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구급대 가정폭력 신고 경시한 경찰, 뒤늦게 가해 남편 체포(종합) 2017-08-10 15:58:48
구급대 가정폭력 신고 경시한 경찰, 뒤늦게 가해 남편 체포(종합) 남편이 뿌린 뜨거운 물에 아내 전치 5주 화상…친정서 고소한 뒤에야 수사 (광주=연합뉴스) 강영훈 기자 = 경찰이 가정폭력 의심사건으로 여성이 다쳤다는 119 구급대의 신고를 받고 피해자가 입원한 병원에 출동하고도 폭력을 행사한 적이 없다는 남편의...
제주서 쓰레기수거차·승용차 3대 연쇄 충돌…7명 중경상 2017-08-10 15:04:23
이 사고로 로체에 타고 있던 60대 여성 1명이 심정지 상태로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모닝 운전자 고모(36)씨 등 6명이 다쳐 119 구급대에 의해 제주시 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현장을 수습하고 있다. 경찰은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koss@yna.co.k...
'구급대가 가정폭력 신고했는데'…가해 남편 말만 믿은 경찰 2017-08-10 11:16:39
구급대가 가정폭력 신고했는데'…가해 남편 말만 믿은 경찰 남편이 뿌린 뜨거운 물에 아내 전치 5주 화상…친정 고소에 뒤늦게 수사 (광주=연합뉴스) 강영훈 기자 = 경찰이 가정폭력 의심사건으로 여성이 다쳤다는 119 구급대의 신고를 받고 피해자가 입원한 병원에 출동하고도 폭력을 행사한 적이 없다는 남편의 말에...
구급차까지 올라타서 주먹질…특수상해 20대 검거 2017-08-09 13:09:36
119 구급대가 다친 B씨를 구급차에 태웠지만 A씨의 폭력은 멈추지 않았다. 구급차 옆문으로 들어와 B씨에게 발길질을 하던 A씨를 구급대원들이 가까스로 제지했다. 구급차 밖으로 끌려나간 A씨는 분이 풀리지 않은 듯 차 문을 발로 마구 차 찌그러뜨린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B씨가 병원에 입원해 아직 조사를...
대구소방 119구급상황관리센터 하루에만 161건 상담 2017-08-07 16:34:15
상담 3천197건(11%), 구급대 의료지도 2천742건(9.4%), 기타 51건(0.2%) 순이다. 전체 상담 건수 가운데 46.5%인 1만3천533건은 주말에 집중됐다. 119구급상황관리센터는 응급상황에서 구급대원이 현장에 도착하기 전까지 신고자에게 환자 상태에 따른 응급처치법을 지도한다. 또 단순 의료정보를 제공하고 전문 치료가...
열사병 소뇌손상, 가볍게 생각했다가… 2017-08-07 13:10:18
옮겨야 한다. 119 구급대 등이 도착하기 전까지 찬 물수건으로 몸을 닦아 체온을 최대한 낮추는 게 중요하다. 신체의 심부온도가 40도를 넘으면 우리 몸이 온도조절 기능을 잃어 신부전, 급성호흡부전증후군, 심근손상 같은 심각한 장기손상과 중추신경 기능이상을 초래하고 심하면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 이번 연구결과는...
"생명 파수꾼" CCTV 관제요원, 시골 교통사고 발견·구조 2017-08-03 14:07:39
119구급대원은 운전자 A(64)씨를 구조해 광주의 대학병원으로 이송했다. A씨는 얼굴과 다리에 골절상을 입고 호흡곤란을 호소했으나 치료 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지방자치단체가 지역 경찰과 연계해 운영 중인 방범용 CCTV 관제센터가 인명 구조·범죄 예방 활동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특히...
질본 "가마솥더위에 온열질환자 919명 발생·5명 사망" 2017-08-03 09:49:46
즉시 병원으로 옮겨야 한다. 119 구급대가 도착하기 전까지 물수건으로 몸을 닦아 체온을 최대한 낮추는 게 중요하다. 열탈진은 땀을 과도하게 흘려 무력감과 피로, 구토 등을 호소하는 상태다. 스포츠음료나 물 1ℓ에 소금 1티스푼을 넣은 식염수 섭취가 도움된다. 팔, 다리, 복부, 손가락 등이 떨리면 열경련, 손이나...
폭염에 쓰러진 폐지 수거 노인 구조하고 리어카 끈 구급대원 2017-08-02 14:51:26
인근 도로변으로 유곡119안전센터 구급대가 출동했을 때 최모(70)씨는 차고 축축한 피부, 저체온증 등 온열 질환 증세를 보였다. 당일은 낮 최고기온이 36도까지 오르는 등 폭염이 절정이었다. 구급대원들은 응급처치 후 최씨를 병원으로 옮기려 했으나, 최씨는 "(폐지가 담긴)리어카를 두고 병원에 갈 수 없다"며 완강히...
광주 소방항공대 20년 무사고 비행 대기록 달성 2017-08-01 15:13:30
안전 운항은 정비실장인 한병휘 소방경과 구조구급대를 책임진 한영길 소방장 등 모든 대원의 한뜻이 모여 가능했다. 사실상 맞교대에 가까운 3교대 근무 등 힘든 여건이지만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킨다는 일념으로 똘똘 뭉쳤다. 항공대는 지난달 31일 '20년 무사고 안전비행 달성 기념행사 및 안전비행 실천 다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