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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쯤 이혼할 결심' 아동학대 논란, 제작진 "상담 진행" [공식] 2024-02-06 10:04:58
게재했다. '한 번쯤 이혼할 결심'은 스타 부부들이 직접 '가상 이혼'을 결정해 이 시대의 부부 관계를 짚어보고 전문가들의 솔루션을 통해 가족의 의미와 소중함을 돌아보게 한다는 콘셉트의 프로그램. 이혜정과 고민환, 정대세와 명서현, 류담과 신유정 부부가 출연 중이다. 하지만 이혼 체험 과정에서 양...
"'또라이 드라마'라는데 참 좋아요…저만의 길을 걷는다는 것 같아서" 2024-02-05 17:42:51
불륜 커플을 협박해 돈을 뜯어내는 부부를 다룬다. 전고운 감독과 임대현 감독이 함께 6부작짜리 각본과 연출을 맡았다. 안재홍은 배우 이솜과 결혼 5년차 섹스리스 부부로 호흡을 맞췄다.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만난 안재홍은 “블랙코미디의 매력은 웃으면서 보다가 어느새 자신의 이야기처럼 느껴지는 것”이라며...
이솜 전 남친이 류덕환? 'LTNS' 깜짝 출연 2024-02-05 11:42:07
관계마저 소원해진 부부 우진과 사무엘(안재홍 분)이 돈을 벌기 위해 불륜 커플들의 뒤를 쫓으며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류덕환은 극 중 우진(이솜 분)과 과거 인연이 있는 기석 역을 맡아, 찰떡 같은 티키타카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 이 가운데 류덕환은 본능에 충실한 캐릭터를...
정부, 대형마트 규제개선 간담회…"일요일에도 마트 갑시다" 2024-02-05 11:00:03
맞벌이 부부가 생필품을 구입하는 장소일 뿐만 아니라 가족 단위로 나들이하는 문화생활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며 "대형마트 주말 휴무에 따른 국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조속히 의무휴업이 평일로 전환돼야 한다"고 말했다. 강 차관은 "1인 가구의 증가, 온라인 쇼핑 확대 등의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새벽 배송 전국 확대...
"불륜녀처럼 장난친 여직원에 이혼위기"…직장내 '을질' 공포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4-02-04 10:00:01
B의 ‘장난’에 심각한 부부 갈등을 겪었다. 새벽에 B가 A에게 연인인 척 하는 카톡을 보냈고, 잠귀가 밝은 피해자의 아내가 카톡의 내용을 보게 된 것. 오해한 아내는 A를 깨워 크게 화를 냈고 친정으로 가버렸다. A가 B에 항의하자 B는 "술 마시다가 다른 친구에게 장난치려고 한 것인데 실수로 보냈다"며 핑계를 댔다....
안재홍 "우리 작품을 '또라이 드라마'라고 하던데 참 맘에 들어요" 2024-02-02 16:57:04
LTNS는 삶에 치여 관계마저 소원해진 부부가 돈을 벌기 위해 불륜 커플의 협박에 나서고 그 과정에서 그들의 관계를 마주하는 블랙코미디 드라마다. 전고운 감독과 임대현 감독이 공동으로 각본 및 연출을 맡았다. 이번 작품에서 안재홍은 배우 이솜과 결혼 5년차 섹스리스 부부로 호흡을 맞췄다. 1일 서울 삼청동의 한...
안재홍 "'마스크걸' 주오남·'LTNS' 사무엘, 모두 저와 완전히 달라" [인터뷰+] 2024-02-02 07:00:12
짠한 현실에 관계마저 소원해진 부부 우진과 사무엘이 돈을 벌기 위해 불륜 커플들의 뒤를 쫓으며 일어나는 예측불허 고자극 불륜 추적 활극. 이솜(우진 역)과 안재홍(사무엘 역)의 재회를 비롯해 파격적인 소재로 화제를 모았다. 안재홍, 이솜이 영화 '소공녀', '울렁울렁 울렁대는 가슴 안고' 이후 세...
이솜 "'LTNS' 하며 결혼 궁금증 사라져…신중하게" [인터뷰+] 2024-02-02 07:00:03
짠한 현실에 관계마저 소원해진 부부 우진과 사무엘이 돈을 벌기 위해 불륜 커플들의 뒤를 쫓으며 일어나는 예측불허 고자극 불륜 추적 활극. 이솜은 겉은 까칠하지만 속은 따뜻한 아내 우진 역을 맡아 겉은 부드럽지만 속은 차가운 남편 사무엘과 불륜 커플을 쫓는 비즈니스를 한다. 사무엘 역에는 영화 '소공녀',...
일본, 이혼시 자녀 공동 친권 인정…126년 만에 법 개정 2024-01-31 21:55:04
혼인 관계의 유무와 관계없이 자녀와 관련된 것에 대해서는 자녀의 이익을 위해 서로 인격을 존중하고 협력해야 한다고 명기했다. 이혼 후에도 부모 쌍방이 자녀의 성장을 책임질 필요가 있기 때문에 현행 민법에서 혼인 중에는 부모가 공동으로 실시한다고 규정된 친권을 혼인 중에 한정하지 않고 이혼 후에도 쌍방이 가질...
日, 이혼시 자녀 공동친권 인정…126년만에 민법 개정 추진 2024-01-31 12:25:10
일본 정부가 이혼시 자녀에 대한 부부 공동 친권을 인정하는 방향으로 민법 개정을 추진한다고 마이니치신문과 아사히신문이 31일 보도했다. 이혼 후 공동 친권이 도입되면 1898년 메이지 민법 시행 이후 126년 만이다. 법상(법무부 장관) 자문기관인 법제심의회는 전날 혼인 중 부모에게 인정되는 공동 친권을 이혼 후에도...