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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銀이 정리한 日 아베노믹스의 4가지 약점> 2013-04-26 06:03:05
동경사무소는 '아베 내각의 경제정책의 효과 및 과제'란 보고서에서 "일본 경제전문가들은 올해 이 나라 경제의 높은 성장률을 예상하지만 중장기적으로 상당한 잠재리스크가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한은에 따르면 일본 전문가들이 꼽은 아베노믹스의 첫 번째 리스크는 급격한 인플레이션에 따른...
"재벌·사기업 등 잘못된 용어가 반기업 정서 초래" 2013-04-25 17:46:24
자유방임주의는 불간섭주의로, 낙수효과는 소득창출효과로, ‘보수와 진보’는 ‘우파와 좌파’로 각각 바꿔 사용하자고 했다.이태명 기자 chihiro@hankyung.com ▶ 임창정 "아내한테 무릎 꿇고 빌어" 폭탄 발언 ▶ '외출하고 돌아온 아내의 속옷 검사를…' 경악 ▶ "아이돌 女가수 성접대 가격은…" 폭탄 고백 ▶...
“저성장 불감증에 빠진 한국경제” 2013-04-25 16:54:10
팍팍해 지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성장률 둔화로 가계소득과 기업소득이 감소할 경우 근로소득세 3500억원, 법인세 4500억원 등 모두 8천억원의 세수감소 효과가 나타나, 국가 재정도 악화될 수 밖에 없습니다. 성장률을 2%만 높여도 지하경제 양성화로 확보할 수 있는 세수(1조4천억원) 보다 훨씬 많은 세수를 확보할...
"성장률 1% 하락하면 일자리 7만6천개 감소" 2013-04-25 16:44:57
성장률이 1% 하락하면 일자리가 7만6천500개 줄고 가계소득은 3조원이 감소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는 25일 한국금융연구원에 의뢰해 작성한 '저성장의거시경제적 효과'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성장률이 1% 하락하면 가계부채는 1천700만원이 증가하고 근로소득세수는...
국세청 FIU 정보활용안, 국회 법사위 통과 비상 2013-04-25 06:05:09
고소득자 등의 탈세·탈루는 소득과 소비를 감추기 위한 현금 거래나차명 거래를 이용하는 것에서 출발하는데다 불법 사채, 주가조작, 비자금 조성 등범죄 은닉 수단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아울러 이는 부의 편법적인 이전·승계, 국내 재산의 해외 유출 등 부의 집중이나 도피와 연계되며 사회갈등 요인이...
한경연 "'재벌'이란 말은 '대기업집단'으로 바꿔야" 2013-04-25 06:01:04
낙수효과 │ 소득창출효과 │├─────────────┼──────────────┤│ 재벌 │ 대기업집단 │├─────────────┼──────────────┤│ 시장점유율 │ 소비자선택률...
[시론] 세무조사와 콜베르의 거위 2013-04-24 17:15:28
고소득 자영업자에 대한 과세 강화는 바람직한 방향이라고 볼 수 있다. 일부 대기업의 편법 증여 등과 같은 탈법적인 행태에 대한 세무조사 강화 역시 정당한 방향으로 보인다. 하지만 지하경제 양성화를 위해 세무조사를 전가의 보도처럼 사용하는 것은 우려스럽다. 세무조사 효과가 제대로 작동하기 위해서는 세무조사를...
"빈곤층 월 소득 20만원만 늘어도 중산층 3%P 증가" 2013-04-24 17:10:37
가처분소득 기준으로 분석한 결과 한국의 중산층 비중(56.0%)은 15개국 가운데 덴마크와 스웨덴 다음인 3위를 차지했다. 지표로는 중산층이 몰락했다고 단언하기 어렵다는 의미다. 윤 연구위원은 “중산층이 느끼는 압박은 심리적인 요인이 크다”며 “세계화로 인해 특정 직종의 소득이 빠르게 늘어난 반면 자신은...
[한경데스크] '中企대통령'은 없다 2013-04-24 17:09:07
두 가지다. 첫째는 학습효과다. ‘정부가 초반에 분위기 잡으면 대기업과 금융권이 얼마간 장단을 맞춰주는 게 순서고 관행 아니냐’는 게 이들의 인식이다. 두 번째는 엄중한 현실 때문이다. 중기인들이 대선 공약에 환호하고 있는 동안 대내외 경영상황은 더 악화됐다. 뼈를 깎는 자구책이 해답 중소기업 10곳 중 6곳의...
[민세진 교수의 경제학 톡] 재정정책과 추경안 2013-04-24 17:01:46
파장효과만큼 국내 생산이 자극될 수 있는 것이다. 문제는 국채가 결국 국민의 세금으로 돌아온다는 사실이다. 만약 지금 증가된 정부지출이 늘어난 생산을 통해 국민소득을 충분히 높이지 못한다면 가까운 미래에 세금만 증가해 가계 소비나 기업 투자를 감소시키는 역풍을 초래하기 쉽다. 따라서 정부지출 증가는 향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