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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과 맛있는 만남] 이장호 BS금융지주 회장 "아깝다 말고 매달 100만원쯤 사람에 투자하세요" 2013-01-04 17:30:53
재무부 파견직 자리를 4년간 독점했고 경제관료들과도 친분을 쌓았다.그러자 또 스카우트 제의가 들어왔다. 부산에 본사를 둔 전국 규모의 시중은행인 동남은행이 1989년 출범하면서 파격적인 조건으로 이 회장을 불렀다. 하지만 이번에는 별 고민없이 거절했다. 하고 싶은 일을 맘 편히 할 수 있는 부산은행을 떠나는 게...
[인수위 출범] 문화·관광 전문가 모철민 중용 2013-01-04 17:22:49
관광 분야에 몸담아온 정통 관료다. 모 사장은 1981년 행정고시 25회로 공직에 입문, 프랑스 한국문화원장,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콘텐츠산업실장, 국립중앙도서관장 등을 거쳤다. 2010년 8월부터 2011년 11월까지 문화부 제1차관을 지냈으며 2012년 4월13일 예술의 전당 사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모 사장은 문화부 1차관을...
[인수위 출범] 예산 전문가 류성걸, 부양책 밑그림 그릴듯 2013-01-04 17:14:12
관료 출신 정치인을 경제1분과 간사로 임명한 것은 의미가 있다”며 “관료 조직을 강하게 장악하면서 경기회복을 위한 재정의 역할에 강한 드라이브를 걸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지난해 류 의원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서 활약하면서 침체된 경기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가경정예산 편성이 필요하다고 역설한 바...
뿌리 깊은 남존여비·카스트 문화, 성폭력에 관대한 악습 낳아 2013-01-04 16:58:45
것 같다”고 꼬집었다. 부패한 경찰과 관료, 이에 따른 치안 공백에 이를 갈던 시민들이 성폭행 사건을 계기로 폭발했다는 분석이다. 뉴델리의 경찰 인력은 8만4000여명. 그러나 실제 치안 업무를 담당하는 인원은 이 중 3분의 1뿐이다. 나머지는 정치인 등 고위 인사 경호에 투입된다. 인도의 경찰이 상위 계급만을...
경제1 류성걸·경제2 이현재 2013-01-04 16:44:20
경제 1분과와 경제 2분과 간사에는 경제관료 출신의 류성걸 의원과 이현재 의원이 각각 발탁됐습니다. 류성걸 간사는 기획재정부 차관을, 이현재 간사는 중소기업청장 출신의 경제통으로 이번 19대 총선에 출마해 당선된 초선의원입니다. 경제 전반을 다루는 경제1분과는 거시경제와 금융ㆍ조세를 비롯해 경제민주화를...
[경제사상사 여행] "자본주의는 늘 유효수요 부족…소비는 미덕, 저축은 惡" 2013-01-04 10:36:03
정부, 관료들이 매력을 느낀다는 점이다. 그것은 국가라면 무엇인가를 할 수 있으리라는 그들의 믿음에 토대를 두고 있고, 또 거시변수는 측정 가능하며 그래서 눈으로 볼 수 있기 때문일 터이다. 그러나 그 대가는 실업과 인플레이션이다. 유감스럽지만, 케인스가 없었다면 경제학이 더 풍요로웠을 것이고 세계는 더욱...
[다산칼럼] 民生은 이념이다 2013-01-03 17:21:44
대한 정치인과 관료들의 개입이 강화되면 개인의 자율과 책임 의식은 희석되고 많은 사람들은 타인 의존적이 된다. 이들은 생산 활동에서 점점 멀어지고 자유와 책임을 강조하는 개인과 집단이 땀 흘려 굴려가는 수레 위에 편승한 ‘식객’으로 전락한다. 그런 사회가 잘 굴러갈 수 없는 이치는 자명하다.작년 12월 대통령...
[책마을] "군자의 道는 부부에게서 시작된다"…퇴계 선생의 '섬김 리더십' 2013-01-03 17:03:23
주목한 책이다. 저자는 30여년의 경제관료 생활을 마치고 경북 안동에서 선비정신과 국학 진흥에 앞장서고 있는 김병일 한국국학진흥원장(67). 김 원장은 이 책에서 퇴계의 삶에 큰 영향을 주고받은 모친 춘천 박씨와 할머니 영양 김씨, 며느리와 손자며느리 등 여성들과의 이야기에서 그의 진면목을 발견한다. 퇴계는...
새정부 경제수장, 측근 참모냐? 관료냐? 2013-01-02 17:07:01
"朴, 관료에 신뢰 갖고있다" 행시 24회·당내 경제통 물망 “새 정부 초대 기획재정부 장관은 역대 경제수장들 중 가장 힘겨운 자리가 될 게 뻔하다.”새누리당 경제통 의원들의 공통된 얘기다. 전직 관료 출신의 한 경제통 의원은 2일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철학대로 증세 없이 복지재원을 마련하고, 경제민주화도...
[2013 신년 인터뷰] 조윤제 교수 "새 정부 최우선 과제 '위기관리'" 2013-01-01 16:37:14
정부 주도의 경제 운영, 이를 뒷받침하는 관료체제, 대기업 육성을 통한 산업화 정책 등이 대표적이죠. 하지만 이런 방식은 지금 시대와 맞지 않습니다. 또 그 유산으로 담합과 유착이 아직 뿌리깊게 남아 있고 시장의 공정 경쟁이 제대로 자리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회가 합리적으로 돌아가지 않는 부분을 개선하고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