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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팡-캔디팡 CEO도 "남궁훈 지스타 보이콧 지지" 2013-01-12 13:49:23
국회의원 17인이 발의한 게임규제 법안에 대한 강력한 항의의 표시다. 특히 남궁훈 대표는 해당 법안 발의자 중 지스타 개최지인 부산 해운대구 지역구 의원인 서병수 의원이 포함돼 있다는 점에 분노를 표했다. 2012년도 지스타 메인 스폰서였던 위메이드의 대표인 그는 '게임 업계가 해운대와 부산 발전에 매년 얼마나...
함구령 내린 인수위 "업무보고 브리핑 않겠다" 2013-01-11 20:35:28
11일 정부 부처의 업무보고에 대한 세부 브리핑을 하지 않기로 해 ‘불통’ 논란이 재연되고 있다. 업무보고를 브리핑하지 않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윤창중 대변인은 정책혼선을 이유로 들었지만 “국민 여론에 의한 각종 정책 검증의 기회가 없어진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이는 인수위에 내려진 함구령과도 맥을...
[인수위, 정부 업무보고] 인수위 자문위원 안둔다더니…朴 브레인 대거 포함 전문위원 35명 임명 2013-01-11 20:33:02
국민행복추진위원회 소속이었다. 전문위원들 중 6명은 기업 사외이사를 겸직하고 있다. 이상민 변호사(이젠텍 사외이사), 윤창번 교수(대한전선 사외이사), 홍순직 총장(에스씨디 사외이사), 안덕근 서울대 교수(sk케미칼 사외이사), 손양훈 교수(삼천리 사외이사), 조대환 변호사(휴맥스홀딩스 사외이사) 등이다.김재후...
정부 "검증안된 시술 위험"…"기술검증 받았다" 알앤엘 2013-01-11 17:55:00
대한 면역 거부반응을 없애는 것이 줄기세포 분리배양 기술 특허의 주를 이룬다. 예를 들면 간에 투입되는 줄기세포는 a와 b가, 위에 투입되는 줄기세포는 c와 d가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그러나 어떤 항원들이 언제 어디서 발현될지 불확실하기 때문에 치료제로서 줄기세포 효과를 장담하기 어렵다. 대량 배양한 세포를...
[맞짱 토론] 천연물 신약은 한약과 달라…이익단체 압력으로 法 바꾸나 2013-01-11 17:21:54
검출된 한약 등으로 국민의 불안이 높아지는 상황이다. 현대 의약과는 달리 전통적 고서에 기재된 한약 처방의 효능, 독성 검사가 법적으로 면제돼 있는 것도 중국에서처럼 한약 부작용이 끊이지 않는 이유다. 한의계에서 천연물 신약을 처방하겠다고 주장하는 것은 이원화한 국내 의료 체계의 근간을 뒤흔드는 발상이다....
[맞짱 토론] 한약을 캡슐로 포장한 것뿐…의사들, 부작용 모르고 처방 2013-01-11 17:21:42
의사들에게 헛되게 지출되고 있는 것이다. 국민 건강을 위해 정부가 그동안 잘못 펼쳐온 정책을 바로잡고 국민의 안전과 건강을 보장할 수 있도록 정책을 바로세워야 한다. 국민 모두의 안전이 달린 문제이기 때문이다. 천연물 신약 문제는 해법이 없이 갈수록 혼란만 가중되고 있다. 정부는 아직 이렇다 할 해결책을 내놓...
[인수위, 정부 업무보고] 너무 앞서 나가는 中企업계 "가업 상속세 면제·중기조합에 전속 고발권…" 2013-01-11 17:18:09
공제상품인 노란우산공제에 대한 납부부금 소득공제한도를 현행 연 300만원에서 400만원으로 조정해 줄 것도 함께 제안했다.최복희 중기중앙회 정책총괄실장은 “균형 있는 국민경제 성장을 위해 인수위부터 중소기업 중심의 경제구조가 실현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 연구기관 관계자는...
靑 '택시법 거부권' 적극 검토…22일 국무회의서 결정 2013-01-11 17:16:14
국회에서 정부로 넘어온 만큼 거부권 행사에 대한 본격적인 검토를 벌일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일단 오는 15일 이명박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에서 택시법에 대한 거부권 행사를 놓고 국무위원 간 토론을 벌인 뒤 22일 김황식 총리 주재 국무회의에서 거부권 행사 여부를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이명박 대통령이 거부권...
김종인 前위원장 "朴, 중기 먼저 찾은 건 정말 잘한 일" 2013-01-11 17:00:58
주역으로 평가받는 김종인 전 새누리당 국민행복추진위원장(사진)은 “박근혜 당선인이 잘하고 있다”고 평가했다.김 전 위원장은 11일 서울 부암동의 개인사무실에서 기자와 만나 “나의 역할은 지난해 12월19일 대선승리로 끝났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전 위원장은 선거가 끝난 뒤 이곳 개인사무실에서 지내고 있다....
[사설] 지하경제를 양성화하거나, 활성화하거나 2013-01-11 16:57:07
막대한 탈세로 국가경제를 좀먹는다. 더욱이 우리나라 지하경제 비중은 국내총생산(gdp)의 4분의 1 안팎으로 그리스와 비슷하다는 주장도 있다. 지하경제 양성화는 당연한 명제다. 그러나 지하경제를 양성화하는 것이 생각만큼 그렇게 쉬운 일은 아니다. 방법에서는 신중할 수밖에 없다. 과도한 세금이나 처벌은 조세저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