 2년 만에 대회에 출전한다. 14일부터...
"꿈엔 자존심 없죠"…'헝그리 골퍼' 박정민의 골프는 이제 1R 2017-09-13 05:22:01
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렇게 매해 코리안투어의 문을 두드리던 박정민에게 은인도 나타났다. 레슨을 하면서 알게 된 김경훈 알엠케이 사장이 '어린 애가 안 해도 되는 고생을 하는 것을 보니 도와주고 싶다'며 후원자를 자청했고, 덕분에 지난 한 해 연습에 전념한 끝에 5년 만에 다시 시드를 얻었다....
300야드 장타왕 총집결 신한동해오픈 '인천대전' 막오른다 2017-09-12 10:11:18
말했다. kpga 코리안투어 2개 대회 연속 우승은 2014년 8월 바이네르파인리즈 오픈과 10월 최경주인비테이셔널을 연달아 제패한 박상현(34.동아제약)이 기록한 게 가장 최근의 일이다. 강성훈(31)은 2013년 10월 최경주 cj인비테이셔널과 코오롱 제56회 한국오픈을 2주연속 제패하기도 했다. 시즌 3승자는 2007년...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09-12 08:00:05
"이제 홀가분" 170911-0949 체육-0066 17:09 코리안투어 2승 장이근, 세계랭킹 356→247위로 '껑충' 170911-0983 체육-0067 17:34 경북고 내야수 배지환, 메이저리그 구단과 입단합의 170911-0988 체육-0068 17:35 축구장까지 들어온 단교 여파…중계권 큰손 카타르업체 '휘청 170911-0994 체육-0069 17:39...
복귀 배상문, 첫판부터 강적…한일 최강 장이근·김찬과 대결 2017-09-12 06:57:54
188㎝의 큰 체격을 지닌 김찬은 일본프로골프투어에서 드라이브샷 비거리 319.88야드로 1위를 기록하는 등 발군의 장타력이 돋보인다. 올해 브리티시오픈에서 공동 11위에 오른 그는 "한국에서 열리는 대회에 처음 나가게 돼 무척 설렌다"며 "무엇보다 한국에 계시는 할머니께서 많이 기뻐하실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선수 겸 코치' 모중경 "제자들 잘하면 보람·자극 동시에" 2017-09-12 05:22:00
'스승'으로 부르는 선수는 서형석만이 아니다. 코리안투어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 두 차례씩 상금왕에 오른 김경태(31)를 비롯해 이동민(32), 박은신(27), 박배종(32) 등이 그의 제자다. 가르치는 일에 집중하다 보면 일찌감치 선수생활은 접어버리는 경우가 허다하지만, 모중경은 여전히 현역 선수다. ...
코리안투어 2승 장이근, 세계랭킹 356→247위로 '껑충' 2017-09-11 17:09:28
코리안투어 2승 장이근, 세계랭킹 356→247위로 '껑충'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에서 올 시즌 처음으로 2승 고지에 오르며 '무서운 신예'로 떠오른 장이근(24)의 세계랭킹이 100계단 넘게 상승했다. 장이근은 11일 발표된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 247위에 올랐다....
'슈퍼 루키' 장이근 "PGA 진출 위해 10월 중순 미국 갑니다"(종합) 2017-09-10 20:05:44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에 나타난 '슈퍼 루키' 장이근(24)이 더 큰 꿈을 펼치기 위해 미국프로골프(PGA) 2부 투어인 웹닷컴투어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장이근은 10일 인천 드림파크 컨트리클럽 드림코스(파72·6천938야드)에서 열린 티업·지스윙 메가오픈(총상금 5억원)에서 최종합계 28언더파 260타로...
'슈퍼루키' 장이근, 역대 최다 언더파로 '시즌 2승' 선착(종합) 2017-09-10 18:00:40
이후 10년 만에 2승 달성 코리안투어 최초 본선 선수 전원 언더파 기록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장이근(24)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2017시즌 '슈퍼 루키'로 떠올랐다. 장이근은 10일 인천 드림파크 컨트리클럽 드림코스(파72·6천938야드)에서 열린 티업·지스윙 메가오픈(총상금 5억원)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